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 건설 고발

[열나]

3년전에 코오롱 건설에서 지은 주상복합으로 이사했음다.
이사 후 코오롱 이름 붙은 것은 어떤것이라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누가 산다면 말립니다.
층간소음, 정말 집에 들어오는게 겁날 정도로 심합니다.
발소리, 그건 하루종일 머리를 짖누르고.. 특히 윗층 화장실 샤워소리가 우리집에서 샤워하는 소리보다 더 큽니다.  누워있으면 몸위로 물이 쏟아내리는것 같습니다.
몇번 올라가서 부탁했음다, 한데 그때 뿐이고, 윗집에 여러명이 사는데 띄엄띄엄 들어오서 거의 12시는 넘어야 씻기 시작합니다.  
남자가 소변보는지 여자가 보는지를 구분할 수 있을정도니, 코고는 소리는 당근 들리고..
며칠전에 아랫집에서 우리집 변기 오수관이 새서 물이 떨어진다고... 연락이 왔음다. 황당해서 ... 10년이 된 아파트에서도 듣기 힘든...
3년4개월 되었는데,  3년의 하자 보수기간이 끝나 코오롱 건설은 못해준다고.. 돈을 내라고...
둘이 살고 직장에 다녀 우리집 화장실보다 직장 화장실을 더 많이 쓰는데...
이사와서 얼마안되서 옥상 누수로 마루 썩었는데 거의 1년만에 고쳐주고, 이런 날림건설사는 삼진아웃제도 만들어서 발 못 부치게 해야 합니다.
절대 코오롱 건설 아파트 사지 마세요

[고딩맘]

심해도 너무 심했네요.
코오롱 건설 아파트는 쳐다보지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