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3되는 아들 키 190인데 앞으로 더 클 수도 있나요..

아들 장래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09-01-19 15:35:41
더 안 클 수 있는 방법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너무 크니 장래 직업도 걱정되구요.

공부도 잘 하는 편도 아니구 운동도 좋아하지 않고

마르고 키만 큽니다. ;;

어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9.250.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나
    '09.1.19 3:44 PM (211.207.xxx.171)

    병원에 한번 데려가보세요,,,,뇌하수체 검사 한번 해주세요

  • 2. 소아 내분비과
    '09.1.19 3:50 PM (125.178.xxx.31)

    전문의 쌤..
    대학병원 소아 내분비 전문으로...
    먼저 대학병원에 전화를 한 뒤
    이런데 어느 과 진료를 받아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 3. 동동
    '09.1.19 4:02 PM (59.11.xxx.50)

    원글님 저희 아들도 올해 1학년 올라 가는데 한 3~4학년 같이 보입니다
    저도 너무 클까 걱정이에요
    댁의 아드님도 어릴적 부터 컸는지요 엄마 아빠가 다들 크신지....
    저희는 엄마 아빠가 평균보다 훨 커요
    그래도 넘 큰건 좀 그런데....

  • 4. 제가
    '09.1.19 4:38 PM (221.162.xxx.86)

    너무 생각 없이 쓴 거 같아 리플 삭제합니다.
    혹여 원글님 맘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 5. 에공
    '09.1.19 4:49 PM (125.177.xxx.52)

    동동님 저와 같은 고민을....ㅠㅠ
    우리 아이도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키가 139센티 입니다.
    아빠키가 184 제 키가 170
    아마도 무지하게 클듯 싶은데 그래도 계속 크지는 않겠지...
    위로는 하고 있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제 마음도 심란하네요....

  • 6. 음...
    '09.1.19 5:11 PM (119.69.xxx.27)

    클수도 있지않을까요? 제친구도 190이 넘는데 군대가서도 컸다고 하더라구요.

  • 7. 저도
    '09.1.19 5:12 PM (211.223.xxx.80)

    제 딸 지금 초3올라가는데 142센티,,저 168 애아빠 185
    저도 걱정입니다..170까지만 컷으면 합니다만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여자가 너무 크면 참 여러가지로 곤란한게 많잖아요.
    김혜수가 그리 우유를 잘먹었다더니 울딸도 학교서 먹고 다른애들 안먹으려하는거 또 먹어주고 집에 와서 또먹고,, 너무 클까봐....

  • 8. ...
    '09.1.19 5:35 PM (121.134.xxx.237)

    어찌 이리 세상이 불공평한지.. 딸아이는 160도 안되어서 키크기가 멈췄고
    고딩 아들아이는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고 의사 선생님은 174정도는 클거라고 하지만
    어찌나 더디게 크는지.. 170 넘기가 힘들어 지켜 보느라 숨 넘어갑니다.
    저 164 남편 173.. 적어도 엄마 아빠 보다는 클 줄알았는데
    님 아들키10센티만 나눠 주면 서로 행복할 텐데...

  • 9. ....
    '09.1.19 6:22 PM (125.208.xxx.84)

    저희 사촌동생중 하나가 196이거든요.
    정말 마르고, 깁니다 --;;;
    하도 말라서 휘청휘청하더니(사실 엄청 먹어도 살이 안찐다네요)
    군대가서 딱 좋게 됐어요 --;;

  • 10. 걱정
    '09.1.19 9:13 PM (121.133.xxx.142)

    저도 한때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저희 딸 예비고1인데요 지금 173입니다.저는 170이고요
    저희 친정식구들이 장신이예요, 그리고 친정 여자형제들이 생리를 늦게 했어요,그레서 우리 딸 초등학교때부터 걱정되더라고요,그러다 우연히 세브란시스 내분비과 김호성 선생님을 알게됐어요 그레서 진료를 받았는데 여러가지 검사와 호르몬 약을 먹었어요......얘기를 하려니 말 재주는 없고 너무 길어지네요....
    하여튼 내분비과 가셔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010-3013-0480
    독수리 타법으로 쓸려니 힘드네요~

  • 11. ...
    '09.1.19 10:14 PM (123.109.xxx.109)

    일단 성장판 사진부터 찍어보고 호르몬 검사를...제 동생도 중학교때 190정도 되어서...다행이 성장판이 닫히고 있는게 보여서 괜찮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30 오바마 취임과 제2차 세계경제 대란 3 구름이 2009/01/19 864
270029 아이들 공부할게 너무 많아요. 2 엄마마음 2009/01/19 989
270028 이남자.. 만나볼까요.. 13 만남 2009/01/19 1,549
270027 제과제빵 할때 말인데요~ 4 질문 2009/01/19 748
270026 연말정산 의료비 금액이 서로 다를경우... 5 복땡이맘^^.. 2009/01/19 648
270025 분당 구미동에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정직한 치과.. 2009/01/19 739
270024 운세 잘보는 사이트?? 답답 2009/01/19 657
270023 갈색구두가 처치 곤란입니다..하의는 뭘로? 18 갈색구두 2009/01/19 1,280
270022 자동차보험 추천줌해주세요 5 요리조리쿡쿡.. 2009/01/19 565
270021 확신이 없어져만가는 교제......... 51 쩝.. 2009/01/19 3,280
270020 설날 떡국 어떻게 하면 안 먹을 수 있을까요? 12 둘리 2009/01/19 1,269
270019 잔반재활용 금지..인천식당 "어쩌죠" 4 드러운것들 2009/01/19 1,042
270018 7개월차 임산부인데..돈과 휴식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10 ..... 2009/01/19 711
270017 보험.. 꼭 있어야 한다면 어떤 보험이어야 하죠? 4 ^^ 2009/01/19 769
270016 저 같은 분 계신가요? 6 이상한 상상.. 2009/01/19 980
270015 뚝배기 처음 쓸때 특별하게 해주면 좋은게 있는지요? 3 고민 2009/01/19 669
270014 연말정산 의료비공제 부부합산 문의드려요. 10 연말정산~ 2009/01/19 751
270013 세입자에게 어떻게 하면 허락을 구할까요. 4 . 2009/01/19 911
270012 명절제사상에어떤 과일들 올리시나요? 11 이걸살까저걸.. 2009/01/19 930
270011 아파트 게시판 광고 넘 비싸요 ㅠ 5 구직 2009/01/19 930
270010 지금 두시탈출 컬투쇼를 듣는데요 8 너무 뭘 몰.. 2009/01/19 1,492
270009 중3되는 아들 키 190인데 앞으로 더 클 수도 있나요.. 11 아들 장래.. 2009/01/19 2,737
270008 연말정산 국세청 자료를 한장에 뽑을 수 있나요? 9 급하게 여쭙.. 2009/01/19 1,254
270007 참 지겹던 레퍼토리들의 단어장 1 옛날 2009/01/19 393
270006 강서구나 양천구 정형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09/01/19 583
270005 가전 제품도 명절 대목 땐 비싸지나요? 3 타이밍 2009/01/19 433
270004 이제 곧 명절 설이네요.. 15 둘맘 2009/01/19 1,004
270003 수학과외샘 1 .. 2009/01/19 554
270002 이런 이웃은 어떤가요? 46 속 좁은이 2009/01/19 6,323
270001 봄 방학은 왜 있는걸까요?? 4 학부모 2009/01/19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