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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보내는 스키캠프는

스키캠프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8-12-18 14:30:25
어디에다 신청해야하나요?
스키장 홈페이지에 가니 보이질 않네요. 제가 못찾은건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IP : 221.150.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2:31 PM (203.142.xxx.240)

    스키장에서 운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단체들에서 운영하죠.

  • 2. 문화센타
    '08.12.18 2:38 PM (211.176.xxx.67)

    저희동네보니 문화센타에서 하더라구요
    아니면 신문사에서도 하고....
    하는데 많아요

  • 3. 따라갔어요
    '08.12.18 4:28 PM (165.141.xxx.30)

    제가 아이들만 보내는 스키캠프..따라간 엄마에요~ (극성맘!) 따라가서 보고는 안보내요 주변에도 보내지말라고 말리구요..애들 인원점검하고 줄세우는데 수시간 줄다세워놓으면 그중 어떤애가 머 잃어버렸다 안가지고 왔다 징징 그거 해결해준다고 또 시간낭비 겨우겨우 1-2번 타고 내려오면 시간 다돼고 운동신경좋은애는 1번정도 더타고 내려오고 아닌애는 밑에서 깨작깨작 거리다 다시 줄서고 인원점검하고 어쩌구저쩌구 밥먹는데 수시간 또 애들 배정받은방안에서 남자애들은 서로 싸우고 난리.. 어휴...
    차라리 부모님이 날잡아 애 델고 스키장가서 그룹으로 레슨시키시는게 더 낫읍니다

  • 4. 따라갔어요
    '08.12.18 4:32 PM (165.141.xxx.30)

    스키만 알차게 배우고 올것을 바라면 무리이고요//애들하고 싸우고 줄서는 인내심 체험해보고 다른애들과 부대끼면서 짜증도 참고 놀고오는 체험학습을 바라시면 보내시고요..

  • 5. 윗님 말씀대로
    '08.12.18 5:22 PM (121.135.xxx.169)

    인내심 체험해보고 다른 애들과 부대끼면서 배우는 체험학습 측면을 바라신다면 보내시고
    안 그러면 보내지 마세요.

    지난 주 놀토에 애 데리고 스키장 갔었는데요,
    애들 태워서 레슨 붙여주고 스키장에서 슬로프 옆에서 애들 잘 타나, 지켜보고 있는데
    스키 패트롤한테 업혀 오거나 실려오는 애들 모두 다 스키캠프 온 애들이었답니다.
    10분 동안 무려 4명이 실려 오더군요-.-;;;
    실력도 안되는 애들 중급 슬로프에 데리고 올라갔다가
    내려 오지를 못해서 스키장 슬로프 옆 그물 쳐 놓은 곳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아이들도
    스키캠프 온 아이들이었습니다.(걔네들은 단체로 조끼를 통일시켜 입혀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점심시간 카페테리아에 애 데리고 밥 먹이려 갔었는데
    단체로 온 애들 식단이 얼마나 부실하던지....
    김치, 된장국, 밥, 이름모를 풀 반찬 하나, 끝...
    식단이 완전히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어느 어린이집 점심식단을 보는 것 같더군요.쯧..

    완전 부실한게 한 눈에 보였습니다. 뭔 돈 벌려고 하는 짓인지 뭔지...
    제 눈으로 보고 나니 스키캠프는 도저히 못 보내겠더군요.

    차라리 애들 몇 명 그룹으로 짜서 선생님 하나 붙이기고
    부모님이 직접 스키장 가서 애들 태우는게 스키 배우는 실력 면에서나 실속 면에서나 낫습니다.

  • 6. 안좋은가봐요
    '08.12.18 9:44 PM (222.237.xxx.166)

    지난주 스키캠프 보냈는데요, 아이말로는 한방에 12명, 화장실 사용하는것도 힘들었다고 하던데요...물은 그냥 수돗물마셨구요. 그냥 웃고 말긴했어요. 우리때 워낙 악조건으로 수학여행이네머니 다녀온거하고 비교하면 뭐하면서요. 근데 고생하긴 엄청 했나봐요. 다시는 안가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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