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덕에 북어포가 4개나 있어요.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요번 차례 지내고 나면 한마리 더 추가 다섯마리가 되네요...
남편은 술은 좋아해도 국은 싫어해요.
전 북어국 끓여 먹으면 좋던데, 남편이랑 아기랑 딸랑 셋이 사는데 저 혼자 먹겠다고 북어국은 또 안끓여지거든요.
상에 올리고 고스란히 남은 북어포 어떻게들 쓰시는지 궁금해요.
북어포 손질할때 가루도 많이 떨어지고 그러는데 손질하는 비법 같은것 있을까요?
정 안되면 북어국 혼자라도 열심히 끓여먹어야 하는데,
전 참기름에 안볶고(맑은국물을 좋아하거든요) 걍 팬에 살짝 볶다가 물 넣고 끓이는데 북어국 끓이는 비법 역시 있을까요?
새로운 비법을 전수 받아 애물단지 북어포들을 사랑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시장 보러 가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저 세수하고 나온 사이 아기가 잠이 들어 버려서 꼼짝 못하고 있는데 오후엔 더 추워진다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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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다녀왔는데....
북어포 조회수 : 421
작성일 : 2009-01-23 11:21:42
IP : 222.114.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3 11:23 AM (211.117.xxx.151)물을 자작하니 뿌려 불린다음에 (많이적시면 아까운 육수빠지니까)고추장양념구이해서 한토막씩 구어드세요
아주 효자인데2. ..
'09.1.23 11:24 AM (61.77.xxx.57)저도 황태구이추천... 아님 북어무침? 결결이 찢어서 무쳐먹어도 좋구요.
술좋아하시면 무엇보다 그냥 고추장찍어서 드심 짱조은데 ㅎㅎ3. 북어포
'09.1.23 11:26 AM (222.114.xxx.163)아, 고추장양념구이요...
고추장양념은 걍 흔히하는 고추장양념 조리법이겠죠?
고추장 포함 갖은양념으로 표현되는 ^^4. ....
'09.1.23 11:31 AM (211.117.xxx.151)그리고 ...나먹자고 하게는 안된다?이젠 하세요 .남편없는 낮에
멸치육수 팔팔끓는곳에 잘게찢은 푹어채계란에 파송송 섞어서
휘리릭 .맛있어요5. ..
'09.1.23 11:52 AM (220.116.xxx.5)북어 무침하세요. 인터넷에는 북어보푸라기라고 하네요.
울집은 북어포만 생기면 쪽쪽 다 뜯어서 무쳐먹어요.
참기름 깨소금 낙낙히 넣고 무치면 진짜 맛나죠.
어려서부터 그거 뜯느라고 손톱 좀 아팠더랬죠.
인터넷 레시피에는 숟가락으로 긁는다든가 해서 정말 보푸라기처럼 해서 무치는 법도 있더군요. 저희는 좀 잘게 뜯는 정도로 해요. 저희는 고춧가루 없이 무치는데 고춧가루넣고 칼칼하게 무치기도 한대요.6. ***
'09.1.23 11:56 AM (116.36.xxx.172)여러분들이 북어요리는 다 올리셨네요
돌아가면서 해드시고도 남으면 멸치육수낼때 북어 한토막씩 넣어서 같이 육수내서
된장국등 여러국에 활용하시구요
라면끓일때도 찢어서 넣어서 끓이세요
전 제사지내고 남으면 미리 찢어서 냉동실에 두고 여기저기 국물요리에 넣어서 먹습니다7. ...
'09.1.23 5:46 PM (59.5.xxx.203)저도 북어양념구이 해먹어요...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고추장양념얹어서 후라이팬에서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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