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유치한건지 속이 좁은건지 자꾸 재수가 없어 보이네요...
그분이 저한테 1:1로 도움주신건 아니지만 그분이 올린글이 도움이 되어
고마워서 마음을 담아 나름 정성스레 쪽지를 보냈는데
읽기만 하고 땡이네요.
뭘 바라고 쪽지보낸것은 아니지만 읽고 땡.. 기분 좀 그러네요.
키톡에선 예의바르고 친철한 사람으로 정평나 있던데...다 허구의 이미지 인가요?
제가 너무 비약하고 있나요?
암튼 그분 글 보일때마다 이기분이 생각나겠죠?..
쪽지를 봤으면 답장을 주는것이 예의 아닌가요?
전 하다못해 "네"라는 대답만 쓰더라고 쪽지읽었다는 답장은 주는데...
흠...기분나뻐요..ㅠㅠ
1. 마음
'08.12.22 2:57 PM (116.44.xxx.7)쪽지 보내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그러면 답하기도 벅찰 것이구요. 너무 기분 상해 하지 마세요.
2. ....
'08.12.22 2:57 PM (211.187.xxx.53)인사글이면 저도 그냥 패스할때있는데 뒤통수가 뜨끔 하군요.전 키톡은 안가지만
3. ,,
'08.12.22 3:00 PM (221.162.xxx.150)에휴~뭘 그런 것땜에..ㅡㅡ;
그냥 님도 쿨하게~ 넘어가세요,
그건 예의가 없는게 아니라 성격적인 부분도 한 몫한답니다.
저도 친구들 문자와도 문자 보내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답장 잘 안해주거든요,
이제는 다들 이해하던데...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그 분 다른 분들한테도 쪽지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일일이 답장 해주는 것도 일이겠어요,
그냥 그러려니하세요~4. 써니
'08.12.22 3:02 PM (211.186.xxx.92)저도 예전에 친구에게 미처 답장 못하고 연락끊긴적 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더군요 왜 그랬지?? ㅠㅠ 이해하세용...
5. 흠
'08.12.22 3:03 PM (58.143.xxx.104)님이 예민합니다.
바빠서 그럴수도 정신이 없어서일수도 있지 뭘.
키친토크의 글 만으로 그분이 예의바르고 친절하니 어쩌니,,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친것도 그렇고
한번 답쪽지 안왔다고 다 허구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한가하신가봅니다 그려6. /
'08.12.22 3:04 PM (125.134.xxx.181)가끔 한번씩 들어와서 글을 올리시는 분이라면 쪽지를 못 보셨을 수도 있어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삭제 되니까요. ( 아, 다시 보니 읽긴 읽으셨나 보네요.)
너무 유명하시면 쪽지를 많이 받으실 수도 있고, 또 바쁜 생활을 하실 수도 있어서
읽었어도 답장 못하셨을 수도 있어요.
섭섭하시긴 하겠지만, 너무 기분 나빠 마세요..7. 릴레이의 끝은 어디
'08.12.22 3:05 PM (59.5.xxx.126)저는 문자도 그렇고 쪽지도 그렇고 답이 필요없는 내용이면 답 안보냅니다.
8. ^^
'08.12.22 3:07 PM (222.235.xxx.108)윗분 말씀처럼 계속 왔다갔다 릴레이의 끝은 어디인가 싶어 저도 그냥 제가 도움을 주거나 받으면 거기서 제가 고마우면 인사 드리고 끝이죠..왔다리 갔따리 한도 끝도 없어요..
9. 저는
'08.12.22 3:11 PM (220.118.xxx.88)저는 제 의사를 전달한 것에서 끝내는 걸 원하는 편이라 답장이 온다면 더 부담스러워요.
답장에 대한 답은 어떻게 하나 고민스러워서요.10. 음
'08.12.22 3:13 PM (122.17.xxx.158)원글님이 그 글에 대해 댓글을 다는 대신에 혹시 지난 글이라 댓글 못보실까봐 쪽지로 보내셨다면
뭘 물어보는 글도 아니고 그냥 고맙다는 인사면 받고 끝날 수도 있지 않나요
키톡에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 안달아주는 분은 안친절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쪽지를 워낙 많이 받는 분이시라면 더 그냥 패스하실 수도 있을테구요.
그리고 '네'하고 달랑 한마디 답쪽지 보냈으면 안섭섭하셨을까요?
