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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1일날 뭐하세요?...

^.~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08-12-29 15:31:10
큰 비용 들일 이벤트는 사정상 힘들것 같고^^;;
해돋이나, 재야행사..
31일날 가족과 함께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데,
좋은 계획 있으세요??~~
IP : 222.106.xxx.15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29 3:36 PM (121.157.xxx.68)

    낮에는 친구들 만나 점심 먹고 커피 마실려구요
    저녁엔 가족과 함께 새해 맞아야지요
    해돋이 보러 가고 싶은데 걍 깨갱 할랍니다

  • 2. ....
    '08.12.29 3:40 PM (124.49.xxx.141)

    되도록 종로로 가야하는데....하나라도 힘을 보태려구요

  • 3. 송구영신
    '08.12.29 3:40 PM (211.57.xxx.106)

    예배 드리러 교회가요.... 모닥불 피워놓고 잊고 싶은것 적어 불에 태워요. 그리고 새해맞이 예배 드리고 집으로 올거에요.

  • 4. 거의 6년만에
    '08.12.29 3:44 PM (59.13.xxx.51)

    한국에 들어오신 이모가 저희집에 놀러오신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날 저희식구랑 친정식구들 죄다 모여서 연말모임하기로 했어요~
    영주권 나오면 한번 오신다고 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서 오시는건데..그동안 못봐서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 5.
    '08.12.29 3:48 PM (210.99.xxx.16)

    종로갈꺼예요..손시려우니까 촛불들고요..ㅋ

  • 6. 강씨부인
    '08.12.29 3:49 PM (58.239.xxx.21)

    전 신랑이랑 둘이 오붓하게 보내려구요
    맛난 음식 만들어 놓고...

  • 7. 음악회
    '08.12.29 3:50 PM (115.161.xxx.165)

    제야음악회 가요. 끌려 가요.
    전 집에서 가요제전이나 봤으면 딱 좋겠는데,
    무척 고상한 척 하시는 시누이님이 전 식구들 표를 다 예매해버려서
    다들 가요.....
    갈 때 담요랑 목베게 가지고 가서 잘것 같아요...
    집엔 어떻게 오나그래....

  • 8.
    '08.12.29 3:51 PM (121.186.xxx.77)

    둘째가 이제 9개월이라..집에서 조촐하게 손님 초대해서 음식 먹으며 케익에 촛불켜서 송년회 하려고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애 둘 데꾸 나갈려면 애들 챙기기가 더 바빠서 정신없네요 ㅋㅋ
    티비에서 또 종 치는거 봐야겠죠 아파트 베란다 너머로 해돋이도 볼거구요 ㅋㅋ

  • 9. 31일엔
    '08.12.29 3:51 PM (210.106.xxx.131)

    남편친구들과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 했답니다.
    맛있는 저녁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겠죠?

  • 10. 이런
    '08.12.29 3:55 PM (121.179.xxx.100)

    시댁가시는분은 한분도 안계시네..
    이번엔 안갈라고했는데 형님네도 간대시고 울시아부지도 안가믄 삐지실거같고..
    괴롭네요..ㅋㅋ

  • 11. 시댁
    '08.12.29 4:00 PM (124.54.xxx.18)

    저요! 매년 오는 줄 아십니다.간다고 말씀드린 적 없는데..
    5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와서 자고 1일날 밤늦게까지 있다 와야 해요.
    친정도 근처인데 저는 친정에선 딸 아닌가요.
    이럴 때마다 참 서운해요.

  • 12. 몽이엄마
    '08.12.29 4:11 PM (61.106.xxx.251)

    시댁은 크리스마스때 다녀왔구요.
    이제는 종로로~~~~무조건 종로로~~~가려구요.

  • 13. ...
    '08.12.29 4:20 PM (59.8.xxx.59)

    크리스마스이브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성당에서 행사. 미사

    연말 31일밤 11시 미사
    1월 1일 11시 미사
    아마도 미사보면서 새해 시작할거 같습니다

  • 14. 011유저
    '08.12.29 4:24 PM (211.118.xxx.57)

    전..대학로서 친한동생과 연극보기로 했어영~ 글구 간단히 맥주한잔하고 귀가

  • 15. 라네쥬
    '08.12.29 4:31 PM (121.88.xxx.250)

    무조건 보신각이요 ㅎㅎ

  • 16. 저두
    '08.12.29 4:36 PM (211.198.xxx.193)

    31일 자정부터 송구영신예배드리고..

    소래쪽으로 가서 조개구이에 칼국수 먹고 올까 해요..
    그 밤에도 장사하겠죠...

    전...시댁이 3시간 거리여서 그런가 그런날 당연스레 안가요..
    3분거리의 제 부모님이 주로 밥사준다고 가자고 하시고,
    그것도 엄마가 애들끼리 놀거나 쉬라고 해야한다고 아빠를 말려서 가끔 같이 가요....

  • 17. ..
    '08.12.29 4:41 PM (211.111.xxx.37)

    저는 보신각 종치러 갈라구요..
    완전군장에 촛불들고 가야할듯..

  • 18. ^^
    '08.12.29 4:47 PM (220.85.xxx.238)

    이젠 그냥 평일이죠 뭐...^^

  • 19. 해돋이보러가요..
    '08.12.29 5:11 PM (221.153.xxx.242)

    근데, 시댁으로 갑니다.
    아이둘 데리고 고속버스타고 갔다가 다음날1월 1일에 옵니다.
    2일에 남편 출근해야하잖아요....
    네시간 넘게 버스타고갔다가 하룻밤자고 오는데 곧 한달있으면 설날이고,
    그 다음달에는 제사라 또 시댁에가야하고....

    형제간의 우애는 엄청 챙긴다고 궂이 연말에 해돋이 보러 내려오라네요.
    이제 고등학생되는 아이들은 가기 싫다는걸
    제가 중간에서 어르고 달래서 데리고 가는데 돈은 돈대로 몇십만원 훌렁 나가고
    아이들은 가기 싫다고 궁시렁대고 남편은 가자고 난리고,
    시어머니나 시아주버님은 당연히 와야되는걸로 알고....
    정말 싫습니다.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딱 좋겠구만요....

  • 20. 저도
    '08.12.29 7:37 PM (116.36.xxx.172)

    보신각
    머리수 보테주고 와야지요^^

  • 21. 소심소심
    '08.12.29 7:52 PM (210.91.xxx.186)

    여의도 가서 촛불 들까 합니다. 이후 찜방 가서 언 몸 녹이고 싶은데.. 암튼 그날 가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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