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명절, 제사, 생신, 모든 기본적인것들은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이정도 챙겨드립니다.
시어머님이 시댁에 올때마다 자신들 용돈을 주랍니다.
지갑털어 봉투에 10만원을 넣어 드렸는데 오면서 생각해보니 생활비에 용돈까지??
하나하나 이름달아 요구하시는것들이 자식으로서 당연히 해드려야하는것들인지는 알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하기에 때로는 하나씩 생략하고 넘어가는데 이런식이라면 어디 부모님 보고싶어도
부담스러워 가겠나요?
어찌 현명하게 답을 해야 기분을 덜 상하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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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이름붙여 돈을 요구하시는 시부모님..
미쳐...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09-01-28 15:56:31
IP : 122.34.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8 3:57 PM (222.109.xxx.248)그냥 무조건 죽는 소리 하세요.. 힘들다고요..
2. 미쳐...
'09.1.28 3:59 PM (122.34.xxx.218)다른분들은 제사를 생활비와 별도로 드리나요?
3. ..
'09.1.28 4:00 PM (222.109.xxx.248)저는 생신,명절때 빼고는 안드려요..
4. ㅇ
'09.1.28 4:01 PM (125.186.xxx.143)제사와 생활비는 보통 별도 아니예요?
5. 이런 문제는...
'09.1.28 4:28 PM (203.247.xxx.172)집집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6. 대략난감
'09.1.28 4:36 PM (221.144.xxx.146)매달 생활비 50만원, 가끔씩 용돈 10-20만원, 명절에 따로 드리고, 장도 보고...
시댁에 고장난 물건있으면 우리가 고치고,
바꿀 가전 제품있으면, 우리가 사드리고...
더 웃긴 것은...
남편이 매달 드리는 생활비, 남편이 내게 말해서 나도 알고 있는데, 시어머니는 내가 모르는 줄 알고 3년이 넘도록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는 사실...너무 어이가 없습니다.7. ...
'09.1.28 4:50 PM (61.74.xxx.85)매달 생활비 20만원, 제사명절때 20만원씩 1년 3번, 생신때 10만원씩 드립니다.
더 드려도 안 받으시려고 해서 최소한만 하고 삽니다.8. 00
'09.1.28 9:40 PM (124.51.xxx.8)제사,생신,명절비만 드리는데.. 용돈아직 안받으셔도 되시는게 정말 다행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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