그냥 넘기시길...그 정도에 맘 상하시면 정말 인터넷은 못할 짓이 될 거에요.11. 이중성
'08.12.22 3:13 PM (119.71.xxx.50)여러사람이 보는 댓글에는 답글 해주면서 1:1로만 확인할수 있는 쪽지로 보내면 답장 안주는 분도 있더라구요. 당하는 입장은 기분 별로지요...
12. 별 걸 다...
'08.12.22 3:15 PM (221.162.xxx.86)그냥 패스하세요...; 감사합니다, 란 말에 딱히 대꾸할 게 없었나 보죠.
13. .
'08.12.22 3:15 PM (125.128.xxx.239)쪽지 답변 못보냈다고 재수까지야..
쪽지 잠깐 보고,, 외출했다가 나중에 답장 쪽지 보내면 민망하시겠어요..
며칠이내로 결국 안보내준게 맞다면 바쁘니까, 못보낼수도 있다보다고 생각해보세요14. ..
'08.12.22 3:16 PM (218.52.xxx.15)저는 답장은 안 주셔도 좋아요
내가 보낸 쪽지 시간보내 날리지 말고 그냥 읽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 뻘짓 많이 해봐서요. ^^15. 굳이
'08.12.22 3:23 PM (58.120.xxx.245)별일 아니면 쪽지 보낼 생각안해봤는데
어차피 대중에게는 누구나 털털하고 겸손하고 친근감있게 다가서지만
누가 개인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면 한발 물러서게 되는게 일반적인 일 같아요
사실 족지보내고답장못받은게 서운한 일이기도하지만
대체로는 댓글로 인사하지 일부러 쪽지 잘 안보내죠16. 님이
'08.12.22 3:23 PM (58.140.xxx.185)님이 유치하거나 속이 좁은 건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대화하는 방식,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차원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상대방이 쪽지를 많이 받아서 일일이 답장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거나, 그냥 고맙다는 인사에 답장까지 보내면서 얘기를 계속 이어갈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상대방이 나와 같은 방식으로 대화하기를 기대하다보면 속상할 일만 많죠.
17. --
'08.12.22 3:25 PM (222.234.xxx.111)나원..님같은 분이 제일 불편한 팬이네요.
도움 받았으면 됐지 답장까지 정성스럽게 보내달라니..
안그러면 허구의 이미지?
그 분들도 바쁘시겠습니다.
도움되는 글 정성껏 올려야지, 답장 정성껏 보내줘야지...그것도 비위맞춰서..
무슨 죄를 지었길래...
질문한 것도 아니고 그저 고마운 마음에 보낸 거면 답장도 기대마세요.
그게 진짜 고마운 표현 아닌가요?18. ㅋ
'08.12.22 3:38 PM (221.146.xxx.49)자격지심 있으삼? 별~
19. 별걸다~~
'08.12.22 3:41 PM (220.75.xxx.196)키톡의 글이 고마워서 감사하다는 쪽지 보낸거 아닌가요??
근데 뭔 답장을 바라세요?? 키톡의 글 주인이야 내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확인이 되는거고요.20. ...
'08.12.22 4:02 PM (122.2.xxx.92)그냥 인사글인 경우에는....보통 답장 생략하지 않나요?
특히...어떤 정보에 대해서 고마웠다는 글은 기분좋게 읽고
고마운 마음있어서 굳이 답하기가 어색해서라두...^^
원글님 맘 푸세요.21. .
'08.12.22 4:03 PM (121.135.xxx.165)쪽지 내용 중에서 답장을 꼭 받아야 하는 쪽지가 있고 안받아도 되는 쪽지가 있죠.
얼마전에 친구가 원글님같은 얘기를 하길래 얼마전에 제가 막 뭐라 그랬는데.. -.-
원글님 속마음에서요, 지금 그사람이, 원글님의 막연한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네''아니오'의 대답을 받아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사안이 아니라 그냥 답을 바라신 거라면 섭섭하게 생각하실 일이 아닌듯.22. ㅇ
'08.12.22 4:29 PM (211.201.xxx.79)섭섭할수도 있겠지만 사람 성격나름이고 감사의 글이면 굳이 답장을 바랄일도 아니지 않나요.
답장 안했다고 허구의 이미지니 재수없다느니 좀 심하신듯23. 저도
'08.12.22 4:49 PM (218.147.xxx.115)원글님이 예민한 거 같아요.
