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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린것 같아요.

ㅜㅜㅜ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8-12-30 23:00:51
햅틱햅틱 노래를 불러서 사줬는데 글쎄 아직 6개월 밖에 안된 핸폰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뭐 찾는 것은 그냥 포기하고 헌폰을 하나 사줘야 할 것 같은데...

약정이 남아있어서 기변을 해야하는데 가장 저렴히 폰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 까요?
IP : 211.212.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IP
    '08.12.30 11:03 PM (124.53.xxx.16)

    통신사의 VIP 고객이라면 몇달간 임대폰을 무료로 빌려주는 게 있던데요.
    일반고객이라면 3만원쯤 내고 빌리는 게 있더라구요.

  • 2. ...
    '08.12.30 11:08 PM (121.138.xxx.35)

    정신 차리게 업무상 큰일 초래하지 않음 사주지 마세요
    정신 번쩍들게요. 울 남편하고 흡사하신분하고 사시는분
    또 있으시네요. 전 사주고 그 다음다음날 술드시고 어디다
    저당을 잡혔나 잃어버리셨더라구요....뭐 다음날 가서 헌폰으로
    다시 ....

  • 3. 계속 전화해보세요
    '08.12.30 11:38 PM (220.75.xxx.221)

    문자, 전화 해보세요.
    택시 기사면 돌려줄거예요. 물론 사례금 드린다고 하시고요.
    예전에 제 남편도 두고 내렸는데 근처 올때 전화주시고 돌려주시더군요.
    남편이 3만원 드렸어요.

  • 4. .솔
    '08.12.31 5:23 AM (121.134.xxx.153)

    택시아저씨들 시세가 있나보데요. 2-3만원정도 요구하실겁니다.
    햅틱이라면 3만원드려도 안 아깝겠네요.

  • 5. ..
    '08.12.31 11:28 AM (211.205.xxx.140)

    안주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그런사람 봤어요
    10일을 기다리다 다시 삿어요

  • 6. 택시
    '08.12.31 1:27 PM (58.76.xxx.10)

    전 안받겠다는 기사 한테
    고맙다고 2만원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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