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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판교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9-01-22 17:37:34
분명 지난주에 분양광고 보고 남편과 함께 부푼 꿈을 꾸었건만...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생각났네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말이 많지만, 그래도 새집에서 한번 살아보나...했는데
다 물건너갔어요, 흑흑...

제 출퇴근길이 판교를 관통하는 도로라서 건설현장 매일 두번은 보는데
여기서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거든요.

판교신청 많이 하셨나요?

저같은 바보는 없으시겠지요?
IP : 211.253.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09.1.22 7:42 PM (210.117.xxx.158)

    저도 어제 밤에 생각났어요...ㅎㅎㅎ
    저와 같으시군요..그동안 묵혀두었던 통장 한 번 써볼려고 했는데...
    게다가 성남시 거주자여서 좀 억울하기도 해요..
    그냥 잊어야죠..뭐...

  • 2. ^^
    '09.1.22 9:47 PM (219.248.xxx.238)

    에고고..전 했는데요..그냥 맘 비웠어요..51대1이라는데..저한테 차지가 올까요?!!!!
    된다면 제가 여기 다시 글쓸께요..후후후..
    왤케 댓수가 센건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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