그 쪽지를 받으시는 분이 원글님에게 뭘 여쭤보고 원글님이 그에 대한 답을 했는데
그것으로 끝난것도 아니고.
또 만약 1:1로 서로간에 쪽지를 주고 받은 것도 아니고.
어떠한 정보를 얻고 그게 그냥 감사해서 원글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감사쪽지를
보낸 것이잖아요. 물론 그 의도야 좋았지만 그것까지만 하시는게 좋은거죠.
내가 쪽지를 보냈는데 답장을 했네 안했네. 왜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쪽지를 받으신 분이 원글님께 쪽지 보내라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요.
물론 짧게라도 답이 있었다면 기분이 좋았을지 모르나 상대가 어떠한 상황인지도
모르고 또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도 모르면서 내 입장 내 기분에 맞춰서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거 잘못되었다고 봐요.
저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서 오는 쪽지나 혹은 답을 해주지 않아도 되는 쪽지 등은
답문을 보내지 않아요.
어찌 오는 쪽지마다 일일이 답문 보내고 있나요. 할일 없어서 쪽지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24. 이해 안가요
'08.12.22 5:08 PM (221.162.xxx.86)대체 답장이 올거라고 기대하는 거부터가 좀 이해가 안 가요.
뭔가를 물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감사하단 쪽지를 보낸 거잖아요.
그리고선 답장을 기다렸다는 게 참...
사람들이 생각보다 답장에 굉장히 목말라 있나 봅니다.
저 솔직히 이건 욕 먹을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지난 번에 장터에서 드림 했는데, 문자 한 번 없다는 글도 좀 그랬어요..
(전 드림 받아본 적 없고, 제가 벼룩 한 번 한 거에 끼워서 뭐 드려본 적은 있어요.
고맙단 말은 들어본 적 없구요. )
근데, 그 글에선 만나서 드림 했는데, 감사합니다, 소리만 하고 쌩 갔다.
돌아가선 문자 하나 없더라...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사 문자 보내면 서로 정도 쌓이고 좋긴 하지만, 현장에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음 됐지,
돌아가서 문자 보낼 생각 못할 수도 있잖아요. 그걸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25. 그러니까
'08.12.22 8:26 PM (222.97.xxx.201)괜히 쪽지 보내고 답장 못 받았다고 섭섭해 마시고
다음부턴 직접 원글에 리플로 감사를 전하세요.
사진 찍으랴, 글 쓰랴, 그거 인터넷 작업해서 올리랴, 이거 해보면 아시겠지만 여기까지 하고나면 진이 다 빠져 저같은 사람은 한 두번 해보고는 더하려야 할 엄두도 안나드만요.
물론 그 분이야 좋아서 하시는 것일테고
다행히 쪽지에까지 감사의 답변 다는것까지 즐기는 사람이라면 또 모를까...
님처럼 반응 보이는 팬이 있다는 걸 알면 그분 또한 무지무지 섭섭하고 재수없어 할지도 모를걸요?
맘 상하셨다면 죄송요~
아무쪼록 이런 기분 나쁜 일도 툴툴 털어버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6. ㅠ
'08.12.22 8:49 PM (121.131.xxx.233)정성스럽게 보냈으니 혹시 답변이라도 주실줄 알았나보죠
뭘 그렇게들 원글님께 뭐라고들만 하는지27. 음
'08.12.22 8:54 PM (122.17.xxx.158)섭섭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재수없다'라고 하니 한마디 안들을 수가 없게 생겼네요.
허구의 이미지라니 ㅎㅎ 어차피 포장해서 보여지는 거 허구의 이미지는 맞지만
내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다고 재수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니죠.
뭐 질문을 했는데 씹은 것도 아니고...뭐 질문을 보냈다고 해도 답장 안줘도 그만이죠.
오히려 질문 하나 쪽지로 던져놓고 시간들여 답변 길게 주면 대답도 없는 경우 많던데요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28. ...
'08.12.22 10:22 PM (222.98.xxx.175)어려서 들은 이야기 하나 말씀드리죠.
원글님은 세상의 중심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원글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 친구에게 이말을 읊어주었더니 대학생이었던 제 친구 얼마나 깜짝 놀라던지...
나중에 고백하기를 그 말을 듣기 전에 당연히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고 생각했더랍니다.
가끔 제 친구처럼 확실하게 딱 내뱉진 않아도 은연중에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고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스럽습니다.29. 아이고..
