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랑해, 울지마 못봤는데 대략 내용좀 알려주세요.

영민바보 조회수 : 527
작성일 : 2009-01-22 00:19:31
월요일날 보고는 계속 못봤어요, 오늘까지..
서영이 임신하고 만나서 얘기하자는거까지 봤는데 그이후에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지
대략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할게요.
IP : 121.165.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미
    '09.1.22 10:33 AM (203.100.xxx.209)

    한영민이가 자꾸 피하니까 운전사 시켜서 데리고 집으로 가던가 해요.
    거기서 자기가 임신했다고 하고 영민은 충격을 먹고 띵~
    다음날 저녁까지 어떻게 할지 답을 주라고 서영이 말하고
    영민은 계속 서영의 전화를 피하니까 결국 회사까지 쫓아 와서 영민이 아이에 대한 책임은 지겠다. 서영은 아이와 함께 셋이 합치자..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 2. 잼있게 봐요
    '09.1.22 11:27 AM (211.63.xxx.205)

    영민인 합칠수 없다고 말하구요. 우리사랑은 이미 끝났고 아이때문에 붙잡으며 사는건 안된다고요.
    그렇다고 아이를 지우라 마라 말도 못하고 아이는 책임 질수 있다고만 말합니다.
    서영이는 자기도 정리했었는데, 아이때문에 다시 시작하기로 맘 먹었다며 시작할수 있다고 말하구요..
    아..근데요..전 앞부분을 잘 못봐서 그런지 아이 생각하면 그냥 셋이 다시 합쳤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랬다간 준이인지 영민이 아이가 찬밥신세일게 뻔하지만요.
    미수는 좋은 아이지만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지 않나요? 현우도 있고.. 왜 영민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미수엄마라해도 뜯어 말릴거 같고, 좀 피곤하지만 서영이도 한때 좋다고 매달리고 애까지 가졌는데 서영이랑 결혼하는게 영민이 인생에도 도움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서영이가 애를 지울 생각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미혼모로 살아갈거 같지는 않고요.
    이런경우 어찌 풀어나가야 하는건가요?

  • 3. 저도
    '09.1.22 12:06 PM (118.216.xxx.49)

    미수가 이해 않가더라구요.
    어찌보면.. 애늙은이 같기도 하고...아이있는 남자가 뭐가 좋다고 저러는지....도통...
    서영이하고 한영민하고 결혼하는게 여러모로 순리 아닌가 싶어요.
    한영민이 정말 이해 않가요. 모든걸 너무 쉽게 쉽게 하는듯...
    저런 남자 가벼워서 싫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835 펌)미국산 쇠고기 선물은 꺼림칙 9 2009/01/22 594
432834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제증명발급) 1 재취업 2009/01/22 257
432833 자식때문에 나락으로........글을 읽고 15 새벽 2009/01/22 2,509
432832 아이가 자다깨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10 만성수면부족.. 2009/01/22 777
432831 귀찮아서 ... 1 코스코 2009/01/22 442
432830 O*N 광고를 보고 심술나다 1 심술 2009/01/22 500
432829 담배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닙니다. 5 2009/01/22 598
432828 오늘이 바로.... 21 알라뷰 2009/01/22 1,753
432827 지름신아 물럿거라~! 3 돈없음 2009/01/22 600
432826 돈 삼백때문에 냉전중이에요. 9 아줌마 2009/01/22 1,662
432825 적십자사에 대한 밑의 글을 읽고 제 의견을 적어 봅니다. 길지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3 적십자사 2009/01/22 1,224
432824 문자메신저 여쭈어봐요.. 6 한소심 2009/01/22 848
432823 집에 따라 운이 있다는 말 18 미신 2009/01/22 3,315
432822 전세줄까요, 들어가 살까요? 1 2009/01/22 459
432821 용산참사 유가족이 하는 말 12 정의 아내 2009/01/22 1,246
432820 명절에 왜 이리 사건사고가 많은건지... 어려운 명절.. 2009/01/22 393
432819 안전한가?? 우체국 채권.. 2009/01/22 286
432818 폭력과 사랑...어떻게하면 될까여? 20 사랑해죠 2009/01/22 1,619
432817 결혼... 뜯어말려요? 32 우째요? 2009/01/22 4,008
432816 어그 ..발 커보이나요? 색상 추천 도 좀... 5 아직고민중 2009/01/22 846
432815 유치한 시어머니 10 며느리 2009/01/22 2,112
432814 또 하나의 훈훈한 기업 발견했네요. 많이 애용합시다, 키친아트!!! 9 여길 몰랐네.. 2009/01/22 1,802
432813 썩은 사랑니 어땋게 하나요? 4 충치 2009/01/22 861
432812 여드름이 자꾸나요? 1 하하하 2009/01/22 383
432811 도시가스 요금에 대해서 궁금이.. 2009/01/22 448
432810 약사님 계시면 좀 알려 주셔요~ 4 당뇨병 2009/01/22 791
432809 사랑해, 울지마 못봤는데 대략 내용좀 알려주세요. 3 영민바보 2009/01/22 527
432808 때리고… 부수고…‘용역깡패’ 무서워 떠난다 1 오후 2009/01/22 385
432807 수세미가없어졌어요.설거지어떻게 하지요?(급해요..) 7 수세미 2009/01/22 786
432806 네비게이션 어디서 사시나요??온라인? 오프라인?? 4 네비 2009/01/22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