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치로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노상고민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09-01-21 08:54:32
집에 김치가 많은데
생각나는것이 김치찌개와 전과 김치전골정도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것을 해드시나요?

김치찌개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요
참치 돼지고기등등
어떤것을 넣어서 드시는지 알려주세요
IP : 121.151.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21 8:59 AM (222.110.xxx.137)

    금치로 뭐할까 하다가 두부김치 하려고 두부 사뒀어요.
    김치에 참치넣고 김치볶음 해서 반찬으로 먹을 때도 있고, 김치볶음밥도 해먹고요.
    (다 넘 기본적인 것들이죠...^^?)

  • 2. 생선조림
    '09.1.21 8:59 AM (61.38.xxx.69)

    고등어나 꽁치넣고 김치깔고 조림
    돼지고기 깔고 김치찜

  • 3. 아침밥
    '09.1.21 9:01 AM (211.236.xxx.228)

    김 부수어 넣고 참치 넣고 김치볶음밥했어요^^
    김치 쫑쫑썰어 김치비빔국수해도 맛나지요
    멸치육수진하게 우려 양념한 김치 고명(저희집은 아주많이 ㅎㅎ) 얹어먹기도 하구요..

    아침먹었는데 침나오네용

  • 4. 윤주
    '09.1.21 9:02 AM (116.123.xxx.116)

    김치찜 해먹으면 맛있고...김치대신 먹으면서 제일 많이 소비할수 있는것 같아요.
    엔지니어66님 블러그에서 보고 꽁치통조림 처럼 해놓고 먹으니깐 먹기 편하고 맛있네요.

    꽁치를 여러마리 사다가 손질한다음....물 조금넣어서 청주나소주도 조금부어주고,
    간장도 약간 부어주고(나중에 간할거니까), 마늘,생강 넣고,
    얍력솥이나 전기압력솥에 익힌다음 식을때까지 뒀다가 꺼내서 조금씩 냉동 시켜놓고 먹어요.

    그걸로 김치찜도 하고 무우도넣고 지지고....된장조금 넣어서 지지고 해서 뼈째먹으면 맛나요.
    꽁치에 기름이 많아서 그런지 김치찜도 부드럽고....쭉쭉 찟어서 밥에 올려먹으면 그만이랍니다....혹 김치 간이 짜면 김치찜은 씻어서 하얗게 해도 더 개운해요.

  • 5. 오~
    '09.1.21 9:19 AM (79.89.xxx.202)

    위에 써 주신 메뉴도 너무 맛나겠어용~~
    추가로 ~~
    김치말이 국수
    김치전
    김치만두
    김치김밥

  • 6. 김치가 너무 좋아요
    '09.1.21 9:26 AM (203.247.xxx.20)

    1.김치밥!밥 할때 물을 조금만 줄이고 김치랑 고기랑 살짝 볶아서 너코 밥을 하시고 양념간장 곁들이시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집은 고기를 안좋아해서 김치랑 콩나물이랑 밥하는데 다른분들은 고기랑 같이 넣은걸 좋아하시더라구요(고기 빼시려면 안볶아 넣으셔도 되요 국물만 조금 짜서 쌀위에 올리시기만 하시면 되요.양념간장은 집마다 다르니,,,전 양파 파 마늘 고추 다져너코 설탕 조금 참기름 깨 고추가루 넣고 만들어요(다 아시는걸 너무 거창하게,,,제가 어제 해먹은거라서요 밑부터는 간단히 할께요^^)
    2.김치콩나물 국! 해장에 너무 좋아요
    3.김치콩나물 죽! 고추장 된장 살짝 풀어 넣고 수제비 살짝 넣어 주셔도 되고,, 맛나요
    4.김치 칼국수
    5.김치국물로 김치말이 국수도 맛나고
    6.김치 김밥
    7.김치 빨아서 김치쌈밥도 맛나고
    8.김치만두

    맛있는 김치로 풍성한 식탁 되셔요~~

  • 7. 저는
    '09.1.21 9:30 AM (203.247.xxx.172)

    김치가 많으면 김치찜합니다~
    제일 많이 없어지고~제일 간단하고~맛도 훌륭하구요~

    김치 속 좀 털어내고 슬쩍 헹구어서 중간 한 번만 끊어주고 냄비에 넣습니다
    물을 자작하게 넣고, 설탕 조금 넣고(미원을 조금 넣을 수도;;;) 김치가 익을 정도까지 끓이다가,
    들기름을 푸짐하게 넣고 자작할 때까지 끓이면 완성~

    우리 집 밥도둑, 김치도둑입니다

  • 8. ..
    '09.1.21 9:53 AM (211.204.xxx.182)

    김치소비가 젤로 많이 되는건 머니머니 해도 만두죠
    만들기가 힘들어서 글치만..
    전 그냥 김치 살짝 볶아서 두부 올려서 먹고
    김치하고 참치랑 상추에 싸서먹기도 하고
    고구마 쪄서 한양푼 먹고 ㅋ
    김치가 맛있으면 정말 반찬걱정없어서 좋아요..

