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국장 냄새가 죽여줘요

그림자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9-01-27 10:29:38
청국장을 해 먹고싶어도 요리할때 나는 냄새가 집안에
가득하여 해 먹기가 싫어요.
냄새 안나게 끓이는 방법없나여.
IP : 121.190.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9.1.27 10:35 AM (116.36.xxx.172)

    청국장은 냄새가 심하진 않아요
    전 후드 틀어놓고...촛불좀 키고 끓여 먹습니다
    다먹고 문좀 열어서 환기하구요 ㅎㅎㅎ

  • 2. 자유
    '09.1.27 12:46 PM (211.203.xxx.231)

    <식객>에도 나오지요. 냄새가 안 나는 청국장은, 청국장 고유의 맛이 아니다.ㅎㅎ

    저도 비법은 모르겠고...청국장 냄새가 구수한 것이다~ 하고 온 가족에게 세뇌시킨 후
    맛있게 조리해서 먹은 뒤,잘 먹었으니 시원한 바람이나 쐬자 하고 문을 확~ 열어 둡니다.^^::
    우리는 청국장을 워낙 잘 먹어서(다섯 식구 콩 10kg정도 소비) 냄새에 굴하지 않는데요.
    청국장 끓여 먹는 냄새는 오히려 약과예요.
    발효될 때 나는 냄새에 비하면...향긋한 편이지요.^^::

  • 3. 냄새
    '09.1.27 7:13 PM (122.46.xxx.62)

    청국장은 그 죽여주는 냄새 맛으로 먹는데 그 냄새가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겠어요.

    그 냄새만 맡아도 입안에 침이 고이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 시원찮은 청국장은

    청국장으로 치지도 않아요. 시중에 냄새 없는 청국장 그거 뭔가 제대로 안된

    청국장이란 생각이 드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040 성인이 된후 독서실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5 궁금 2009/01/27 880
272039 청국장 냄새가 죽여줘요 3 그림자 2009/01/27 726
272038 드라마 순결한당신 보시는분... 6 이상아 ?... 2009/01/27 1,319
272037 방금 일본어 문장 해석해주신 분 감사드려요 글은 지울께요^^(냉무) 단팥빵 2009/01/27 300
272036 대학부설 영어교육원 2 궁금 2009/01/27 574
272035 지원받을수 있는것들. 알려주세요.. 1 딸. 2009/01/27 535
272034 paypal안전한건가요? 7 이베이 2009/01/27 840
272033 닌텐도... 4 남편 2009/01/27 755
272032 드디어 샀습니다 ㅎㅎ 3 노력? 2009/01/27 1,506
272031 고야드 백 매고 갔더니 시장 바구니라 하시네요 36 .. 2009/01/27 9,082
272030 제약회사연구소에서 테크니션이라면 어떤일을하는건가요 ? 2 테크니션 2009/01/27 1,025
272029 오늘 친정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33 2009/01/27 4,422
272028 13년만에 알게 된 비밀.. 40 드디어.. 2009/01/27 10,894
272027 목에 가시 박혔어요.. 18 아이고 목이.. 2009/01/27 1,432
272026 구운 고기, 새우, 오징어, 달걀만 좋아하는 아이 ㅠㅠ 5 ..... 2009/01/27 1,024
272025 장터가격요 다른사이트보다 왜 높게 잡으시는지... 20 장터가격요.. 2009/01/27 3,463
272024 보드 질문 드립니다. 3 궁금해요 2009/01/27 394
272023 일본사람들도 성을 부르나봐요? 18 꽃남영화에서.. 2009/01/27 2,250
272022 에덴의동쪽에서요. 6 궁금 2009/01/27 2,457
272021 건국대사회교육원... *^^* 2009/01/27 661
272020 제발좀 요, 어머니 제발요. 3 개무시 2009/01/27 1,307
272019 시골가면 처마밑에 옥수수를 달아놓는데 이유가 뭔지요? 3 궁금 2009/01/26 1,137
272018 친정엄마도 싫고 시어머니도 싫고. 1 짜증나 2009/01/26 1,297
272017 다음 조건이면 소개시키는데 어떨까요? 9 중매 2009/01/26 1,349
272016 핫요가 해보신 분 계세요? 10 비비 2009/01/26 1,910
272015 결혼 10년.. 막가는 며느리 ㅋㅋ.. 15 며느리.. 2009/01/26 5,453
272014 서울에서 3000만원갖고 전세 얻을 수 있을가요? 5 살고싶다 2009/01/26 1,524
272013 당뇨환자들 ..허기.. 10 .. 2009/01/26 2,335
272012 동서땜에 치사스러서 시댁가고싶지 않습니다. 33 짜증 2009/01/26 7,018
272011 내일 양재 하나로클럽 물건 많을까요? 하나로 광팬.. 2009/01/26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