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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굴비 주문해 보신분!

혜주맘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8-12-26 22:24:30
아무래도 자게에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는 듯해서..
급한 마음에 부탁 드립니다.

고추장 굴비를 좀 어려운 분께 선물하려는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영광 법성포마을에서 판매하는 곳은 많은 것 같은데요,
어디가 좋은 물품을 판매하는지 영~
드셔보신 분은 좀 알려주십시요..

아니면 노인분들 입맛에 맞는 약간은 고급스런 듯한 밥반찬(?)선물 뭐가있을까요?
원가 일하기 싫어하시는 분들이시거덩요^^::
IP : 211.58.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6 10:28 PM (220.81.xxx.87)

    전 좀 별로 든데.. 일단 님이 드셔보시고 선택하심 어떨지요.. 좀 퍽퍽한 느낌도 들고..
    하여튼 제 입맛에는 영 아니었어요.

  • 2. 선물받고
    '08.12.26 10:55 PM (211.192.xxx.23)

    한입 먹고 그냥 뒀더니 하얗게 슬어서 다 버렸어요,,
    짜고 비리고 그냥 젊은 사람 입맛엔 영아닌데 꾸준히 팔리는거 보면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가봐요,,
    입맛은 워낙 제각각이라 ..

  • 3. ^^
    '08.12.26 11:19 PM (218.51.xxx.127)

    놀부보쌈에서 나오는 고추장굴비는 괜찮더라구요...

  • 4. ~..~
    '08.12.26 11:35 PM (113.10.xxx.48)

    고추장굴비라는 것은 몇년전부터 생긴것 같고 원래 우리 음식은 굴비장아찌가 정식입니다.
    굴비장아찌는 통굴비를 바짝 말려서 고추장에 오랜 기간 박아 놓으면 굴비에서 기름이 고추장으로
    빠져 나오고 굴비살에는 매콤한 고추장이 흡수가 됩니다.
    이렇게 몇년간 숙성을 시키면 가무잡잡한 굴비살에 곰삭은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고추장 굴비는 굴비를 말려서 북어 양념 하듯이 간단히 만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굴비장아찌의 시간에 어우러진 그 맛을 어찌 고추장굴비가 따라가겠습니까.
    입맛 없는 어르신들 밥반찬으로 짭조롬하고 곰삭은 맛의 굴비장아찌가 어떨까 싶습니다.

  • 5. ...
    '08.12.27 8:05 AM (122.43.xxx.77)

    고추장 굴비 법성포 에서 최고급 품으로 먹어 봤는데..
    그게.. 좀 많~이 뻣뻣해 먹기가 불편 하더라구요.
    맛도 영~ 그렇고..
    그래도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대체로 선물로 받아야 먹어 보는 고가의 음식 이라
    뒷말을 할 수 없다는것이 이유 아닐까요?? 암튼..
    저는 제 돈 주고 사 먹는 것은 물론 선물로 들어 와도
    별루 반갑지 않은 물품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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