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미 차 개인적으로 배우는 것이 있는데요
한해 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 두분께
작은 선물을 드렸으면 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배우는 거라 아이 학교나 이런 데 촌지는 절대 아니고요 ^^;;
저 또한 빠듯하게 사는 주부인지라 고가의 선물은 못하지만 정말 감사해서 성의표시만 하고 싶어서요.
두분 선생님은 모두 취미활동으로 가르치는 일을 하시지만
아이 키우고 살림하시는 40대~50대의 일반적인 주부이시기도 해요~
새해인사겸 2~3만원대로 저도 받으시는 분들도 부담 없는 마음의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주부님들 이 정도 가격에서 어떤 걸 받으시면 좋으시겠어요?
제가 새내기 주부라서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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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들이 기뻐하실 작은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마음의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8-12-29 15:27:03
IP : 152.99.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12.29 3:27 PM (219.254.xxx.88)핸드크림 좋아하시 않을까요?^^;;
2. ^^
'08.12.29 3:49 PM (125.242.xxx.10)꽃차요~
국화차...3. 스카프
'08.12.29 3:51 PM (116.37.xxx.48)스카프나 목도리 어때요?
사실 내돈주고 사게 되지 않는 아이템이고 백화점 가면 세일하는거 쉽게 볼수도 있구요.4. 날마다 행복
'08.12.29 3:53 PM (116.37.xxx.241)전통차,꿀,떡선물세트,커피 좋아하시는 분이면 커피나 커피잔 예쁜거...
5. 저는
'08.12.29 3:55 PM (121.154.xxx.19)예쁜 찻잔은 언제라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머그잔은 어떨까요?6. 저도
'08.12.29 4:02 PM (125.132.xxx.233)찻잔이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막상 사려고 하면 큰 맘 먹어야 하더라구요.7. 장갑~
'08.12.29 4:39 PM (125.131.xxx.64)장갑은 어떨지요?
따스한 정이 느껴질거 같아요..8. 2~3만원대면
'08.12.30 2:15 PM (58.237.xxx.148)장갑이 좋을듯 싶네요.
아니면 비싼 핸드크림...진짜 핸드크림 비싼건 내돈주고 못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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