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아이들 산타를 진짜 믿나요? 저희 아들은 진짜 믿나봐요..

곶감쟁이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9-01-14 16:06:52
이제 초등2년 될텐데...요즘 애들 치곤 어리숙 하긴해요
지난 크리스마스때도 산타한테 선물받는 일로 여러번 웃음을 줬는데 오늘 새삼스러운 말을 하네요 ㅋㅋㅋ
생일때 자기가 고른 선물이 비싸면 말을 하라고...그걸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탁하겠다고
어차피 크리스마스 선물은  비싼거 골라도 돈 안드니 엄마를 생각해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순진한 눈 초롱초롱하게 뜨고 산타 얘기 할땐 당황스러워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ㅋㅋㅋ
IP : 122.34.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4 4:14 PM (61.66.xxx.98)

    제 아이 중학생인데도 믿습니다.
    나중에 자기자식 선물도 산타한테만 맡겨둘까봐 좀 걱정스러울 정도....

    믿는 아이에게만 선물 준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중학생이 돼서 이제 산타할아버지께서 좀 더 어린 아이들을 챙기셔야 하기 때문에
    중학생 이상의 어린이는 부모님께서 산타를 대신 하실거란 산타의 편지를 받고는
    왜 아빠는 고등학교때까지 선물 받았는데(남편이 그렇게 이야기 했음)
    자기는 못받냐고 시무룩하더군요.
    그래서 인구도 늘고 불경기라 그렇다고 대답해 줬네요.ㅋㅋㅋ

  • 2. 초등 2학년
    '09.1.14 4:23 PM (119.67.xxx.186)

    같은 학년아이군요. 우리 아이도 때로는 믿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서 저도 어디에
    대응(?)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직접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걍 준비해서 줍니다.
    한살 많은 조카가 없다고 말하는데도.. 일부러.. 믿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 3. ㅎㅎ
    '09.1.14 4:24 PM (118.32.xxx.207)

    귀엽네요..

    제 조카 중학교 1학년때까지 믿던데요??
    언니가 중학생 되었다고 선물 안 넣었는데..
    크리스마스날 아침.. 고장난 샤프펜슬을 가져와서.. 산타할아버지가 이걸 두고 가셨다고 거짓말을 하더래요.. 너무 실망한 표정으루요..
    그 애가 중학교 올라가서 학교에서 약간 사고를 쳤는데..(그냥 남자애들끼리 놀다가 다친사고가 있었어요.. 그거 때문에 조카도 다치고 선생님들한테 며칠씩 불려다니면서 혼났거든요..)
    그것때문에 못받았다고 생각했는지.. 못받은게 너무 창피하게 느꼈나봐요..

    ㅎㅎ 그 애가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아직도 믿고 있을런지..

  • 4. ㅎㅎ
    '09.1.14 4:26 PM (58.120.xxx.245)

    초등4학년 올라가는 제아이 믿어요
    안믿어봐야 자기만 손해니 크게 파고들고 생각해 보고를 안하는것 같아요
    그저 뭐 해줄지만 궁금..근데 마트에장난감 사다주면 신기해해요
    산타할아버지도 우리랑 같은 마트다니고 포장지도 같다고
    그래서 선물도 선별해서 미리준비해야하고 아이 동심 잃지 않게하려니 많이 힘들어요 ㅠㅠ
    아이친구들 봐도 그냥 믿더라구요
    걔중엔 할아버지 나이가너무드셔서 돌아가셔서 썰매 몰고 다니시는 분은
    안계신다고생각하는 애도 있고

  • 5. 산타
    '09.1.14 4:32 PM (59.13.xxx.51)

    할아버지께서도 너무 비싼선물은 버거워(?) 하신다고 얘기해주세요~~ㅎㅎ
    너무 귀엽네요.....저희 딸내미는 아직 15개월이라 뭐가 뭔지도 모르지만...그런말 할때가
    오겠지요~~^^

  • 6. 초등
    '09.1.14 5:13 PM (211.201.xxx.198)

    1학년인 울 아들 산타할아버지 오면 만나고 잔다고 크리스마스 이브 밤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는 바람에 내년에 산타할아버지의 실체를 알려주려고 해요

  • 7. 위에 초등님~
    '09.1.14 5:49 PM (116.33.xxx.149)

    그러지 마세요~~
    우리 애들도 작년에 그래서..새벽까지 기다리다 선물 주느라 힘들었는데
    중간 중간에..너희가 안자서 안오시나 보다 몇번 했더니
    올해는 자기네 안자면 늦게 오신다고 7시부터 잔다고 야단이었어요~
    애들 귀엽죠~ 올해 초3,5 올라갑니다^^

  • 8. ...
    '09.1.14 5:54 PM (121.131.xxx.166)

    다락에 선물있다고 산타는 없다며 산타의 실체를 밝혀버린...당시 10살난 우리오빠가 참...원망스럽습니다.

