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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너무 쿵쿵대는데 이걸 우리집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9-01-08 16:47:51
농구공을 튀기는지 연속적인 통통통통 튀기는 소리가 계속 나네요..이거 신경을 엄청 긁는데요
아까는 소파에서 뛰어내리는듯한 쿵 쿵 거리는 소리가 연속해서 나더니..
속에서 막 신물이 올라올 정도로 신경을 예민하게 만드는 소리에요
저희도 남자애 둘을 키워서 아랫집이 불만이 있겠지요
그래서 윗집에 뭐라고 어필도 못하겠고..
윗집은 할머니집에서 낮동안 중딩 초딩고학년 손자가 와있나본데 애들 덩치가 커서 그런가 소리도 너무 커요
저희집은 유치원생이고 제가 24시간 잔소리를 하거든요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마저 되게 크게 느껴져서 맨날 애를 잡는데 우리애 쥐잡듯 잡히는것도 불쌍하고 윗집 소리도 거슬리고...그냥 주택에서 사는게 젤 난것 같아요
IP : 122.34.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8 4:54 PM (218.52.xxx.15)

    오인할 가능성 있습니다.
    소리가 바닥 뿐만 아니라 기둥이나 벽을 타고도 그 아래로 전해져요.

  • 2. 저요!
    '09.1.8 4:58 PM (125.247.xxx.130)

    아랫집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인터폰 받은 적 있어요.

    전 아기도 없고 맞벌이라 보통 집에 6시쯤 들어오는데요.
    남편도 회식한다고 늦게 온다해서 혼자 저녁 먹으면서 TV보고 있었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무 쿵쿵 거려서 참다 못해 인터폰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혼자집에 있는데 지금도 쿵쿵 거리는 소리 들리시죠? 했더니
    아랫집 분이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아닌거죠.. 제가 인터폰 받으면서 뛰어다닐 순 없으니까요.

    저희 윗집은 아기가 있는건 아닌 것 같고
    발소리를 들어보면 어른 인것 같은데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쉬지 않고 쿵쿵거리며 집안을 돌아다녀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보통 7시부터 늦게는 새벽 2시까지요;
    소심해서 아랫집처럼 인터폰 못해봤어요.
    오늘 남편이 퇴근하면서 관리실에 물어보기로 했어요.

  • 3. 오해해요
    '09.1.8 5:01 PM (221.162.xxx.86)

    경비 아저씨 끌고 저희집으로 방문하셨더라구요.
    윗집에 스무 살 넘은 남자들이 밤낮 없이 뛰고 비명 지르고 노래 불러서 (새벽 4시에도;;;)
    결국 아랫집이랑 같이 경찰 대동하고 올라갔습니다.
    그 집 엄마 애들이 그정도도 안하고 사냐고 하더군요.

  • 4.
    '09.1.8 5:01 PM (61.66.xxx.98)

    그리고 윗집 소리도 윗집이 아닐 수 있어요.

    전에 윗집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4층이나 윗집에서 공사하는 소리였던 경우도
    있었답니다.

  • 5. 오해 가능
    '09.1.8 8:56 PM (123.213.xxx.91)

    전에 살던 집에서 윗집에서 일요일 아침만 되면 마늘을 절구에 빻는 듯한 소리가..
    아랫집에서 인터폰 왔더라구요.
    아주 짜증스럽게...
    저 자다 깨서 멍해 가지고 지금 자다 깼다고 그랬더니
    그럼 어디서 나는 소리냐고 그러더라구요.
    아랫집인지 윗집인지 모르겠다 그랬더니 뚝 끊기더라구요.
    비몽사몽이라 그리 대답했는데 생각해 보니 아랫집에서 전화한 건데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르겠다 했으니^^...
    조금 있다가 절구 소리도 안 나던 걸 보면 그 분 기어이 그 윗집까지 전화하셨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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