'08.12.22 10:30 PM (123.248.xxx.86)그런것에 섭섭까지...사춘기 소녀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바쁘고 할일많은 세상입니다. 딱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돌아오는것 아니에요.
세상의 중심에서 답장을 갈구하시다니...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네요...30. 원글님
'08.12.22 11:18 PM (114.145.xxx.23)사고방식이 너무 유아적이에요.
31. ...
'08.12.22 11:25 PM (220.95.xxx.112)저도 굳이 답장이 필요없는 메일이나 쪽지는 그냥 읽어보고 끝내는데...원글님이 너무 예민하시네요
그 분하고 직접적인 거래도 안 해보시고 이런 글 올리시는 자체가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32. ...
'08.12.22 11:31 PM (121.167.xxx.183)위에 댓글 너무 재밌어요^^
세상의 중심에서 답장을 갈구하시는 님...
아는 사람이 보낸 핸드폰 문자도 반드시 YES/NO 필요한 사안 아니면 답장 안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의 팬^^이 보낸 쪽지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 감사인사라도 보내야 할까요? 뭐, 때마침 시간이 많고, 때마침 답장을 무척! 보내고 싶은 기분이었다면 보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용. 그때그때 상황과 성격 나름 아닐까...33. 재수가 없어
'08.12.22 11:47 PM (74.70.xxx.6)보인다는 표현하며...
도대체 몇살이십니까?
아직 성인은 아니시겠지요?34. ...
'08.12.23 12:04 AM (125.186.xxx.136)쪽지오는 사람이 많아 답장못쓴것이 맞을껍니다.
원글님.. 유아적 발상에서 벗어나, 어른답게 생각하세요.35. ....
'08.12.23 12:33 AM (59.31.xxx.183)저두 원글님이 좀 어른스럽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답장을 요하는 쪽지였던거 같지도 않은데.
36. ..
'08.12.23 1:48 AM (61.78.xxx.181)그렇게 오는 쪽지가 많았나봐요..
37. ㅎg
'08.12.23 4:07 AM (118.221.xxx.23)세상에,,,원글님 같은분도 있고 또 아닌분도 있고...
세상사람들이 다 같을순 없는걸...원글님보고 이해하라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해못하시는듯;;;
원글님이 넘 예민하다 싶으면서도 많은분들이 지적해주시니 넘어가게 되는데
다들 너무 꾸지람하신다.38. ..
'08.12.23 8:44 AM (117.110.xxx.66)님 쫌 예민하신데요??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함이 아니고 순수하게 감사인사만 할거였으면 굳이 답장을 바라실 필요까지 있을지...........??39. 흠..
'08.12.23 9:04 AM (65.125.xxx.111)전 원글님이 이해되는데요. 전에 어떤분이 오분자기젓을 올리신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게 넘넘 먹고 싶어서 정말 난생 처음으로 쪽기를 보냈었어요..
제가 외국에 살기때문에 사먹을길이 없어서 만들어 볼 마음에 소금과 재료 비율을 여쭸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시더라구요. 내심 많이 실망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유명하신분들, 쪽지 오는데로 꼬박꼬박 답 주시기는 무리라 생각하고 넘어갔었지만 쪼금 서운했던건 사실이에요.40. 쪽지
'08.12.23 9:48 AM (118.36.xxx.4)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스런 쪽지 보내셨으면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명하신 분이라면 쪽지가 한두통이 아닐텐데 오는쪽지마다 답하시긴 힘드시리라 생각되네요41. 다들
'08.12.23 10:40 AM (125.242.xxx.80)정말 쿠~울 하셔서 참 좋겠습니다.
원글님 여기에다 투정 좀 했다고 뭘 그리 사춘기소녀네 유아적이네 뭐네..하면서 잘난척들을 하시는지 원...그런 말들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한테나 하는 말이 아닌가요?
이러다 나까지 한소리 듣겠네...
원글님!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원글님같은 사람.. 다양합니다..
깊이 생각하면 스스로 고달프답니다..좋은 하루되세요~42. 설마..
'08.12.23 12:24 PM (124.56.xxx.39)나는 아니겠지, 싶은 생각이 나면서 뒷골이 살짝 땡기는걸요!!
쪽지가 많이 와서 저는 보통 답장을 다 하는 편이지만 읽자마자 바로 안보내고 다른일 하다보면 잊어먹고 실수로 빠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 노여워 마시길... 그분도 실수였을지도 몰라요, 실수...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분들 너무 싫습니다.
