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6cm 냄비에 끓인 된장찌개.. 식탁에 그대로 올리나요? 아니면
저희것이 편수냄비인데요. 누가 그러네요. 그걸 어떻게 식탁에 그대로 올리냐고.
양수냄비도 아니고.
일단 긴 손잡이가 걸리적거리고 그건 한손으로 잡고 다른 그릇에 부으라는거래요.
맨 마지막말은 웃으면서 농담이라고 하데요.
자기는 찌개도 가끔 작은 종지에 따로 각자 주기도 한대요.
냄비가 크든 작든 절대로 식탁에 안올린다고요.
1. 음..
'09.1.14 9:21 AM (122.36.xxx.221)스텐 편수 냄비 같은걸 그대로 식탁에 올리면 무성의해 보이긴해요.
긴 손잡이가 걸리적거리기도 하구요.
저는 스텐 냄비에 끓인 건 다른 그릇에 옮기구요,
식탁에 바로 올릴 냄비는 따로 몇 개 가지고 있어요.
예쁜 양수 법랑이나 뚝배기 옹기 전골냄비 등등요.2. 흠냐~~
'09.1.14 9:31 AM (211.252.xxx.18)전 귀찮아서 그냥 편수 스텐냄비나 스텐 양수냄비에 찌개 끓여도 그냥 식탁에 올려놓고 먹어요..큰 그릇 여러개 나오면 설겆이 하기도 넘 번거롭고 ~~이넘의 귀차니즘이란~~그런데 다들 그렇게 하지 않나요?? 특별히 32cm정도의 냄비나 이런걸 빼고는 웬만함 그냥 식탁에 올려놓구 먹는뎅~~~ㅎ
3. ...
'09.1.14 9:37 AM (123.215.xxx.2)양수는 그냥 놓고 먹는데 편수는 좀... 걸리적 거리기도 하고요.
편수는 이상하게 작은 냄비에 라면 끓여도 덜어 먹게 되더라고요. 손잡이 때문인건지...4. 음
'09.1.14 9:41 AM (122.17.xxx.158)편수냄비 말고 양수냄비로 뚝배기같은 데 끓이세요.
저도 스텐냄비는 상에 안올려요.5. ..
'09.1.14 9:49 AM (61.66.xxx.98)양수는 그냥 올리고,
편수는 따로 담아서 올려놓아요.
편수 올려놓으면 밥먹을 때 걸리적 거리지 않나요?6. 전기렌지를
'09.1.14 10:01 AM (125.190.xxx.48)써서 뚝배기 사용하기가 뭣해서 찌개는 편수냄비에 끓여요..
그리고..빈 뚝배기에 부어서 식탁에 올려요..
시간많으면 가스버너에 뚝배기 달구고..
바쁘면 그냥 찬 뚝배기에 부어요..7. 헐
'09.1.14 10:02 AM (221.133.xxx.253)냄비를 식탁에 올리고 안 올리고는 그 집 요리사 맘 아닐까요? 그릇에 옮기면 설거지 그릇 더 늘어나잖아요. 그거 귀찮으면 그냥 냄비로 올리고, 설거지를 좋아하고 냄비채 올리기 싫으면 덜어서 올리고. "그걸 어떻게 식탁에 올리냐"는 사람이 웃기네요.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 자기 하는대로 남도 해야한단 아집 같고... 그릇에 옮기면 예쁘지만, 덜면 음식이 또 식잖아요. 냄비채 올리면 보글보글 끓는 대로 먹을 수 있단 장점이 또 있지요. 원글님의 그 '누가'는 왠지 '시어머니' 스러워 보이네요. ^^
8. 손님이라도
'09.1.14 10:14 AM (211.210.xxx.62)손님이라도 있거나
뜨거운 냄비나 손잡이때문에 불편해하는 어린애들이 있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집에서 내가 내 밥상에 내 냄비 올려놓고 먹는데
누가 뭐라한들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드세요...
때로는 잘 차리고 먹고 싶지만 뒷감당때문에 그냥 대강대강 사는 집도 많답니다.9. morning
'09.1.14 10:52 AM (222.239.xxx.101)뚝배기에 끓인 경우가 아니라면 냄비 채로 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10. ...
'09.1.14 10:53 AM (211.212.xxx.233)뜨끈하게 먹자고 그냥 올리는 집도 있습니다.
식구들끼리 먹는데 격식 차릴 일도 없고, 어는 게 옳고 틀리다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그게 정답 아닐까요?11. 처음부터
'09.1.14 11:17 AM (121.190.xxx.41)냄비째 올릴 생각이면, 뚝배기나 양수냄비에 끓입니다.
편수에는 주로 조림등 반찬만들기 용도나 라면끓일때 사용해요.12. 마음대로 하세요.
'09.1.14 12:20 PM (58.102.xxx.139)저는 뚝배기메 옮겨 담거나 해요.
근데 급해서 라면으로 떼우는 날은 편수냄비 올린 적도 있네요.13. 내맘대로
'09.1.14 12:51 PM (61.38.xxx.69)뭔일이래요.
사회에 해 끼치는 일 아니면
내 취향껏, 내 맘대로요.
저도 옮겨담는 쪽입니다만
남의 밥상에 왠 참견요.
원글님 좋은대로 하세요.
정 맘이 안 좋으시면
뚝배기하나 사세요.
뚝배기는 식탁에 올리기 좋지요.14. 전
'09.1.14 1:19 PM (61.102.xxx.228)편수 2개에 팬까지 해서 세 편수가 나란히 상에 올릴때도 있는데요. ㅋㅋ
편수가 상에 놓고 보기는 좀 그래도 신랑이랑 나란히 앉아 먹으니 손잡이를 한쪽으로 쭈욱 맞춰놓음
불편하지는 않던데요. 손님 올것도 아닌데요 뭐~ ㅎㅎ
신혼 초엔 예쁘게 한다고 다른 용기로 옮겨 올리고 했었는데, 설거지는 신랑이 하다보니 제가 새 그릇 꺼낼 때마다 괴로워하더군요. ㅋㅋ
이젠 저 직장 안 다녀서 평일 설거지는 내 몫으로 됐지만, 설거지의 고단함을 신랑이 잘 헤아려서 설거지 감 늘어나는거 하지 말래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조리한 냄비 그대로 상에 올리고, 오래두고 먹을 거나 쉽게 상할 듯한 것만
작은 냄비에 담아 데워 내고 있어요.
원글님 편하실 대로 하세요.15. ...
'09.1.14 2:41 PM (222.98.xxx.175)저는 상위에는 뚝배기만 올립니다만....원글님 집에서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남이 무슨 참견이랍니까?
16. 그때그때달라요
'09.1.15 4:02 AM (211.108.xxx.85)일단 상이 작아서 항상 덜어먹습니다. 그리고 냄비째 올리면 엄마보단 아빠가 뭐라하시죠.
너 너무 터프한거 아니냐라구요..;;;
그런데 찌개랑 달리 라면같은 건 양수든 편수든 냄비째 올려먹어요.
그래서 각자 덜어먹기.
뭐 식구들끼리 먹는건데 양수든, 편수든, 그릇이든...
맛나게 먹으면 장땡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