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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반대한교사들..

속상해 조회수 : 381
작성일 : 2008-12-20 20:49:04
성추행한 교사들도 몇개월 정직에 그치는데 일제고사 부모들 동의하에 체험학습한 교사들은 완전 속된말로 잘린거 보니까 정말 넘 속상하고 저는 뭐 전교조도 모르고 그러는데 아이둔 엄마 입장에서 요새 교육이나 정치나 왜 이리 시대를 거슬러가는듯한 인상이 드는지 넘 속상하네요... 82다니면서 글 한번 안올려봤는데..이번 일은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IP : 116.120.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08.12.20 8:52 PM (118.32.xxx.105)

    저희 딸학교는 의식있는 학부모때문에 무사히 넘겼는데..

  • 2. ...
    '08.12.20 9:11 PM (121.138.xxx.73)

    우리 애들 학교도...
    한 학교에서 세명이나 자르려 하다니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수업중 한 선생님은 전교조가 무엇인지 묻는 아이들에게 '학교에 필요없는 사람들' 이라 했답니다.
    사실 그말 한 교사 학부모들에게는 퇴출 1순위로 꼽히는 사람이었어요.
    사진값이니, 급식에서 상납관행 없앤일, 아이들 열심히 가르치는 것, 눈에 가시 같았나봅니다.

  • 3. 나도 학부모
    '08.12.20 11:35 PM (121.134.xxx.26)

    그럼 우리가 할수있는일 찾아 참여해보자구요.

  • 4. 우리 아이 결석
    '08.12.24 6:15 PM (211.205.xxx.86)

    체험학습까지 보내기엔 조금 부담이 되어서 그냥 질병 결석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도 너무 부담을 드리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원래 하루 질병 결석은 증빙 서류 없어도 처리되지만 워낙 민감한 날이라 병원 다녀 와서 증빙 서류 보냈습니다.
    학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 의외로 많은데, 많은 학부모들이 문제 의식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잘 하는데, 그까짓 시험 간단히 보고 오면 되는데,,,하고.
    처음 시작은 단순하고 쉬워 보여도 나중엔 얼마나 여러 가지 폐단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일단 지금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시험을 보지만, 너무 성의 없이 보게 되면 우리 어렸을 때처럼 시험 성적을 정기 고사에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 또 학교 간 경쟁이 치열해 지면 공부 못하는 아이, 장애 학생들은 시험에서 비공식적으로 배제될 것입니다. 학교 평균을 깎아 먹으니까요.
    우리 아이 공부 잘 합니다. 그러나 내 아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까지 생각하면 이 방향은 아닙니다. 어린 나이부터 경쟁과 좌절, 포기를 겪으면서 자존감이 없어질 많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학부모의 역할 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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