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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열심히 아낀다고 아꼈건만..

에취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8-12-25 22:34:13
아이랑 남편 아침에 둘다 나가자마자 보일러 끄고 전 혼자서 내복입고 패딩조끼 입고 그러고 있어요
추위도 많이 타는데...
아이 오면 보일러 살짝 돌리다가(다행히 아이는 열이 많아서 추위 별로 안타요)
잘땐 보일러 완전 끄고 전기매트 사용해요(남편은 싱글,저랑 아이는 더블)
빨래도 찬물로만 빨고...
근데 가스비 9만원대..ㅠ.ㅠ
완전좌절..
이 좁은집에서 .........승질나..ㅠ.ㅠ
IP : 58.236.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5 10:37 PM (210.205.xxx.43)

    저두 올 겨울 두렵습니다..
    매해 아낀다고 낮에는 틀지도 않고 지내는데.. 울 신랑은 속옷차림으로 보일러 빵빵 돌려댑니다..
    전 잔소리하면서 끄고 돌아다니구여...전기도 마찬가지로...
    근데 9만원은 좀 많이 나온듯한데.. 아파트시면 좀 많은거 아닌가여?

  • 2. 그러게요
    '08.12.26 3:56 AM (121.186.xxx.60)

    저희도 얘들땜에 어쩔수없이 밤부터 켜고 낮엔 따듯할땐 끄고 거의 트는데..
    이번에 가스요금 7만 얼마 나왔어요 참고로 32평이구요. 거실하고 안방만 떼웠어요
    이번엔...24시간 풀가동이라..돈 십만원 나올듯..안방만 하나 트나 거실만 하나 트나 두개 다 트나
    비용은 거기서 거기나오길래 걍 두개 다 틉니다. 얘들이 잘때는 안방서 같이자고 낮엔 거실에서만 노니까요..주방은 안틀어도 자동으로 보일러선이 거기서 시작이라 따듯해요..

  • 3. 달라요
    '08.12.26 1:21 PM (124.51.xxx.141)

    지역에 따라, 가스사업자가 개인이면, 아파트라도 세대수가 작으면, 보일러 청소가 잘 안되어 있으면, 또 약하게 계속 돌리는 것 보다 완전히 꺼 놨다가 새로 가동하면 더 들어요. 저희는 지방이고 800여세대 24평 아파트인데 낮에 안돌려도 12만원까지 나와요.

  • 4. 저희도..
    '08.12.30 4:13 PM (121.170.xxx.96)

    아낀다고 아꼈는데 15만원 나왔네요 . 아이 감기까지 들어가며 아꼈건만...
    감기 들어서..그 이후로 펑펑 틀었는데 다음달엔 엄청 나오겠어요
    이러다 30만원 나오면 진짜 아까워 어쩐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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