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받나?( 알바)

[이것이 궁금]

   오늘 보니까  이 둔하디 둔한  본인 눈으로 봐도 ,

   알바가 분명한 자가  하나  이 자게에 서식하고 있는 빤히 눈에 보이네요.

   세상에 궁금한 것도 많은  본인은 ( 특히 다른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버나가  제일 궁금함)

   이 알바가  이 짓하고 돈을 얼마나 버나가 정말 궁금합니다.

   아울러  본래 뭐하는 사람인지도 궁금합니다.
  

[내가]

그돈줄테니 가만히 자빠져 있으라고 하고싶을정도~

[-_-]

알바비를 호강할만큼이야 주겠어요?
그저 용돈벌이나 되게 주겠지요.
돈 주면 같이 타고 있는 배 바닥 구멍도 뚫고
같이 사는 집 기둥도 허물
어리석은 인간이 제가 보기엔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

한나라당 알바가 양심선언한걸 읽었었는데 시급240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1700원인가?
3개월정도 수습을 지나면 글솜씨가 좋거나 반응좋은(?) 넘들은 정식채용되기도 하고 시급이 더 쎄진다고 했던것 같아요.
수습들은 원색적 욕이나 눈살찌뿌려지는 좌빨이니 지역감정같은걸로 글쓰고
조장급에 해당하는놈들은 그나마 나름대로 그럴싸한 글을 쓰는 놈들이라네요.
팀을 짜가지고 아고라 담당, 한토마 (한겨례토론마당)담당..뭐 이런식으로 몰려다니고요...
옛날엔 사무실에서 했었는데 아이피 추적이 되니깐 여의도 피씨방같은데로 돌아다니면서 한다네요..
혹시 틀린내용이나 잘못된 내용있으면 혹시 이글을 보는 알바들이 수정좀 해주길...

[참]

피시방비는 따로 안나온다고 한것같아요 그래서 시급에서 피시방비 빼고나면 진짜 얼마안될듯~
그러니 얼마나 한심한 인간들이 그짓을 하는지...

[언젠가]

어떤 부서를 감사하다가 불명확한 지출을 추궁했더니 알바비라고 실토했는데,
1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개밥사먹을 정도

[윗님]

백만원이라고요?
백 만원에 양심을 팔다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차라리 서빙 알바라도 몸으로 직접하는
알바가 편할 거 같아요.

[..]

알바야 말로 전문 `꾼`아닌가요?
근데 누구더러 시위꾼이네 뭐네 지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