  • 9. ,
    '09.1.14 10:27 PM (220.122.xxx.155)

    내 조카 초등3학년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9시넘어서 올케랑 친정엄마가 전화하는데 옆에서 징징대더랍니다.
    왜 그러냐 물으니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고 전화 그만하고 자자고 조르는거라고..
    그 말을 전해주면서 친정엄마 배꼽 잡고 웃더라구요. 작년엔 4학년인데 전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아직도 믿는지..

  • 10. ..
    '09.1.15 12:13 PM (211.108.xxx.34)

    4학년때 까지는 믿었는데,
    올해는 알더군요.
    친구들한테 들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321 빨래 마지막 헹굼에 식초 얼마나 넣어요? 4 식초 2010/03/21 929
430320 홈쇼핑에 광고하는 에어보드 어떤가요? 2 운동 2010/03/21 584
430319 비슷한 성향과 반대성향 4 부부사이 2010/03/21 672
430318 어학원 어학기? 깜빡이?전자사전?중 뭐가 나을까요? 4 뭐가? 2010/03/21 978
430317 컬링경기 뉴스 읽으며 속상해지는 마음 4 우주 2010/03/21 630
430316 연령 별 우유?? 2 유머 2010/03/21 465
430315 손목아대하면 확실히 손목이 덜 상할까요? 4 ..... 2010/03/21 794
430314 전세 6천에 사는데 5억짜리 집을 산답니다. 36 집테크 2010/03/21 11,098
430313 아이 바이올린 추천 좀 해주세요 2 바이올린 2010/03/21 496
430312 이해찬 전 총리 "민주당이 경기`수원의 변화 이끌어야.." 4 분열경계경보.. 2010/03/21 432
430311 경주사시는 분 계신가요? 2 수학여행가요.. 2010/03/21 362
430310 6세남아 편도가 부어서 자꾸 경기를 하는데 어느 병원을 찾아가야 할지요 1 부탁드려요 2010/03/21 327
430309 스키니진에 어울리는 운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9 운동화 2010/03/21 2,223
430308 긴급. 소맥 숙취 해장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소맥 2010/03/21 1,649
430307 즉석밥에 대해서.... 3 주부 2010/03/21 543
430306 사이트 이동시마다 광고 사이트가 같이 뜨는데 이유가 뭘까요?? 4 정말 짜증이.. 2010/03/21 449
430305 옆에 감방글 보고 폭력학생 다루는 교사 뭐가 정답일까요? 7 모순 2010/03/21 615
430304 초등 여아 발 사이즈 6 발 사이즈 2010/03/21 680
430303 오늘 창문열고 청소하는것 안되겟지요 2 황사시러 2010/03/21 847
430302 지금까지 웅진책 정가대로 다 주고 샀는데요 6 화정이 2010/03/21 1,519
430301 배신감에 애꿎은 남편만.. 1 지붕킥 2010/03/21 523
430300 식모랑 가사도우미의 차이? 26 . 2010/03/21 4,835
430299 일요일 아침부터 연아 관련 팬 영상 - fame 3 세우실 2010/03/21 664
430298 저유치킨할때 전분밖에없는데 괜찮을까요?? 5 ,, 2010/03/21 977
430297 옷장 수납의 달인블로그 어디 없나요? ... 2010/03/21 928
430296 어휘력과 현실감 부족한 아이 논술-제가 할수있는 방법 도와주세요. 6 막막맘 2010/03/21 864
430295 가스 서지오씨 나이어떻게되요? 궁금이 2010/03/21 4,778
430294 남편이 또 몸만 쏙 빠져나갔어요.. 어떻게할까요? 8 밉상 남편 2010/03/21 1,739
430293 용인의 게장백반집 2 거기찾기 2010/03/21 865
430292 10년된 결혼반지 다들 끼고 다니시나요? 10 통통손가락 2010/03/2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