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말에 뛰는 컴퓨터 방문 수리 어떨까요?

투잡스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9-01-25 09:18:06
경기도 어렵고..남편 회사도 어려운 것 같고..

저는 애둘 키우면서 집에서 알바있을때마다 하고 있구요.

남편이 주말에 컴퓨터 수리 일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희 남편은 바로 그, 공돌이입니다. 학벌좋고, 유수한 회사에 다니지만

언젠가는 어디선가 닭을 튀기고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그러기전에 이것저것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남편은, 요즘 노트북이 PC를 역전하고 있고, AS 잘 되는 회사의 노트북들도 워낙 저가로 나와서

컴퓨터  수리업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하네요..

어때요, 가끔 컴퓨터 고장났을때 주말에 해주는 방문 서비스 괜찮을 것 같나요?

우리남편, 성실해서 일 맡으면 책임지고 잘 할 사람이긴 해요..
IP : 122.35.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5 9:24 AM (121.151.xxx.149)

    저희랑 아주비슷하네요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지금 회사를 다니고있다면 고정된수입이 있을테니
    지금부터 공부를 좀하시면 어떨까요
    자격증공부도 좋고 아니면 기술직이시라면 전공관련된공부도 좋구요
    저희남편은 40대인데 지금은 시작했는데 하는말이 30대에 놀지말고 좀 할걸하더군요
    자기값어치를 올리는 것을 하시면 어떨까요

  • 2. 이봐
    '09.1.25 12:00 PM (210.57.xxx.223)

    불경기일 때 컴퓨터수리같이 기존 물건을 수리하는 업종이 수입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번 불경기(대공황이라는 전망이 우세)는 적어도 3년이상 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므로 주말만을 이용한 컴퓨터 수리점(자본금이 거의 필요없을 경우)이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이미 컴퓨터 수리점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이므로, 차별화를 위해 해당 자격증같은 것 하나 따두시는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 3. BTM
    '09.1.25 11:33 PM (222.234.xxx.71)

    노트북 수리는 아주 좋아요.
    보통 노트북 수리는 서비스센터에서 못하고 본사로 가지고 가거든요.
    수리 마치는데 이주일은 보통이고 세월아 네월아 합니다.
    게다가 노트북은 일반인이 집에서 해체하기 어렵지요.

    문제는 고장내면 큰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 교체도 할줄 알아야하고 부품도 문제일테니
    그것만 해결하시고 시작하시면 금방 입소문 납니다.
    처음엔 돈 생각 말고 저렴하게 시작하시면 입소문 나면 확실합니다.

    하루안에 수리해서 돌려준다면 인기 끌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779 오늘 양재 코슷코 사람들 무지 많이 붐비나요? 1 궁금궁금 2009/01/25 920
433778 시댁안가시는분.. 22 ^^ 2009/01/25 4,502
433777 옆집 사람들 1 미안해지네 2009/01/25 1,198
433776 동백지구 궁금합니다 1 .. 2009/01/25 629
433775 눈이 펑펑 오네요. 5 .. 2009/01/25 853
433774 일산..눈 엄청 옵니다 1 우앙 2009/01/25 681
433773 이렇게 교통상황이 안 좋은데 굳이 43 별사랑 2009/01/25 4,940
433772 저희 친정 엄마가 저보고 빨갱이라네요 ㅠㅠ 44 거위의 꿈 2009/01/25 2,995
433771 1월23일 오후4시30분부터 홈플러스 칠곡점앞에서 진행된 대형마트 미국산쇠고기 판매 중단 .. 6 노란꼬무줄 2009/01/25 855
433770 @@ 여러분이 모아 주신 성금을 용산에 가서 쓰려고 해요,,,(첨가)@@ 11 phua 2009/01/25 921
433769 6살 적은 시누이에게 존대말을 써야하나요... (경상도) 39 올케 2009/01/25 2,735
433768 아무 그림없고 색깔없는 하얀색인 도자기사고싶어요 3 알려주세요 2009/01/25 723
433767 용산 철거 천막에 봉헌할 꽃이 필요하대요 6 거위의 꿈 2009/01/25 578
433766 1.5-2억 사이 20평대 전세 아파트(서울) 추천해주셔요. 9 . 2009/01/25 1,594
433765 알레르기성비염 6 질문 2009/01/25 1,077
433764 동백지구 질문입니다 2 ... 2009/01/25 477
433763 백토 투표 안하신분 꼭해주세여 4 백토 2009/01/25 365
433762 디카? dslr ? 추천 부탁드려요.. 5 출산^^ 2009/01/25 696
433761 브리티나 정수기 괜찮아요? 10 브리티나 사.. 2009/01/25 1,053
433760 장농뒤 빈공간에 물건을 놓아 이용하면 어떨까요? 5 공간이용 2009/01/25 945
433759 냉동시켰던 모유 해동하면 원래 이런가요? 4 찜찜해서.... 2009/01/25 1,106
433758 의자 추천해 주세요 1 항아 2009/01/25 413
433757 하남에..수입식기나 식품 판다는곳이 어디였었나요? 1 로즈마리 2009/01/25 527
433756 전화를 바꿀려고 하는데요... 4 전화비 2009/01/25 642
433755 키우던 개가 죽고 아들아이는 울고 불고 5 잘가라 2009/01/25 1,517
433754 급질] 2차발효까지 끝낸반죽 담날 구워도 되나요? 2 어쩌죠 2009/01/25 505
433753 주말에 뛰는 컴퓨터 방문 수리 어떨까요? 3 투잡스 2009/01/25 633
433752 대전까지 몇시간이나 걸리 셨나요? 2 2009/01/25 558
433751 도자기 그릇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 좋나요? 1 아래글보다가.. 2009/01/25 659
433750 귀경길 스노우 체인 꼭 확인하세요. 도사 2009/01/25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