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식 없지만 나이 들어서도
주변에 계신가요?
왜 많이들 자식땜에 같이 산다고 하잖아요.
원했지만 자식이 없었어도 금술좋게 살아가시는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1. 여기 있어요
'08.12.29 3:44 PM (61.103.xxx.100)서로 사랑하고 자식도 있고... 이러면 젤 좋겠지만...
사랑하지 않아도 자식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고...
나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데도 아이가 없는 우리같은 경우도 있죠...
아이가 없어서... 둘이서 즐길 수 있는 시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 이런 것이 장점이 되구요..
그냥 주어진 현실에 너무 만족하다보니... 아이가 없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에요.
우리에겐.... 가장 닮고싶은 모범부부래요... 사람들이...
연애 10년 결혼 20년.... 점점더 서로 소중하네요.2. ..
'08.12.29 3:45 PM (218.52.xxx.15)아직 노인네는 아니지만 50대 중반의 사촌 누이네.,
40대 중반의 제 여동생네 깨가 쏟아집니다.
뭐랄까요? 마인드가 항상 신혼이에요.3. 이미
'08.12.29 4:11 PM (122.37.xxx.69)금슬이 좋으니 노년까지 함께 하겠지요.
4. 음
'08.12.29 4:20 PM (122.17.xxx.158)나이들면 자식들 다 독립하는데 그 후엔 부부랑 주변인들...이렇게 남는 거 아닌가요?
품안의 자식이라고 자식이 주는 행복은 어릴때가 제일 크고 갈 수록 기대치를 낮춰야 부모도 마음이 편안해지죠.
저희 부모님도 한때는 자식 때문에 사셨는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두분이서 하도 놀러다니시고 해서
가끔은 통화가 안되서 답답할 때도 있고 걱정도 되고 그래요. 어디 놀러가면 좀 놀러간다고 얘기나 하고 가지...
나이들어 외롭지 않으려면 취미랑 배우자 포함 친구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시댁쪽으론 이모님내외분이 아이가 없는데요, 저희 신혼때도 깨갱할 만큼 깨가 쏟아지셨어요.
어떤 분들은 아이 없어 철없다 하실 지도 모르지만 어찌보면 좀 철없어 보이는 게 귀엽기도 하고
저도 나이들어도 저렇게 사랑받고 싶어 부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분이 연애하시는 거 같아서 ^^5. 22
'08.12.29 4:27 PM (211.35.xxx.45)본인들이 말씀하셔야지 주변인들이 하는 말은 오히려 주관적이라 느껴져요.
6. 저희두
'08.12.29 4:38 PM (121.88.xxx.149)애없이 결혼 20년차...
아주 잘살고 있어요. 다행히 남편 한번도 한눈 안팔고
서로를 위해주며 잘살고 있지요.
아참 자식이 하나 "멍멍이" 있어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우린 생이 다할 때까지
잘 살려구요.7. 제 오빠네..
'08.12.29 4:55 PM (118.217.xxx.145)오십대 중반 부부..
겉으로는 멀쩡하지요.
주변사람들 말이 아이없이 어찌 저리 잘사냐고 합니다.
그런데 제 오빠가 며칠 전 그러더군요.
아이가 없어서 아주 많이 외롭다고..
젊어서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하다고하네요.
대학문제로 머리도 아파보고싶고, 자식 혼사문제로 분주해보고싶다고..
퇴직을 하고나니 부쩍 더하다고합니다.
내 인생에서 내가 이뤄놓은 것이 과연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네요.
신앙이 다 채워주진 못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올케는 오래전부터 강아지 네마리 씻기고 먹이고 자식처럼 여겨요.
말하기 전까진 겉과 속이 이리도 다를줄 몰랐어요.8. 둘은
'08.12.29 5:29 PM (121.186.xxx.77)행복해보여도 둘 속사정을 모르니 모르는거겠죠
그런데 주위 사람들땜에 좀 힘들긴 할거예요
자식없는 사람이 밥 한번 안사면 욕먹더라고요
재산 물려줄 자식도 없는데 디게 안쓴다고..
어떤 일에도 자식없는데 그거 해서 뭐하냐고..주위 사람들땜에 힘들듯 해요.
저도 주위에 부모님 세대 보면 자식 많은게 참 좋은거 같아요.
