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김치담글때는
긴장하면서
책보고 그대로 하나도 안빼고 했는데
엄청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고나니
김치? 그까짓거 하면서
우습게 생각하며 담궜나봐요.
예전 그맛이 안나요.
오늘은 급기야
배추를 절였는데 배추짱아찌를 만들게 생겼어요.
너무 소금을 많이 넣었나봐요.
소금끼 빠지라고 물에 담궈뒀는데
짠기가 잘 안빠지는거 같아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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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였는데 너무 짜요.
한때는 장금이였는데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9-01-29 06:27:15
IP : 206.188.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
'09.1.29 6:40 AM (116.121.xxx.205)김치 담글때 무를 많이 넣어주세요
양파도 같이 넣어도 되고요2. 음..
'09.1.29 9:24 AM (76.19.xxx.162)젖갈을 조금 덜넣고, 전체적으로 양념을 적게한듯하여
묵은김치를만들면 어떨까요
두었다 많이익음 냉동실에 보관 여름에드시면~3. .
'09.1.29 9:33 AM (124.53.xxx.175)양파는 김치를 무르게 한다고 하지 않나요? 무 듬성듬성 썰어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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