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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꾼 꿈..

궁금해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8-12-31 13:06:32
너무나 생생해요

자고 있는데 제몸이 상반신이 45도 정도로 스스륵 들리고 제 발이 보여요
그래서 왜 이러지 하면서 다시 누었는데 다시 몸 전체가 바닥에서 10센티 정도
들리더니 180도 회전을 해요 그러면서 옆에 자고 있던 저희 아이 발이 보여요

그래서 예전에 82에서 읽었던 꿈이 생각나서 자면서도
이게 그 유체이탈 꿈인가 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자 맘 먹고
다시 아이 옆에 나란히 누었어요

근데 그 바로 직후 뭔가가 제몸 속으로 들어올려고 누르는 것 같아서
순간 안돼!! 들어올 수 없어 하면서 제가 막 밀어내고 그 알수 없는 것은
계속 저를 붙들고 저에게서 떨어지질 않으려고 하고...

잠시 잠잠 하다가 그 무엇이 다시 제 몸에 들어올려고 해서
다시 손과 발로 막 차면서 밀어냈더니 제 팔을 꼭 잡으면서
저에게서 안 밀려나려고 하더니
조금 열려있던 부엌 창문으로 휙 빠져나가는 검은 무언가를 보았어요
제가 꿈에서도 우리 아이에게 손대면 가만두지 않겠다
죽어서도 너를 꼭 찾아내서 응징할 것이다 하며 무섭게 외쳤어요 --;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해서 마치 실제로 일어난 일처럼 여겨지는 거에요

그런데 제가 늘 몸이 무겁고 아프고 골골하는데요
그 왜...딱히 큰 병명 없이 약 달고 사는 사람들 있잖아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에요 이번에도 감기를 석달째 달고 있어요
근데 몸이 왜이리 상쾌한지... 몸이 시원하다면 이해하시겠어요?

이게 도데체 무슨 꿈일까요?
이꿈을 꾸고 나서 무섭거나 하는 감정은 없구요
내가 물리쳤구나 내가 해냈구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무 말씀이나 해주세요
무당이 될려고 한다 이런 류의 말씀도 좋습니다
이런 꿈 나도 꿨다 하는 말씀도 좋구요
그냥 궁금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또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도 궁금하구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59.9.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2.31 1:14 PM (203.248.xxx.3)

    좋은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 얘길 들었을때의 찜찜함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한거구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고.. 몸도 건강하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가위
    '08.12.31 2:40 PM (211.104.xxx.13)

    가위(철자가 맞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가위눌린것 입니다.
    몸이 피곤한 날이라든지 정신적으로 피곤한날 아님 그냥 편안했을때도
    가끔 가위에 눌립니다. 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런 꿈이 처음이시라면 이제 가끔 가위에 눌리실것 같습니다

  • 3. 로얄 코펜하겐
    '08.12.31 5:16 PM (59.4.xxx.207)

    무당될 꿈은 아닙니다.
    유체이탈 경험은 실제로 동서양 많은 사람들이 해요.
    그런데 나쁜 기운?을 물리쳤고 실제로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하셨다니 좋은 꿈?인것 같습니다.
    전 유체이탈 이런거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서양학자들이 이 유체이탈에 대한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아직은 속시원히 밝혀진건 없지만, 그 성질상 곧 밝혀질 것 같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없다 라고 단정할수도 없죠.
    꿈을 꾸면서 이건 꿈이다 라는 자각이 들면 그건 범상치 않은 꿈이라고 책에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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