물론 재산 다 말아먹고 손벌리는 왠수같은 자식들만 있는집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지만..
왠만한 자식정도면 많을수록 늙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큰오빠랑 친정 차로 5분거리에 살지만..
엄마 아빠가 큰오빠가 옆에서 사니까 어디 아파도 바로 연락하면 달려올수 있고 하니 든든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딸인 저는 옆에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하니까..딸없으면 불쌍하다는 말도 하시구요.
정말 갠적으로 노후 생각하면 5명은 낳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63522 | 동네엄마가 아이책을 교환해서 보자네요 10 | 책교환 | 2008/12/29 | 975 |
| 263521 | 31개월 앞니 충치 어쩔까요.. 7 | ㅠㅠ | 2008/12/29 | 454 |
| 263520 | 넘 이쁜 잘난 남편 10 | ㅡㅡ | 2008/12/29 | 1,518 |
| 263519 | 유니클로 속옷이랑 양말 괜찮나요? 8 | . | 2008/12/29 | 1,365 |
| 263518 | 싸게 살수있는곳 | 흙침대 | 2008/12/29 | 145 |
| 263517 | 간장게장은 담아서 바로먹나요?아님 얼매나 지나야?? 4 | 간장게장 | 2008/12/29 | 304 |
| 263516 | 꽤 비싸던데 사용 후 효과 보신 분 있으신가요? 5 | 도*나 기미.. | 2008/12/29 | 893 |
| 263515 | 멸치 말이예여... 2 | 멸치 | 2008/12/29 | 363 |
| 263514 | 아기 어머니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기한테 책 읽어주거나 그런건 좀 자제해주세요. 25 | 부탁드려요 | 2008/12/29 | 1,918 |
| 263513 | 대문에 걸려 내립니다 24 | 아이도 주고.. | 2008/12/29 | 6,007 |
| 263512 | 아가방 어이없네요... 1 | 흠.. | 2008/12/29 | 514 |
| 263511 | 3년만에 밀린 월급을 받았어요^^ 15 | 참 감사해요.. | 2008/12/29 | 1,468 |
| 263510 | 충전밧데리 어디서 사야 되나요? 2 | 면도기 | 2008/12/29 | 139 |
| 263509 | 얼떨결에 웅진 씽크빅 신청 2 | 상담 | 2008/12/29 | 547 |
| 263508 | 배달피자 21 | 피자 | 2008/12/29 | 1,609 |
| 263507 | 1~3월생 입학시키나요 2 | 여러가지로 .. | 2008/12/29 | 287 |
| 263506 | 살기어떤가요? | 전농동 | 2008/12/29 | 164 |
| 263505 | 문제집좀추천해주세요 2 | 예비고3 | 2008/12/29 | 255 |
| 263504 | 특별한 한상차림 책이요 1 | 두번째 | 2008/12/29 | 401 |
| 263503 | <펌>일제고사 반대하는 나, 깜짝 놀랐다. 5 | ㅠ.ㅜ | 2008/12/29 | 580 |
| 263502 | 건대병원의사의 당뇨치료법? 3 | tv보다가 .. | 2008/12/29 | 588 |
| 263501 | 산정호수 3 | 겨울여행 | 2008/12/29 | 3,061 |
| 263500 | joamodu 님 1 | 쪽지 주세요.. | 2008/12/29 | 171 |
| 263499 | 자동차세 알아보니깐 무이자 할부가 안되네요 5 | 한발 늦음... | 2008/12/29 | 1,447 |
| 263498 | 아가야 춥지?(이쁜 사진 펌) 3 | 흐뭇 | 2008/12/29 | 620 |
| 263497 | 바쁘게 살고 싶어요. ㅠ.ㅠ 1 | 무관심 | 2008/12/29 | 430 |
| 263496 | <꿀>을 먹으면, 얼굴이 해맑아지나요? 14 | 정말? | 2008/12/29 | 1,551 |
| 263495 | 자식 없지만 나이 들어서도 8 | 무자식 | 2008/12/29 | 1,282 |
| 263494 | 엄기준이 좋네요...그들만의 세상에 나왔던.. 3 | 아줌마팬 | 2008/12/29 | 562 |
| 263493 | 온라인 마켓은 경기를 덜 타나요? 1 | 궁금 | 2008/12/29 | 2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