쪽지 와서 열어보면 딱 한줄로 뭐 어떻게 해요? 하고 물어보고, 나름 정성껏 답장 보내면 그걸로 끝. 꼭 물어본거 답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듣겠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는건가, 못되었다는건가, 후기도 나름 궁금하거든요.
심지어는 쪽지 열어보는법을 모르시는건지 나름 정성껏 답한 쪽지 결국에는 안열어보시는분들도 있답니다.43. 혼자
'08.12.23 12:33 PM (221.161.xxx.100)북치고 장구치고
답장이야 사람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재수없다는 소리를 쉽게 하는 님은 참...44. .
'08.12.23 2:48 PM (222.234.xxx.111)님같은 분이 정말 재수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1520 | 부끄럽지만 3 | 안성댁 | 2008/12/22 | 518 |
261519 | 내가 유치한건지 속이 좁은건지 자꾸 재수가 없어 보이네요... 44 | 쪽지 | 2008/12/22 | 6,488 |
261518 | 명박이 때문에 교회 옮기신 분 계신가요? 22 | 이장로 싫어.. | 2008/12/22 | 1,251 |
261517 | 오늘 춥나요? 8 | 궁금 | 2008/12/22 | 343 |
261516 | 곧 초등학교 입학하는데.준비할것..?? 7 | 예비초등 | 2008/12/22 | 490 |
261515 | 세타필 크렌져 사용해보신분들,, 8 | 처음 사용하.. | 2008/12/22 | 748 |
261514 | 아가 볼이 빨갛고 거칠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하얗게 돌아올까요? 7 | 아가 | 2008/12/22 | 403 |
261513 | 82쿡 대체 왜 이러나요 7 | 대체왜이래 | 2008/12/22 | 1,822 |
261512 | 연회비 무료 카드 4 | 연회비무료 | 2008/12/22 | 735 |
261511 | 그렇게 안한다 안한다더니 결국 하더군요. 5 | 한심... | 2008/12/22 | 1,336 |
261510 | 잘못해놓고 성내는 신랑 4 | 적반하장도 .. | 2008/12/22 | 499 |
261509 | pt받아보신분~ 2 | 후후~ | 2008/12/22 | 284 |
261508 | 아래, 남편의 옛애인 이야기듣고 괴롭다고 하는글보니, 저도 생각나는... 6 | ... | 2008/12/22 | 1,391 |
261507 | 성당 교무금... 내시나요? 25 | 성당 | 2008/12/22 | 5,052 |
261506 | 학교에서 다쳤을때요... 2 | ... | 2008/12/22 | 296 |
261505 | 오징어 들어간 김치, 꼬마김밥 7 | 먹는 거 좋.. | 2008/12/22 | 707 |
261504 | 학교라는것은.뭔가 3 | 생각.. | 2008/12/22 | 377 |
261503 | 단순 빈혈일까요? 6 | ㅡ.ㅡ | 2008/12/22 | 383 |
261502 | 1년전 이순재의 말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질... 5 | 쯔쯧 | 2008/12/22 | 1,941 |
261501 | 제주도 여행시 쿠폰 이용해보셨나요 3 | 떠나요 | 2008/12/22 | 312 |
261500 | 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3 | 뒷북 공부 | 2008/12/22 | 527 |
261499 | 어제밤 박중훈쇼보셨나요? 2 | 박중훈쇼. | 2008/12/22 | 1,110 |
261498 | 의료보험 민영화 부분적으로 시작하나요? 1 | 보험들까 | 2008/12/22 | 228 |
261497 | 그 친구 만나지 말까요? 15 | .... | 2008/12/22 | 1,738 |
261496 | 영어배우러 ** 어학원을 다니는데요 아이가 흥미를 잃어가네요 1 | 예비중1맘 | 2008/12/22 | 634 |
261495 | 만원의 행복_촛불송년회 다녀와서.. 7 | 면님 | 2008/12/22 | 382 |
261494 | 학생인데 어머니께 맛있는 상을 차려드리고 싶어요.도와주세요! 8 | 버니 | 2008/12/22 | 347 |
261493 | 장터에서 판매했던 양털조끼 후기 좀... 3 | 부탁드릴께요.. | 2008/12/22 | 547 |
261492 | 뭔가 해보고 싶어요 2 | 도니좋아 | 2008/12/22 | 332 |
261491 | 메드포갈릭 8 | 모처럼.. | 2008/12/22 | 2,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