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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삼재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8-12-17 15:19:30
내년에 저희가 이사계획이 있어서 부모님들이 사주보는데 가셔서
이사날짜를 보러 가셨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내년에 삼재가 들었다고 (드는 삼재?)
2010년에나 이사하라네요.
남편이 뱀띠에요

저희는 그런거 잘 안믿는데 어른들은 사주보는것도 책으로 가족들 생년월일 전부 맞춰서 보기때문에 전혀 터무니없는건 아니고, 함부로 이사하는거 아니라고 하셔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정말 그런거 작용하나요?


IP : 211.253.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7 3:25 PM (220.92.xxx.222)

    기독교믿는 사람들은 그런것 개의치않던데요.
    하지만, 전 100%는 아니지만 안좋다는건 가능하면 안할려고하는 편입니다.

  • 2. 뱀띠
    '08.12.17 3:33 PM (203.248.xxx.79)

    내년이 드는 삼재라니요?
    지금 삼재인데... -_-;;
    내년이 나가는 삼재일걸요?

  • 3. 혹...
    '08.12.17 3:35 PM (147.6.xxx.101)

    꺼려지신다면 방책을 내어 달라하세요. 다른 곳에 물어봐도 돼구요....

    아마, 몇만원 짜리 부적 써줄것 같은데....

  • 4. 원글이
    '08.12.17 4:14 PM (211.253.xxx.87)

    드는 삼재인지 나는 삼재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른들께 전해들은 거라

  • 5. 아짐
    '08.12.17 4:23 PM (211.232.xxx.125)

    믿거나 말거나 하라지만
    전 이사 만큼은 그런것 잘 따져요.
    실제로 막은 방 이라고 가지 말라는 이사를 형님이 우겨서 갔다가
    정말 죽기 직전에 옮겻었거든요.
    울 어머님은 따지자면 기독교 성향이신데 그 후론 그런것 잘 보러 다녀요.

    나쁘다면 가지 마세요.
    뭔가 잘 안 풀려 '그 때문인가?'로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더,,더 안 좋구요.

    삼재라고 다 안 좋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복삼재 라는게 있어서 돈을 왕창 벌 수도 있다더군요.

    저는 삼재때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했었는데(삼재인것도 모르고)
    그 아파트가 계속하여 상승세.
    그런 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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