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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저희 마당 잔디밭을 헤집고 거기에 대변을 보내요

고양이 배설물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9-01-12 13:41:45
한, 두번 대변보는거 알았을때 얘네들은 안보이는곳에서 깨끗이 배설물정리 한다고 해서
안하겠거니하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제보니 거의 책상넓이만큼 다 헤쳐놔서 잔디도 없고 모래와 모래에 쌓인
고양이 대변만 있어요.
잔디가 잘 안자라서 모래를 뿌렸놨는데 그 모래가 얘네 용변 변기예요.
저희가 낮에 집이 비다보니 남의 눈 의식안해도 되서 그런지 그렇게 다 노출시켜놓네요.
어떻게 해야 고양이가 저희 잔디밭에 배설을 안할까요?
임자없는 고양이고요.  
IP : 59.5.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9.1.12 1:45 PM (125.130.xxx.48)

    모래 때문인것 같네요. 조그마한 상자에 따로 모래를 담아놔 보시겠어요?
    이미 싸는곳에는 목초액 한번 뿌려서 냄새 없애주시구요.

  • 2. 북극곰
    '09.1.12 1:50 PM (58.142.xxx.228)

    아마님이 벌써 말씀해주셨네요. 저도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게다가 저희동네에 다 단독주택 허물고 빌라를 지어버리는 바람에 흙있는 땅이라고는 쓰러져가는 저희집밖에 없어요. 덕분에 길냥이들 화장실이 되버렸고요. 땅이 단단하면 그냥 위에다 싸놓고 덮어놓지를 못해요. 왜냐하면 애들이 덮어놓으려고해도 언땅을 팔만큼 힘이 없으니까요. 아마님이 말씀하신대로 박스에 모래놓아두시는 것이 제일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목초액 뿌리시고요. 목초액냄새 전 참 좋던데....
    전 오히려 겨울이 냥이들 변치우기 좋더라고요. 눈에 금방보이고...냄새도 안나고요.
    여름되면 목초액으로 2-3일에 한번씩 뿌려주는 것도 일이거든요.

  • 3. 고양이 배설물
    '09.1.12 1:54 PM (59.5.xxx.126)

    마음 착한 두 분 글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저는 고양이가 싫어요. 무서워요. 징그러워요.
    아주 못오게 하고 싶어요. 방법 없을까요?

  • 4. 음..
    '09.1.12 2:00 PM (218.209.xxx.134)

    고양이 접근 금지 스프레이가 있어요. 이걸 뿌려 놓으면 그 냄새에 질려 근처로 안오게 되구요,
    쿠킹호일의 차가운 느낌을 고양이가 매우 싫어하거든요. 혹시 고양이들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있다면
    쿠킹호일을 좀 깔아놓아 보세요.
    그리구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정원 주변에 투명한 페트병에 물 담에 빙 둘러 놓으면
    고양이가 안들어 온다고 하더라구요.

  • 5. 그녀
    '09.1.12 5:03 PM (203.152.xxx.67)

    저희 화단에 냥이들이 와서 볼일을 보더라구요
    그래서 땅 판다고 심어둔 화초 뿌리가 드러나는 일까지 생기고
    방울 토마토 심어둔것도 죄다 뽑혀 나와있고
    제가 에고 녀석들 화장실을 하필...글타고 잡아서 똥꼬를 봉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평화롭게 타협좀 하면 안될까 싶어 고민하고 있으니
    신랑이 우리집 멍멍이 응가를
    화단에 몇군데 놔 두더라구요
    그길로 냐옹씨들 안녕~~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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