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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몇개?

내년에 50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8-12-18 11:15:21
인가요?

저는 총6개 네요..
매 달 모임은 2개
두 달에 한 번은 1개
일 년에 두번 1개
나머지 두개는 주로 계좌이체로 ...

동네 모임에 . 학교엄마들 ,고향 친구들 , 가족모임까지 다양한데요...
만나온 세월이 오래되서인지 소중하지 않은 모임은 없지만...
너무 많은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래도 마음은 헛헛해요...
IP : 220.84.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11:21 AM (222.109.xxx.219)

    주로 만나면 영양가 없는(서로 잘난척) 수다 때문에 더 마음이 허전해서 다 짤라버렷어요.. 오히려 혼자가 마음이 더 편해요..

  • 2. 적당한 모임은 활력
    '08.12.18 11:28 AM (125.241.xxx.90)

    저는 직장 다니는데 아이들 키우느라 바빠서 퇴근 후 이런 저런 모임에 참석을 못하는 때가 많다보니 모임이 몇 개 없어요. 가끔 스트레스도 풀고 싶은데 갈 곳이 없다는... 요즘처럼 송년회다 뭐다 다들 바쁠 시기에는 모임 많은 사람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많은 모임 유지하면서 그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덜 받고 지낼 수 있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 3. 내년에 50
    '08.12.18 11:41 AM (220.84.xxx.57)

    활력님..^^
    저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답니다..
    알고 싶어요..저도..^^

  • 4. 저희
    '08.12.18 11:46 AM (125.190.xxx.107)

    엄마는 모임이 한 6,7개되는거 같아요..동창회, 나이계(같은 나이친구), 빵계(제과제빵학원에서 만난), 산악회 2개등 또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일하는 딸들보다 훠~~월씬 바빠서 전화통화하기도 힘들어요...가끔 평일에 한가할떄 전화한번씩 해주세요..딸들한테...엄마가 활동적이니깐 좋아요..멀리 떨어져있는 딸들은 엄마가 할일없어서 심심할까바 걱정될텐데..저희엄만 그런게 전!!혀 없거든요..

  • 5. .
    '08.12.18 12:05 PM (61.74.xxx.83)

    모임 많고 인간관계 잘 하고 계신 분 보면 부러워요!
    저는 오래된 친구모임 얼마 전에 끊었어요.
    스트레스 주는 친구가 있어서요...
    홀가분하면서도,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은 저도 좀 헛헛하네요

  • 6. 슬퍼요
    '08.12.18 12:35 PM (121.148.xxx.90)

    저도 지금 그 생각 모임이 없어요.. 2개 정도 인데, 그중 한개는 깨질듯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간데요.
    반엄마들 모임이나 이런건 왜 그리 잘난척 하는지,
    저도 친구 모임 하고 싶어요..다들 다른 지방사니,,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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