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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蘭),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마이너스의 손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9-01-08 05:32:25
한달에 한 번씩 난을 욕실에 갖다놓고 물을 흠뻑주라고 해서
스무개 넘는 난을 허리가 끊어지도록  욕실에다 옮겨 놓고 물을 흠뻑 준 뒤
다시 거실에 갖다 놓았는데 그만 운명을 달리했어요.
그 후론 난은 키우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외출하고 오니 난이 세 개 또 들어와 있네요.
흐이구... 얘네들 제 손에 들어오면 또 운명을 달리할텐데, 가까운 화원에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할까하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한 번 잘 키워보고자 82회원님께 여쭈어 봅니다.
꽃이 피어있는 난과 꽃이 없는 난,
얘네들 잘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ㅡ..ㅡ;;
감사합니다.

IP : 221.150.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9.1.8 7:46 AM (218.39.xxx.131)

    난을 관리하는방법은 난잎사귀가 늘어지면 밑으로 물이 쭉 빠지게 물을 줍니다. 목욕탕으로 옮기고 하지 않아요. 한달에 한번이라는 시간도 정하지 않고, 상태를 보다가 줍니다.
    햇빛은 요즘에는 하루종일 보게 합니다. 베란다에서 마루창가로 들여 놨어요.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직접 쬐면 난이 피로해 하더군요. 그리고 잘 죽어요. 베란다 버티칼을 반만 비스듬하게 해서 일부광선만 보게합니다. 저희언니도 난을 잘 키웠는데, 언니는 대나무발을 내려뜨리고 난초를 그안에 넣어두더군요.
    제일 중요한것이 공기의 흐름같아요. 저는 베란다 창의 3/1을 늘 열어놓은 상태에서 키우거던요.
    그래서 그런지 동양란인데 1년에 1-2번은 반드시 꽃을 보여줍니다. 참, 시장의 화초파는 아주머니의 조언도 한몫하지요. 난꽃이 피었다고하면 그분은 저보다도 더 좋아하세요.
    성공하시기 바래요.

  • 2.
    '09.1.8 8:44 AM (218.153.xxx.167)

    다이소에서 난에 주는 영양제도 한번 사서 화분에 꽂아 주시기도 하더라구요. 난 잘 키우는 옆집
    그냥 꽃에 꽂아 주는것은 노란색 영양제이고
    난은 약간 색이 짙은 보라색 같은것.

  • 3. 오잉
    '09.1.8 9:33 AM (218.147.xxx.115)

    저는요~ 다른건 잘 죽이는데 난은 잘 키워요.ㅋㅋㅋ
    희안하죠? 저는 난 키우면서 난이 정말 생명력도 강하고 잘 크는구나! 라고
    항상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닌가봐요?
    참.. 서양란은 좀 힘들더라고요. 저번에 무슨 프로에 보니까 식물 키우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코너가 있던데..
    그건 좀 가물가물 하네요. 종류에 따라 약간 관리하는 법 꽃 피우는 법이 달랐는데...

    전 집에 동양란이 2개 있어요. 근데 아마 이게 화원에서 선물받은 그런게 아니고
    산에서 캐온 난이라서 더 잘 자라는 걸까요?
    집에 가져온 내내 항상 봄마다 꽃을 피워요. 작년에 가져왔는데 한번 피웠고
    올해는 한쪽 난에는 꽃봉오리 3개가 올라와 있고 다른 난에는 5개나 꽃봉오리가
    올라와 있어요. 이런 동양난도 꽃봉오리 하나만 남기고 뜯어내고 하는 거 아니겠죠?

    여튼 저도 여름에는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물을 흠뻑 주고요.
    겨울엔 상태 봐가면서 줘요. 요녀석들 잎새가 그래도 말갛게 보일때가 있고
    좀 시들시들 하거나 생기없어 보일때가 있거든요. 잎이 힘없이 쳐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그때 물을 흠뻑 줘서 관리해요.
    그리고 저는 주택이라 베란다가 따로 없어요. 그래서 방에 있는 큰 창문 쪽에 놔두는데
    환기 시킬때마다 바람 맞을 수 있게 해주고 햇볕은 잘 받고요.

    그냥 참 편하게 관리하는데 잘 커요.^^;

  • 4. ㄹㄴㅇ
    '09.1.8 10:27 AM (219.255.xxx.181)

    오잉님;;;;;;산에서 난을 캐왔다라구요?....그거 불법인거 모르고 하신건가?.ㅡㅡ;;;

  • 5. 대체로 잘 자랐음
    '09.1.8 1:50 PM (203.234.xxx.81)

    제가 난을 잘키우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죽여본적은 없어요.
    친정아버지 말씀이 난은 손을 많이 타지 않아서 잘 자란다고 하더군요.
    베란다 서늘한 곳에 내 놓고 일주일(또는 보름)에 한 번 씩 흠뻑 젖도록 물을 줘요.
    눈으로만 보고 건들이지는 않기. 되도록 관심끊고 알아서 잘 살고 있겠거니 하기.(물만 주고)
    또, 중요한 것은 베란다에 내 놓기.
    베란다에 둔 난은 죽는 걸 못봤는데, 사무실이나 거실에 둔 난은 잘 죽더군요.
    (더워서 그런걸까요? 건조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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