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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머리잘하는 미용실좀 부탁해요

미용실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08-12-18 00:03:56
외국 가기전에 머리 좀 하고  가려고 저녁내내 뷰티란 뒤지고 있지만

가격이 잘 안나오고 유명 미용실 이름인걸로 봐서는  비쌀거라는 짐작이 드네요.

송파구에 사는데 강동구도 괜찮습니다.

너무 멀면 좀 곤란하지만 아주 훌륭한 곳이라면 찾아갈 수도 있고 혹 다른 분께도 정보가 되니 남겨주세요^^

가격이 제일 문제입니다.

잘하는데 가격이 십몇만원 이런데는 절대 못갑니다.

가능하면  오만원이하 비싸도  7만원 안짝이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주변에 낡고 지저분한 미용실이라도 상관없으니

커트 파마 잘하고 싼 곳 제발제발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61.101.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릉역
    '08.12.18 12:16 AM (121.134.xxx.150)

    4번출군가..2번출군가..
    이민헤어(인터넷 검색하시면 위치 나옴)에 가보세요. 1시 이전에 가면(주말도) 30%할인입니다.
    기본 파마가 4만원, 단백질 펌이 9만원 가량이니 거기서 30%하면 아주 싸겠죠?
    저는 여기 다닌지 이제 한 1년 반 됐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맛있는 커피는 물론이거니와 발마사지(공짜), 네일아트(5천원) 앉아서 즐기다 올 수 있거든요.
    저녁에 가면 할인은 안되지만 떡볶이와 김밥도 줘요.ㅋㅋ
    추천하고픈 샘은 '한나선생님'실력 짱이예요~!!!

  • 2. 압구정
    '08.12.18 12:43 AM (218.54.xxx.181)

    아트헤어 검색하시면 여러 지점 모두 다 자세히 나와있어요.
    기본 파마가 작년에 2만원 선 이었는데 지금 올라봤자 3만원 이하 이겠지요.

  • 3. f
    '08.12.18 12:45 AM (113.10.xxx.54)

    헤어아트 옛날 자리는 없어지구요...사자 헤어 에서 같이 해요.

  • 4. 사자헤어
    '08.12.18 2:02 AM (211.49.xxx.104)

    사자헤어, 헤어아트 자매 아로마헤어도 있어요....여긴 디자이너 선생님만 잘 걸리면 진짜 가격대비 짱이야요. 근데 예약이 힘들더라구요...

  • 5. 원글
    '08.12.18 7:55 AM (61.101.xxx.195)

    저.. 잘하는 선생 이름도 꼭 좀 써 주세요~~

  • 6.
    '08.12.18 8:54 AM (59.5.xxx.126)

    저 압구정헤어아트 가려고 준비중인데 없어졌나요. 사자헤어 위치는 어디인지요.
    저도 얼굴형에 잘 맞춰 새롭게 해 주는 디자이너 이름도 꼭 써주셔요.
    칠판에 이름 제일 많이 나오는 사람 할까요?

  • 7. 헤어아트는
    '08.12.18 9:26 AM (121.134.xxx.150)

    저는 안가봤지만 친구들이 많이 갔었어요. 머리 모양도 그렇고 참 잘하시는데,
    약을 싼걸 쓰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 머릿결 상한다고 그뒤로 안감..
    다시한번 이민헤어 추천(관계자 절대 아녀요ㅡㅜ)

  • 8. 강남역
    '08.12.18 10:04 AM (211.243.xxx.231)

    chop헤어도 가격대비 괜찮아요. 인터넷 뒤져서 후기 보고(광고글 많으니 잘 걸러서 보시구요)
    그중 평 좋은 디자이너 골라서 갔더니 괜찮게 하더라구요.
    몇달 전에 텍스쳐펌 45000원이었는데 요즘 만원쯤 오른거 같아요.

  • 9. ..
    '08.12.18 11:06 AM (58.148.xxx.2)

    제가 이사와서도 계속 가는 곳은
    송파구 장미 아파트 상가 2층의 황헤어랜드라는 곳입니다. (아마 B상가일 거에요.)
    그 상가에 미용실이 18갠가 있다네요.
    그곳 원장님 (뭐 부인이랑 두 분이 하시지만...)한테 커트해요,
    한달에 한번씩...제 머릿결보고 파마나 염색 안 권하셔서 좋았구요,
    커트도 아주 예쁘게 나오는데, 파마는 안해봤어요,
    저 외국 나가있는 동안 그 원장님 커트 솜씨 그리워서 아주 몸살났었지요.
    커트는 만원이에요 ^^
    저 머리 자르고 나가면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 계셔서 명함도 갖고 다녔었지요, 소개하느라...
    가까우면 한 번 가보세요, 전 원장님한테 해요, 남자분이요.

  • 10. 원글
    '08.12.18 9:54 PM (61.101.xxx.214)

    급하게 몇 분까지만 댓글보고 이민헤어 갔다왔습니다.
    추천을 받았으면 추천받은 곳을 가야지 이 바부탱이가 그냥 근처 신천점 갔다가
    꼬임에 빠져 돈은 10만원들고 파마모양은 그냥그냥 하고 왔습니다.
    10만원어치는 아닌거 같네요. 일반 펌할걸 자꾸 오래가는걸로 권하기에
    그걸로 했다가 좀 쩝! 이네요.
    아주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쩝!인 상태
    담에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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