지방 경기

[어떻게 하든]

이번 시골 다녀오면서
느꼈습니다.
수도권이나 서울의 중산층은 그 속도를 늦게 체감하지만
지방 소도시는 지금 장난 아닙니다.
흉흉합니다.

마트에서 지갑꺼내며 계산하려는데
물건 안사며 배회하던 아저씨들 눈길이 제 지갑으로 몰리는 느낌..
(그런데 제가 좀 없어 보이던지 다른 곳으로 가시더군요^^;)
명절장인데 정말 사람 없더군요.....
상점에서 물건 사니 장사가 안되어 오히려 덤탱이? 씌우시려는 분도 있었어요.
전에는 그런 곳이 아니었는데...

2월 쟁점법안 넘기려고
아고라며 82며
알바 풀어서
민심수습하려고 난리네요.

2월 지나 3월 되면
경제가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워 지고
그 다음엔 민심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방송, 인터넷 다 휘어 잡으려 난리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될지 무섭습니다....

[.]

시골의사님의 오늘 글 입니다.
경기가 언제 풀리냐고 질문 들어오면 "주변에 돈 있는 사람 봤습니까?'라고 되 물으신답니다.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61040914

[구름이]

저들도 초조하답니다.
그렇지만 능력이 안된답니다.
불안할만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