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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줄 모르는 사람...

서운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09-01-15 17:46:03
돈이 아주 많음에도 전혀 돈 쓸줄 모르는 인색한 사람...
자식한테는 물론이거니와 자기자신한테도 안쓰는....
나중에 죽어서 다 싸짊어지고 가려나요...
서운하고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IP : 122.40.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5 5:47 PM (124.5.xxx.196)

    그것도 다 타고 나는것 같아요,

  • 2. ..
    '09.1.15 5:49 PM (71.179.xxx.5)

    그런 사람들은 돈도 잘 못모으고, 또 복도 안붙고,
    돈은 몇푼 손에 쥐고 있지만 인생이 크게 확 틔이지 않더군요.
    큰그릇이 아니기에.... 특히 자식들이 고대로 배워서 비슷한 사람들이랑 결혼하더라구요.

  • 3. 할말엄네
    '09.1.15 6:34 PM (122.34.xxx.92)

    진짜 답답하지요..

  • 4. 에구
    '09.1.15 6:36 PM (116.41.xxx.123)

    가진것 없이 살지만....우리집에 한사람이 그럽니다
    저 정말 답답해서 죽을지경 입니다

    점두개님 말처럼 돈도 복도 더 않들어오는거 같아요

  • 5. ..
    '09.1.15 7:03 PM (220.70.xxx.99)

    인생 오래살고 봐야 하지만..
    평소 돈도 잘 안쓰고 짠돌이 같이 굴던 시동생,
    만나는 사람마다 다 퍼주고 지거 챙길줄 모르던 서방..
    그 짠돌이 시동생 망해서 피해 다니고 있네요.
    우리는 그냥 밥 먹고 살고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6. 울 시어먼.//
    '09.1.15 7:59 PM (211.243.xxx.223)

    예단 들어가던 날 ..(실상 이천 만 원 정도..) 들고 가는 특별한 날인데..
    저에게 달랑 야쿠르트 하나 주셨구요..
    애 둘 낳고 병원 4번 오실 때 마다 빈손이요..

    뭐랄까..예단은 나도 했으니...돈 더 안쓰시구요.,,병원비 약간 보탰으니..빈손 뭐 그런 계산이요..이거 말고 돈 아까와 벌벌 떠는 느낌 많이 받아서 저도 계산적이 되네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유독 시어머니한테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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