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전화 왔네요.
왠 낮선 사람으로 부터 저희 집 주소 물어보는 전화에요.
연말 소득공제 영수증 해준다고...
시어머니가 옆에 계시면서 다른 사람 시켜서 전화했네요.
그 분과 통화 끝난후 시어머니를 바꿔 달라했지요.
어머니 저에요.
왜그래??? 딱 잘라 말씀하시더군요. 뜨악
아니 그냥요.....
아무 말 못하고 끊었네요.
정 뚝~ 떨어지네요.
정말 시집식구 말한마디도 정이 안가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에
시엄니 조회수 : 226
작성일 : 2008-12-10 09:34:30
IP : 211.178.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어머니께서
'08.12.10 11:21 AM (115.136.xxx.206)아드님 집주소를 모르시고 계시나 봅니다.
직접 물어보셔도 될건데 왜 그런 방법을 쓰셨을까요?
그리고 원글님은 어떻게 시어머니가 옆에 계신지 아셨나요?
글 읽고 났더니 괜히 궁금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