  • 9. ^^
    '09.1.21 10:00 AM (211.51.xxx.147)

    어제 멸치 국물내서 김치랑 콩나물 넣고 끓이니까 시원하게 맛있었어요. 오늘 남은 국에다 밥 넣고 김치국밥 해먹으려구요.

  • 10. ..
    '09.1.21 10:45 AM (222.96.xxx.3)

    김치 쫑쫑 썰어서 국물 살짝 짜고 기름두른 펜에 볶아서
    설탕 아주 약간넣고 깨 참기름 한방울 넣고 반찬으로 먹는다...
    김에 말아먹으면 맛있어요..소비도 잘되고..

  • 11. 돼지고기와
    '09.1.21 12:02 PM (221.138.xxx.12)

    함께 두루치기 하여 두부 김치
    알밥 만들때도 김치 볶음밥 해서 만들고

  • 12. 저는
    '09.1.21 1:46 PM (121.186.xxx.107)

    힘들어도 김치만두요
    김치만두 정말 김치 많이 들어가요~ 아마..4집 나눠먹을정도..
    김치통 반통은 들어간듯..근데 좀 힘들어요 짜야하기때문에...
    나머지는 동네정육점에 가져가시면 고기간거 살때 고추도 가져가서 갈아달라면 갈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475 남편 도시락 싸주는 분 계세요? 11 ^^ 2009/01/21 1,040
432474 지금 한우 구할수잇는곳이 어디일까요 4 화가난다 2009/01/21 693
432473 공정택 "몰라서" … 주경복 "편파적" 6 verite.. 2009/01/21 538
432472 한달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9 결합상품 2009/01/21 1,077
432471 주방 커피포트에 불이 붙는 순간.. 2 화염속에 사.. 2009/01/21 1,462
432470 용산 대신 남한강 방문 '한가한 韓총리' 4 verite.. 2009/01/21 550
432469 한약먹고있는데.. 1 아이가 2009/01/21 321
432468 김치로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12 노상고민 2009/01/21 1,580
432467 어제 저녁에 뉴스보고 너무 화가나서 112에 전화해서 항의했는데.. 6 .. 2009/01/21 1,588
432466 우린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4 ㅠ_ㅠ 2009/01/21 526
432465 용산에서 돌아가신...70대 할아버지는 5 만약에 2009/01/21 1,603
432464 묻혀서 안타까워요 13 아이의 죽음.. 2009/01/21 1,393
432463 목베개 어디서 파나요??????? 2 헬프미~~ 2009/01/21 572
432462 네이버뉴스기사클릭하면 우측좌측 이상한 광고들 안 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요 1 .. 2009/01/21 362
432461 그래,그래 이제 비로소 시작이야 진군 2009/01/21 400
432460 가자 지구 폭격도 마찬가지죠 (그냥 한마디해요 글 쓴분 보세요) 4 ㅇㅇ 2009/01/21 619
432459 민중 언론 참세상 TV에 뜬 동영상입니다..충격 (명동성당앞 강제진압동영상) 5 강제 진압 2009/01/21 775
432458 눈꺼풀 안쪽에 종기가 났는데. 피부과를 가야하겠지요? 7 궁금 2009/01/21 1,523
432457 더이상 참으라고 하지마세요. 5 행동으로 2009/01/21 672
432456 5세,7세 남자아이들 집에 장난감은 뭐가 좋을까요? 1 새내기 주부.. 2009/01/21 454
432455 경제상황 주의, 오바마 취임과 미증시 붕괴 4 구름이 2009/01/21 1,166
432454 오늘 판매하는 진공포장기 3 스토어s에서.. 2009/01/21 622
432453 명박씨와 닮은 인간 2 - 조병갑 5 은실비 2009/01/21 373
432452 남편을 어찌해야할지..(내용삭제) 6 믿음 2009/01/21 1,373
432451 치아교정은 몇살에 하는게 좋은가요? 3 치아교정 2009/01/21 920
432450 신랑옷 코디가 안되요.. 8 살림못하는 .. 2009/01/21 939
432449 펌)20년 삶터 지키려다… 父子의 꿈 ‘절망’으로 2009/01/21 456
432448 펌) 김은혜 "과격시위 악순환 끊는 계기" 발언 논란 17 2009/01/21 1,525
432447 고마운 남편 8 2009/01/21 1,113
432446 절친한 친구와 사소한 이유로 헤어지신 적 있으신가요. 8 속상해요. 2009/01/2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