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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나가야하는데..
벌써 시간이 9:42분.
더 늦으면 힘들겠죠..
엊그제는 롯데 두어시간 돌고 명동돌고 다리가 뽀사질것같아서 기어들어와서 반신욕하고 잤는데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0.8키로 감량.
오늘 아침 또 재보니 추가 0.5키로 감량.. 반식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운동은 영 안되네요.. 체중이 표준 초과라 ㅎㅎㅎㅎ 운동까지 꼭 해야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82쿡하고 이너넷 쇼핑몰만 뒤지고 있네요.
나갈까요??
나가지 말까요?? ㅠㅠㅠㅠ
1. 순이엄마.
'08.12.16 9:46 PM (218.149.xxx.184)당장 나가세요. ^.^
2. 순이엄마.
'08.12.16 9:47 PM (218.149.xxx.184)나가셨어요?? 어서 나가세요. 당장이요. 지금 안일어서면 못나가요.
3. 사타니
'08.12.16 9:47 PM (211.201.xxx.243)걍 나가지 마시고 오늘은 쉬세요.
왜냐하면 저도 오늘 운동 못 갔거든요. 그리고 저는 점심 저녁 외식까지 한 뇨자에요.
동지를 만들고 싶어요 흑흑4. 궁금해서
'08.12.16 9:48 PM (121.169.xxx.188)나랑 같이 나갑시다. 망설이다 망설이다 나가면 꼭 나가릴 잘했다 싶더라구요. 10 세고 같이 나가요~꼭!
5. ..
'08.12.16 9:50 PM (124.54.xxx.7)계속해야지 한번빠지면 더 하기 싫어지자나요..지금 엉덩이 떼고 나가세요
아님 낼부터 밥을 더 줄이세요..ㅋ6. 희망..
'08.12.16 9:52 PM (211.108.xxx.50)원글님이랑 궁금해서님 모두 나가셨어요? 얼른 한바퀴 돌고 오세요.. ^^
이러는 저도 남의 말 할 처지는 절대 못되지만요... ㅎㅎㅎ7. 게으름
'08.12.16 9:53 PM (218.38.xxx.183)가지 마시고 오늘은 저랑 같이 여기서 뒹굴어요
(악마의 유혹)8. 사린마!
'08.12.16 9:54 PM (12.166.xxx.254)이시간에 나가시면 위험합니다 무서운영화 한편보세요 그럼 무슨ㄴ홀몬이 분비되어 0.3내지 0.5키로 감량된데네요
9. 저도
'08.12.16 9:55 PM (221.140.xxx.77)같이 좀 끌고 나가주세요.
배는 점점 볼록해지고 요즘은 운동도 통 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아흑흑흑흑..........10. ㅡㅡ
'08.12.16 9:56 PM (222.106.xxx.64)포기하고 이너넷 뒤지고 있는 사람으로서.....같이 빠집시다!
11. 그냥
'08.12.16 10:00 PM (125.177.xxx.163)쉬세요. 운동은 무슨 운동입니까. 그냥 뒹굴뒹굴 거리다 둥글둥글 사는거죠.
안그래요 여러분. 살면 얼마나 산다고 아둥바둥.만사가 귀찮은 1人12. ........
'08.12.16 10:08 PM (121.172.xxx.29)이밤에 위험합니다.
오늘은 걷지 마시고 집에서 남편과 같이 운동하세요..그 운동이 칼로리 소비에도 좋다고 하던데요^^13. .........님
'08.12.16 10:18 PM (58.225.xxx.94)의견에 대찬성 !!!!!! ^ ^
매일 지겨운 운동 접으시고 두 분의 사랑이 더 돈독해 지시길~~~~~14. ㅇ
'08.12.16 10:24 PM (125.186.xxx.143)운동해야하는데 치킨해먹은 저도있어요 ㅠㅠ
15. ㅋㅋ
'08.12.16 11:28 PM (58.227.xxx.238)님 저도 나름 운동 열심히 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하는 운동 하루쯤 쉬면서 하면 어때? 하고 위안을 삼을 때도 있습니다. 하루 이틀 하고 말 운동이 아니잖아요 ^^
16. 헥헥
'08.12.16 11:29 PM (125.186.xxx.26)다녀왔습니다.ㅋㅋ 혹시 컴컴하면 얼굴이 안보여 위험할까봐.(얼굴이 무기라는 ㅠㅠ )
대로로 휙휙 걷고 왔습니다!!!! ㅋ 남편은 아직 귀가전 ㅠㅠ17. 참 잘했어요
'08.12.16 11:40 PM (124.54.xxx.7)악마의 유혹 댓글도 물리치시고..ㅋ
18. 우와..
'08.12.17 12:06 AM (211.193.xxx.69)대단한 의지력이시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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