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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집에 있게 되었는데요..아이둘과 어디 갈곳 없을까요?
아기 낳고 나서 날이 추워서 어디 멀리 가보지 못했는데, 올 설에도 날이 많이 춥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런 연휴가 언제 또 있나 싶으니까, 어디라도 가고 싶은데...어디 갈만한 곳 없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1. 별사랑
'09.1.23 1:01 PM (222.107.xxx.150)서울이라면 남산 한옥마을에 가세요.
거기에서 이런저런 행사 많이 할 거여요.
아니면 가까운 온천에라도 가시든지..
그런데 이번 설이 엄청 춥고 눈도 온다고 하니
제 생각에는 그냥 집에서 맛난 거 드시면서 쉬시는 게 어떨지..^^2. ...
'09.1.23 1:01 PM (203.142.xxx.240)그냥 서울이라면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어때요?
실내라서 5개월 아가 데리고 걷기도 좋고
8살 아이에게는 아쿠아리움이 신나는 경험이 될테고...3. ^^
'09.1.23 1:03 PM (211.51.xxx.147)박물관, 미술관도 다 여니까 한번 가보셔도 좋겠네요. 영등포 문래역에 SeaLaLa 라고 실내 수영장 있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겨울에 가면 사람도 없고 좋던데... 아이들 튜브도 가지고 갈 수있어서 데려가심 좋을 거 같아요.
4. 설날
'09.1.23 1:05 PM (211.214.xxx.162)어제 8살 아이 유치원에서 아쿠아리움 다녀왔답니다..^^;;;
그러게요...날이 춥지 않다면, 펜션이라도 놀러가서 고기좀 구워먹고 오고 싶은데...
큰아이 둘째아이 키우면서, 너무 어려서 큰 바람 한번 쐬면 기운이 더 날거 같은데요..
왜 이런 연휴에 날이 엄청 춥다는 겝니까~~?5. 부럽당
'09.1.23 1:05 PM (125.131.xxx.172)정말로 부럽네요
제가 늘 소원하는게 휴일이나 연휴때..제발 좀 어디 안가는 거...
그 대신 온천가서 푹 쉬다오는거,,,,,6. 부러워
'09.1.23 1:05 PM (59.19.xxx.227)너무 부럽네요,,,
7. 일단부러워하고..
'09.1.23 1:10 PM (123.254.xxx.121)코엑스 가실거면..
키즈모터쇼 가보세요..
조금 비싸긴 한것 같은데..재미있나봐요..
애들 면허증도 나오고..
저도 명절지내고 한번 가볼까 그러고 있어요..8. 부러워22
'09.1.23 1:31 PM (121.186.xxx.107)짱 부러워요 222
9. 문래동
'09.1.23 2:21 PM (61.105.xxx.68)씨랄라 영업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아요..찜질방두 같이 있어서 가족끼리 가기 좋아요.
10. 저도
'09.1.23 2:44 PM (121.157.xxx.68)부러워요...
11. 롯데월드
'09.1.23 6:11 PM (121.166.xxx.103)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