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나라 대통령 취임에 내가 뭉클하고 눈물이 난다.

[미친 정부]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이라고 며칠전부터 축제 분위기에, 들뜬 사람들의 표정과 목소리에서 이젠 뭔가 달라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 희망, 확신 이런것이 보이네요.

새 세상이 열릴것만 같은...

80%의 지지라네요. 부시는 23%였었고...

그걸 보면서 지금 우리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아아, 어쩌면 좋을까요?

이 개같은 세상, 자기 주장 잘못펴다가 그저 갇혀 죽임을 당하는...쥐새끼 정부는 타들어간 시체 끌어내리는 것밖엔 못하는 군요.

살인마, 쥐새끼 모가지를 비틀어놔도 분이 안 풀릴것 같네요.

과격하다 말하지 마세요. 이것도 많이 참은 겁니다.

[동감]

만번 동감하는 바입니다.
내 세대에 진정한 지도자가 나올 날이 있을까 가슴이 답답할 뿐입니다.
국민의 분열을 초래하고 강자를 위해 약자를 탄압하는 막 나가는 이 시대 정부
오늘도 뉴스를 보면서 이 나라 국민이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언제쯤이면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나올까요...정말 눈물납니다.

[虛雪]

미국은 사람이 대통령이잖아요.... 짐승만도 못한 게 대통령인 이 나라랑 상대가 되겠어요....

뉴스, 신문, 인터넷으로 오늘 있었던 일 보다가 눈물만 펑펑...

[▶◀마.딛.구.나]

오바바같이 온국민이 좋아라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는데..

이건 뭐 애물단지가 청기와집에 앉아있으니...

국민들이 불행한거죠..

[자유]

뉴스데스크에서, 발걸음마다 링컨의 자취가 느껴진다고 멘트를 하더군요.

존경 받는 대통령, 신뢰를 받는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었다는 것
그것은 미국 국민들의 복이고, 그들의 힘이었겠지요.
특공대에 의해 목숨을 잃는 박복한 국민. 힘 없는 국민.

[미국은]

수정헌법 1조가 있는 나라잖아요..표현,출판,집회 결사의 자유.....
지금의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