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ermany, the Nazis first came…
독일에 처음 나치가 등장했을 때......
They came for the Jew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not a Jew.
처음에 그들은 유태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Then they came for the Communist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not a Communist.
그 다음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Then they came for the socialist
and I did not speak out -
because I was not a socialist.
그 다음엔 사회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Then they came for the trade unionist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not a trade unionist.
그리고 그 다음엔 노동운동가들을 잡아갔습니다.
나는 이때도 역시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Then they came for the Catholics and Protestant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was a Catholics and Protestant.
그리고 이제는 카톨릭 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Then they came for my neighbour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don't know my neighbours wrong.
그리고 어느 날부터 내 이웃들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잡혀가는 것은
뭔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Then they came for my friends
and I did not speak out
because I only love my family.
그러던 어느 날은 내 친구들이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가족들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Then they came for me
but there was no one left
to speak out for me.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이야기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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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변 무관심....(82의 어떤분의 리플 전문)
무관심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09-01-20 14:36:38
IP : 222.237.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0 2:42 PM (211.111.xxx.114)여기도 좋은 말... 제가 인쇄해서 두고 보고 있지요.
Dante said ... "The hottest places in hell are reserved for thoese who in times of great moral crises maintain their neutrality."2. 단테
'09.1.20 2:48 PM (116.41.xxx.78)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
3. 세우실
'09.1.20 2:57 PM (125.131.xxx.175)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 네크라소프
4. 인피니티
'09.1.20 3:28 PM (118.46.xxx.146)전, 무관심은 절대 아니고, 나름대로, 자리에서 조그만 힘이나마 할 수 있는 한 보탬이 되고 싶은 평민인데요...
최근 들어서는 참으로 심한 열패감이 드네요. 이래봐야 뭐 할까, 어차피 정해진 거 아닐까..
참으로 하늘 보기 부끄럽습니다. 저 좀 야단쳐 주세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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