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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세상뜬 오빠 제사때문에요

여동생 조회수 : 978
작성일 : 2009-01-22 11:15:49
저희 오빠가 젊은 나이에 얼마전에 세상을 떴습니다.
이제 첫 명절인데 차례며 제사를 어째야 할지 몰라 여쭙니다.

부인과 어린 아이들이 있지만 제사를 절에 모시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가 먼저간 자식 제사 지내는거는 너무 마음 아프고 경황도 없을것 같아  절에
모시고 싶어하시는데 구체적인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에 모시면 제사날 절에서 따로 준비를 해주는지요?
IP : 125.137.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 11:17 AM (203.142.xxx.230)

    올케언니도 절에 모시는 것에 동의했나요?

    시댁에서 나선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일단 올케언니의 입장이 우선인 것 같아요.
    그걸 알아보고 난 후에도
    그냥 님은 '이런다더라'라고 알고 계시는 선에서 물러나 지켜보세요.

    내 오빠지만, 올케언니의 남편이잖아요.

  • 2. 저희
    '09.1.22 11:24 AM (124.80.xxx.154)

    친정도 오빠가 삼년전에 사고로
    이세상에 없슴니다!
    오빠제사 올케언니가 걍~`알아서
    제사 지내고요!
    올케언니 뜻이 중요 할거 같네요!

  • 3. 여동생
    '09.1.22 11:39 AM (125.137.xxx.58)

    예, 물론 올케언니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의논을 해봐야하지만
    언니가 직장때문에 엄마가 아이들 키우는거랑 모든걸 도맡아 해야
    하시는 처지라 엄마의 의견도 중요 하기에 질문드린겁니다.

    여동생이 친정일에 나선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일단 여러자기를 고려
    해보는 상황이니 방법 아시는분은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4. 네...
    '09.1.22 11:46 AM (211.202.xxx.237)

    절에 가서 제사 신청하시고 지내면 됩니다...
    제사 넉넉히 한달전즈음 절에 예약하고 당일날 가시면 됩니다.
    저도 절에 다니는데...제사 많이 절에서 하시드라구요...
    가까운 절 알아보세요...꼭 인가된 절로 알아보세요...점집 말구요...

  • 5. 유채꽃
    '09.1.22 12:21 PM (59.5.xxx.72)

    울 오빠도 몇년 절에서 제사지냈어요.
    엄마가 맘이 아프다고 집에서 못하겟다고 하샤서요.
    지금은 남동생이 결혼해서 남동생이 하고 있어요.
    절에가셔서 신청하시면 되고 돈만 드리면 되요.
    나머지는 절에서 다 알아서 해 줘요.

  • 6. ..
    '09.1.22 12:37 PM (218.50.xxx.136)

    가족들이 찬성을 하면 절에서 한다는 것에 저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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