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내의 유혹에서

드라마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09-01-28 20:19:22
아내의 유혹에서

은재가 소희로 다시 나타났는데

왜 남편(변유민)이 몰라보나요?

성형을 해서 몰라보는 캐릭터예요?

시아버지는 깜짝 놀라면서 끝나던데, 알아본건가요?

안보다 오늘 보게 되었는데

급궁금해서요 ㅋㅋ
IP : 219.254.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엔
    '09.1.28 8:25 PM (121.152.xxx.107)

    처음엔 은재인줄 알았는데 주위사람이 소희라고 그러고 어린시절 이야기도 다르고
    집도 잘 살고.. 결정적으로 은재가 점도 눈밑에 심고 나머지 있는 점은 다 빼고 치과치료로 덧니없애고 금니 없애고 손톱도 빼고 허벅지 흉터도 있고 등등.. 점점 아니구나.. 하고 알게되요.
    게다가 수영하는 거보고 더 아니라고 확신.

  • 2. 보긴보는데
    '09.1.28 8:27 PM (122.100.xxx.69)

    살다살다 이런 막장 드라마는 첨이네요.
    그런데도 보는 나는 뭔지...

  • 3. 역시
    '09.1.28 8:39 PM (220.75.xxx.15)

    복수극은 카타르시스를 대신 느끼게 하잖아요.
    내가 못하는거 남이라도 해보이는거 짱이죠~~

  • 4. 말도안되는
    '09.1.28 8:50 PM (211.106.xxx.50)

    말도 안되는 드라마에요 설정도 넘 막가는 드라마인데

    근데 재밌있게 보구있지요 .. ㅎㅎ

  • 5. 울 신랑
    '09.1.28 8:59 PM (124.53.xxx.16)

    아내의 유혹 보고 변태 드라마다~~ 라면서
    끝날 때 저랑 같이 아쉬워해요 ㅋㅋㅋ

  • 6. ...
    '09.1.28 9:50 PM (121.129.xxx.29)

    다른 것보다 아.유는 무슨 사건이 터지면 질질 끌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제 사건터지면 오늘이면 해결이 나니...늦어도 내일
    애리 화내는게 잼있어요
    울 남편도 일찍오는 날엔 꼭 보는 드라마죠

  • 7. ..
    '09.1.28 9:58 PM (125.178.xxx.24)

    저도 재밌게 봐요. 윗분들처럼 스피디하게 권선징악형으로 전개되는게
    설정들이야 어쨌거나 유쾌하기까지 하네요.

  • 8. 어릴때
    '09.1.28 10:09 PM (121.145.xxx.173)

    봤던 만화 같은 드라마.. ㅋㅋ
    말도 안되는 금괴 이야기며, 출연자도 몇 안되는데 뭔 사건이 그리 많은지..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들 앞에 푹 빠져서 보네요.
    아침에는 하얀거짓말,저녁에는 아내의 유혹. 기다려지기까지 합니다.

  • 9. ㅋㅋ
    '09.1.28 11:23 PM (118.32.xxx.139)

    그래도 복수극 테마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빌려왔다고,
    볼때마다 한소리 하는 신랑옆에서 주절거리는,
    아내의 유혹 광팬 입니다.ㅋㅋㅋㅋ

  • 10. ㅋㅋ
    '09.1.28 11:24 PM (118.32.xxx.139)

    전 애리, 음모 꾸미면서 씨익~ 웃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그거 보는맛에 봅니다..ㅋㅋ

  • 11. 끝날때
    '09.1.29 11:14 AM (211.57.xxx.114)

    너무 아쉬운 드라마죠. 전개가 너무 빨라서 재밌어요. 하늘이 고모의 유혹도 재밌구요. 아내의 유혹보다 고모의 유혹이 더 재밌다는....

  • 12. 한마디로
    '09.1.29 1:51 PM (203.170.xxx.16)

    만화..
    황당무계함에 빠져서 보고 있죠

  • 13. 최악의 드라마..
    '09.1.29 5:29 PM (124.54.xxx.47)

    정말 시청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최악의 드라마예요~
    근데... 그시간만 되면 나도 모르게 채녈 6을 돌리는 나는 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425 설날 좋은 덕담이나 마음을 움직인 글 나누어요. 1 보르미 2009/01/28 563
272424 쌍꺼풀 수술했는데 눈이 답답하네요.. 1 성형수술 축.. 2009/01/28 675
272423 양파즙 직접만들어드시는 분 계신가요? 2 건강맘 2009/01/28 1,138
272422 숙대와 아주대... 46 어디로? 2009/01/28 3,128
272421 덧니가 양쪽으로 나고 있어요. 2 고민 2009/01/28 439
272420 연말정산, 주민등록등, 초본 모두 회사제출해야하나요? 5 . 2009/01/28 653
272419 혹시 집에서 청국장 만들어드시는분 계신가요? 8 NO총각 2009/01/28 731
272418 성형수술비도 깎아달라고 하나요?? 11 궁금 2009/01/28 1,244
272417 여선생과 남제자.... 22 ... 2009/01/28 7,649
272416 열국지에 오월 나라 얘기중에 "괴로움은 같이 할수 있어도 즐거움은 같이 할수 없다" 2 저는요 2009/01/28 437
272415 동서랑 사이좋은 분들 계신가요? 9 궁금 2009/01/28 1,321
272414 손세차 가격 12 너무 비싸요.. 2009/01/28 2,652
272413 16개월 아이 어느정도 말 하나요? 7 걱정맘 2009/01/28 1,060
272412 행복했을땐 감사했는데.. 삶이 지치고 힘이드니 믿음이 약해져요. 9 종교 2009/01/28 1,047
272411 핀란드에 사는 외국인에게 하면 좋을 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9 ... 2009/01/28 758
272410 돼지나 생선 닭고기 조리할때.. 2 삶아??? 2009/01/28 423
272409 압력솥 고민... 풍년 하이클래드냐, 아니면... 조이클래드냐? 5 내파란하로 2009/01/28 952
272408 부모님께 설날 용돈 얼마나 드렸나요? 16 . 2009/01/28 1,919
272407 英연구팀 “소에게 이름 불러주면 우유생산↑” 우유좋아 2009/01/28 672
272406 내일아침에 조조로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영화추천 2009/01/28 994
272405 봄동 겉절이할때요... 8 낼요리 2009/01/28 1,085
272404 제 증상... 우울증인가요? 7 화가 나 2009/01/28 1,405
272403 진공포장 전용 비닐 너무 비싸요 3 비싸 2009/01/28 585
272402 주민번호도용 애니 2009/01/28 298
272401 사제단, 내달 2일부터 시국미사... "현 정부 무조건 지지하는 20%가 문제"[펌] 4 보르미 2009/01/28 759
272400 1층 계단식 26평 전세 7000 vs 21평 복도식 10층 전세 7500 어느게 나을까요.. 13 고견을바래요.. 2009/01/28 1,238
272399 '작전명 발키리' 보다가 잤어요. 13 Zzzzz~.. 2009/01/28 1,724
272398 반찬을 한꺼번에 다 담는 접시 15 간단하게 상.. 2009/01/28 2,385
272397 아내의 유혹에서 13 드라마 2009/01/28 2,348
272396 제삿날은 언제? 5 제삿날 2009/01/28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