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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나미네 귤

부탁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8-12-29 20:09:02

얼마전 여기 자게에선가 (확실치 않아요)  제주도에서 전화가 와서 귤을 주문했다고  몇분이 이야기 하시고 ,  그 이야기 끝에 그 귤이 예전  나미네 귤이라는 이야기가 잠시 나왔었는데  지금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나미네 귤 연락처 아시는 분  여기 좀 알려주세요.  올해 시키는 귤마다 대실패.  저도 맛있는 귤 좀 먹고파요.
IP : 58.224.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08.12.29 8:11 PM (218.48.xxx.112)

    엊그제 어느분께서 거기서 시킨 귤사진 올라온거 보셨어요?? 엄청나게 썩은 귤이던데.. ㅠㅠ
    장터에서 한번 확인 해 보세요.. ㅠㅠ

  • 2. 어제
    '08.12.29 8:11 PM (125.177.xxx.163)

    GS마트에서 무농약인지 유기농인지 하는 귤 세일했어요.
    세일했어도 가격이 여전히 셌지만, 맛은 정말 좋네요.
    토욜에 친정 가서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어제 두상자
    정도 샀어요.(상자째로 산건 아니고, 골라 사서 부어보니
    두상자..^^)

  • 3. ***
    '08.12.29 8:37 PM (116.36.xxx.172)

    생협노지귤 맛있어요
    5키로에 12800원하는데...
    저 벌써 4상자째 먹고있어요
    좀 비싸긴하지만 왁스칠도 안하고 유기농귤이라서 좋아요^^

  • 4. 다향
    '08.12.29 8:40 PM (121.175.xxx.179)

    064-747-2887 저도 누구 소개로 이리 전화해서 시켜먹었어요.
    장사속은 절대 아닙니다.
    분명한것은 후회는 안하실듯 합니다.
    이웃에서도 먹어보고 다들 주문해서 많이 시키던데요.
    100프로 유기농 확실함.

  • 5. 저는
    '08.12.29 8:45 PM (124.56.xxx.76)

    이번에 전화받고 사서 무지 만족햇는데요
    15kg이라 양도 많고 무농약이라 모양은 못 못났지만 맛은 새콤달콤해서
    아주 맛나게 거의 다 먹었어요
    하나도 상한거 없이 왔었는데 저번 장터에 사진보구 참 이상하다 생각했네요

  • 6. 그 나미네 귤이
    '08.12.29 9:26 PM (121.166.xxx.103)

    맞나요?
    저도 나미네 귤만큼 만난 귤은 못먹어 봤고 구매하고 싶은데 장터에 안나오시길래 구매하지 못학 ㅗ있었거덩요..
    사진으로 보니 아주 심각하던데..
    나미네 귤은 보통 귤보다 동그랗고 작게 생겼고 껍질도 무지 얇고 한라봉 같은 맛도 약간 났었는데..
    그분 귤 맞나요??
    그리고 전화가 왔다는건 좀 그렇네요.. 제 생각엔 그분 아니신것 같은데..
    누가좀 알려주세요~~

  • 7. .
    '08.12.29 9:52 PM (59.31.xxx.149)

    나미네님 무슨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실수하신거같은데요
    제가 나미님께 귤 사본적은 없지만
    몇몇분께 나미님귤 저렴하고 맛있다고 들었어요
    썪은귤 일부러 보내실분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미님과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고 귤 사본적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제 느낌을 적어보았어요

  • 8. 저도
    '08.12.30 12:45 AM (121.190.xxx.203)

    전화 받았는데, 나미네 귤이 확실하다면 이렇게 전화를 일일히
    걸 필요 없이 싸이트에 올리라고 말씀드렸더니 따님이 너무 바쁘대요
    그래서 저라도 올려드릴까요? 하고 여쭤봤더니 그래줬으면 좋겠대요.
    근데 제가 아는 것이라곤 전화번호 달랑 하나뿐이잖아요.
    말씀드렸죠.
    지금 82쿡 장터가 어떤분 돼지고기 때문에 매우 시끄럽고,
    사람들이 매우 격앙돼 있어서 물건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그랬더니 그냥 놔두래요.
    그래서 속으로 물건이 썩 좋지는 않은가보다 생각하고는
    1상자만 주문했거든요.
    정말 7호, 아니면 2호 크기가 주를 이루더군요.
    아이고, 이상한 느낌 받았을때 관둘껄, 괜히 시켰네
    속이 상해 먹어봤더니 맛은 정말 새콤 달콤 제가 원하던 맛이었어요.
    또 시키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장터 사진 보고 다시 갈등중입니다

  • 9. 저도 샀는데
    '08.12.30 10:41 AM (222.98.xxx.212)

    몇몇개는 맛있던데..거의 못먹고있어요..
    살때 몇박스 없다고 했는데 주문이 많았나봐요
    나중에 많이 섞여와서 별로였어요
    처음의 노지귤은 맛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오는건 별로입니다
    너무 싱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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