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식 가서 축하해준 친구이면 그간 소원해졌어도 제 청첩장 보내는 게 맞나요?

초대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9-01-09 00:32:46
그동안 제가 참석했던 결혼식이라면
혹시 그간에 세월이 흘러서 소원해진 사이이더라도
청첩장 보내는 게 맞을까요?
결혼적령기라는 게 딱히 없어서 그런지 일찍 간 친구들은 아주 일찍 가고.. 아주 뜨문뜨문 가네요..

이번에는 제가 결혼을 하는데 막상 청첩장을 보내려고 하니 조금 민망스러워져서요.
회사 일 관계로 만난 사람들이야 인사이동으로 부서 바뀌면 그만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따로 알리지는 않겠지만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친구들 있잖아요.
한쪽은 살림한다고 한쪽은 일한다고 소원해지기도 하고,
더러는 시간 가면서 취향이나 가치관이 부딪쳐서 좀 껄끄러워지기도 하고...
어릴 때처럼 자주 만나서 놀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기 마련이잖아요.

이제 제가 결혼을 하려는데 이런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해야 할까요?
하는 게 예의인가요? + 연락을 해도 될까요? 의 중간적인 질문입니다.
혹시 연락해서 욕 먹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진심으로 가서 축하해준 것인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기도 하고,
그동안 이렇게 식장에 가거나 봉투로 보낸 축의금이 얼만데 싶은 생각도 솔직히 들고요 ^^;;

보통 어느 범위로 청첩장 보내고 연락 하나요?
IP : 221.146.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09.1.9 1:17 AM (115.161.xxx.123)

    내가 참석(축의금)했던이들에겐 꼭 보내더라는.....

  • 2. 이사간아줌니
    '09.1.9 1:22 AM (222.238.xxx.130)

    자기가 갔던곳은 이사를 가더라도 어찌해서라도 꼭 찾아서 청첩장 보내던데요.

    저도 나중에 딸아이 결혼시킬때 어디까지 보내야하나 걱정입니다.

  • 3.
    '09.1.9 2:31 AM (119.149.xxx.45)

    결혼식에 참석하셨다면 보내셔도 될것 같은데요. 반대 입장에서 제 결혼식 와준 친구, 지금 소원해졌더라도 저라면 꼭 참석할것 같습니다. 와준 마음도 고맙고, 답례도 해야 제 맘도 편할것 같아서요.

  • 4. 타래
    '09.1.9 8:55 AM (203.142.xxx.240)

    가서 축하해준곳은 보냅니다

  • 5. ....
    '09.1.9 2:00 PM (211.243.xxx.231)

    저도 결혼이 늦어서 청첩할때 많이 고민했는데..
    관계 소원해져서 최근에 연락이 없더라도 당시에 정말 친하고 정이 깊었기 때문에
    입장 바꿔서... 상대가 결혼한다면 내가 기쁘게 갈 수 있을까 잘 생각해봐서
    그럴것 같은 사람들에겐 전화해서.. 그렇게 얘기했어요. 청첩장을 보내진 않았구요.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연락한 친구들은 다 와줬어요.

  • 6. 결혼이
    '09.1.9 5:17 PM (211.217.xxx.2)

    늦어진 1인 추가요! 다 보내진 않았구요, 윗님처럼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고 내가 기쁘게 갈수 있을까
    생각해서 가려서 보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609 서울시 공무원은 다른 공무원보다 월급이 많나요? 5 .. 2009/01/09 1,863
266608 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 11 별사랑 2009/01/09 1,645
266607 적절한 닉을 갖는 것도 덕목 19 별사랑 2009/01/09 1,619
266606 월드비전말고 (선교의목적말고) 어린이 후원하는 단체 알려주세요 7 후원하고싶어.. 2009/01/09 804
266605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궁극의 권력자인 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요한 2009/01/09 156
266604 술한잔 하고 왔더니 미네르바가 구속?? 썩소나오네요ㅋ 8 ㅋㅋㅋ 2009/01/09 866
266603 결혼식 가서 축하해준 친구이면 그간 소원해졌어도 제 청첩장 보내는 게 맞나요? 6 초대 2009/01/09 766
266602 지금 백분토론에서 진성호가 왈왈대고 있어요. 20 ⓧPiani.. 2009/01/09 1,351
266601 핸드폰줄에 달려있는 금돼지를 돌반지로 바꿀수 있을까요? 2 금돼지 2009/01/09 781
266600 정말 다들 부부사이에 적극적이신가요..? 10 깜놀 2009/01/09 3,871
266599 은행정기예금 만기와 관련해 질문 하신분께~ 1 2009/01/09 483
266598 목련화는 지는데"(8-8) ... 2009/01/09 329
266597 남편 모르는 목돈이 생겼는데 대출 빚 갚아야 할까요? 28 어쩌나 2009/01/09 2,128
266596 소띠해를 맞아 카렌다를 제작해 봤네요 ~~~~ 1 카렌다 구경.. 2009/01/09 426
266595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팔던 쵸코케잌 이젠 더이상 안파나요? 1 케Ǿ.. 2009/01/09 309
266594 결혼하실때 주례비 얼마나 드리셨어요? 1 주례비 2009/01/09 380
266593 이런 얘기 들었는데..(19금) 7 궁금 2009/01/08 5,980
266592 목련화는 지는데"(8-7) ... 2009/01/08 275
266591 이 나이에 유학 가고 싶습니다.ㅠ ㅠ 18 유학 2009/01/08 1,505
266590 40넘으면 큰키가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10 여자키170.. 2009/01/08 1,538
266589 현장르포 동행 보다가 열터지네요 -.- 5 왠열 2009/01/08 1,835
266588 출산용품을 준비하면서.. 11 갈팡질팡 2009/01/08 734
266587 김연아양이 삼성전자CF를 1년에 10억 계약을 했다네요. 22 2009/01/08 5,006
266586 아이 자취 짐을 옮기려고 하는데..트럭도 렌터 할 수 있나요? 7 궁금 2009/01/08 403
266585 지금 이시간.. 뭐드시고 싶으세요? 25 82님들은... 2009/01/08 1,068
266584 목련화는 지는데"(8-6) ... 2009/01/08 305
266583 친구들이 하나씩 멀어져가네요 5 친구 2009/01/08 1,311
266582 뉴라이트 "한나라 자질 부족...곧 대안정당 만들 것" 17 뉴또라이트 2009/01/08 718
266581 뭐 사다 놓으시나요? 6 엄마.. 2009/01/08 1,120
266580 아내의 유혹 즐겨보시는 분 보세요.^^단어장이랍니다. 7 ^^ 2009/01/08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