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깨끗한집은 저의 로망이네요.
물론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게 해 놓고 살 자신은 없지만 손님들 초대했을때 반들반들은 아니어도 적당히 깨끗하다 소리 들으며 살고 싶네요.
물론 저희집은 그런집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벽지도 남아나지 않는 수준이죠.
여하간 둘째가 4살이고 맞벌이에서 전업으로 한가해져서 저도 이제 집도 좀 꾸미고 살아보고 싶고 인테리어 공사도 해서 좀 깔끔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20평대 아파트라 자제를 좋을걸 쓰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너무 싸구려를 쓰면 금방 망가지고 때도 더 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한 깔끔하신분들 도배와 장판은 몇년마다 새로 하시나요?
욕실이나, 씽크대는 새로 수리하면 몇년 정도 깔끔하게 쓰시나요?
또 좋은 자제가 싸구려보다 깔끔함이 오래 유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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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깔끔 하신분들 인테리어는 몇년마다 바꾸세요?
깨끗한집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8-12-09 13:07:31
IP : 220.75.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8.12.9 2:16 PM (203.232.xxx.119)전 4년전에 집사서 도배만하고 들어왔는데요.(아파트 자체는 그당시 2년지난거라 깔끔한 편이었죠)
지금도 욕실빼고는 깨끗해요..욕실도 지저분한건 아니고 그냥 요즘 화려한 욕실보니 고치고 싶다는 생각정도..새로 이사가기전에는 손보기에는 아깝네요..
그러니 차라리 할때 맘에 드는걸로 좀 좋게 손보세요..살면서 바꾸는게 쉽지는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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