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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근육뭉침이 심하대요.

어깨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09-01-21 16:29:22
예전부터 피부관리실이나 목욕탕 때미는 아주머니들이 제 어깨를 만지면
`스트레스가 많으신가 봐요``어깨근육이 많이 뭉쳤네요`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시람이 어디 있게어요?
그렇다고 제가 특별하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어쨌거나...최근에 목(근육)이 계속 불편하여 처음에는 잠을 잘못자서 그러나 했는데
1주일 넘게 계속되기에 병원 같더니 엑스레이 찍어보고 목근육과 어깨근육이 많이
굳었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냐고 해요.물리치료 받으니 더 나은거 같긴한데...
병원 다니느니,경락을 받으면 어쩔까?(막연한 풍월로),전기안마기를 사서 해볼까?
이러고 있네요.저 같은분 있으신가요?
IP : 114.203.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 4:47 PM (222.102.xxx.61)

    반신욕 한번 해 보세요
    제 어깨와 등 근육이 너무 뭉쳐 반신욕 처음 한 날은
    아파 움직이도 못했어요 한 열흘정도 하니까 근육이 완전히 풀어지더군요

  • 2. 인천한라봉
    '09.1.21 5:20 PM (211.179.xxx.43)

    저 경락도 받아보고 피부관리실에서 어깨등관리까지 받아봤어요.
    결론.. 병원이 낫다입니다. 가격대비..
    전기안마기도 병원에 있잖아요.
    저도 요새 어깨 목줄기 너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컴터를 자제해야하는데.. 요즘엔 운동시간보다 pc에 앉아있는 시간이 기네요..에혀..
    그리구 목욕탕도 좋긴해요. 때미는 가격으로 어깨뭉친것도 풀어주더라구요.

  • 3.
    '09.1.21 5:23 PM (122.17.xxx.158)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다면 운동을 권하고 싶네요.
    스트레칭 짬짬히 해주시고 길게보면 요가도 참 좋아요.
    당분간은 컴퓨터 멀리하시고요.

  • 4. 음..
    '09.1.21 7:15 PM (222.234.xxx.109)

    저는 주기적으로 경락을 받으러 다녀요~
    자주 갈땐 1주일에 한번.. 그렇게 한두달 다니면 좀 살만 해져서
    1달에 1~2번 몇달 다니다 또 많이 뭉치는거 같으면 1주일에 한번씩 한두달~
    등은 좀 괜찮은데 어깨만 뭉친다 싶으면 얼굴 맛사지도 중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요..
    벌써 4년정도 등경락 받으러 다닌거 같은데.. 저는 잘 맞거든요..
    근데 이게 완전 중독 수준이라.. -_-;;
    한번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어요~ ㅋㅋㅋ
    일단 전기 안마기는 그닥 완전히 풀리는 것 같지 않아서 비추구요.
    병원이나 경락은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계~속 다녀야 하니.. 뭐..
    근데 비용면에서는 병원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내키는대로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급한불만 끄고 싶다.. 싶으면 병원이나 때밀이..
    꾸준히 관리 받고 싶다.. 싶으면 경락.. 근데 경락은 한번에 다 풀리지가 않아요..
    처음에 3번정도는 다녀야 그때부터 좀 풀리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틈틈히 운동과 반신욕 해주시면 더 좋은거 같아요~

  • 5. 제가
    '09.1.21 9:53 PM (221.140.xxx.61)

    어깨가 너무 뭉쳐서 신랑이 손만 대도 자지러지게 놀라곤 했는데
    요가하고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신랑이 참 신기하다고 해요.
    몇달 하다가 지금은 안한지 2년정도 되가는데
    어깨 괜찮아요. 요가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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