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에서 하루만 자고 와도 괜찮겠죠?

시댁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9-01-24 00:10:52
남편이 내일 시댁에 가자고 하는걸 어머님도 우리가 이틀와서 자면 밥하기 귀찮다.
애들도 학원가고 바쁘다 했더니 그럼 일요일날 가자고 하네요.

시댁이 집도 좁고 20평 아파트에서 옹기종기 앉아있으려면 힘들고 어머니 살림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데 수십번씩 물어가면서 반찬 만들기도 힘들어요.

나도 나중에 명절때 우리애들 이틀씩 와서 자면 밥하느라 힘들거다.
우리애들도 결혼하면 하룻밤만 와서 자고가면 좋겠다는게 지금의 심정입니다.

손주들이 어려서 재롱부릴 나이면 모를까 이제 애들도 다 컸는데 하루만 있다 오는게 서로서로 좋겠죠?
IP : 59.31.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4 12:30 AM (211.245.xxx.164)

    몇시간 걸리는 거리 아니고 명절 아니면 볼 기회가 별로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전날 가셔도 되죠. 단 아침 일찍 먹고 바로 가셔야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511 어따써요?? 1 킹스터칩 2009/01/24 302
433510 97 강남이 뭐가.. 2009/01/24 6,758
433509 national australia bank에 예치된 예금을 찾으려면요... 2 어떻게.. 2009/01/24 572
433508 [특보] 진실을 알리는 시민들의 50만부 프로젝트..펌>>>> 5 홍이 2009/01/24 570
433507 [급]23개월 아기가 온몸에서 열이 나는데 어떻게 하나요 19 kk 2009/01/24 742
433506 남편에게 배웅 인사? 제 생각은 좀 달라요. 49 납득 완료,.. 2009/01/24 3,385
433505 시댁에서 하루만 자고 와도 괜찮겠죠? 1 시댁 2009/01/24 629
433504 경찰청에서 공무원들에게 알바짓시키고 있네요..펌>>>> 9 홍이 2009/01/24 822
433503 물을 안먹어요. 4 고민 2009/01/24 588
433502 천장에 물이 새서 고생하신적 있으신분 계세요? 5 체리마녀 2009/01/24 689
433501 아이가 반찬을 안먹어요. 3 걱정 2009/01/24 625
433500 효과있나요? 단열필름 2009/01/24 271
433499 두돌 여아 블럭 좀 추천해주세요.. 3 블럭 2009/01/24 465
433498 여러분이 살고계신 지역 관할 홈페이지좀 가보세요.경찰이 미쳤어요. 7 허허 2009/01/24 1,009
433497 인터넷 도서대여점 어떤가요? 1 랑이맘 2009/01/24 481
433496 서울구경 가요.^^코스좀...... 1 부산 2009/01/24 434
433495 명절에 시댁 안 가고 친정에 오는 시누 6 내 맘 속의.. 2009/01/23 1,651
433494 고기가 원인이었어요. 2 소고기 미역.. 2009/01/23 1,014
433493 가족단위 괜찮은 찜질방 추천해주세요 1 찜질한번해보.. 2009/01/23 603
433492 맞벌이인데요..아이를 위해서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1 맞벌이 2009/01/23 580
433491 오늘 마트에 갔다가 미국산 소고기 사는 분들을 봤어요...ㅠ_ㅠ 8 미국산소고기.. 2009/01/23 1,037
433490 배칠수의 성대묘사 방송 2 바보 2009/01/23 936
433489 휘슬러남비 뚜껑이 푹 들어가버렸어요... 1 준형맘 2009/01/23 428
433488 7세아이 유치 흔들릴때... 9 궁금이 2009/01/23 773
433487 프로젝트 헤어디자이너 2 보시는분? 1 온스타일 중.. 2009/01/23 541
433486 예쁜 그릇파는 온라인 사이트 아세요? 궁금 2009/01/23 447
433485 급-경남에 사시는 분들 가문의 영광 티비에 나오나요? 3 궁금해서 2009/01/23 459
433484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5 직장맘 2009/01/23 842
433483 명절이라고 시댁 가는 분들 부러워요.. 3 에효~ 2009/01/23 1,059
433482 나? 예의없는 과외 선생? 6 ... 2009/01/2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