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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번호로 상대방 이름 알 수 있나요 ?

고민녀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08-12-09 08:53:39

  남편 행동이 수상해서,

  핸펀 문자를 확인하였더니,  예감이  역시나  적중했는데  

모두 지웠네요.     그런데  전번은  알 수 있어서

만나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요 ?

모르는 사람을  만나 주지는  않을 것  같고,  

친구찾기는  남편몰래  할 수 있나요 ?

순순히  본인이  해 주지는  않을 것이고,

   82 cook.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꼭  좋은 정보 주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미치겠어,   여기에  호소해  봅니다.



  
IP : 219.252.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찾기
    '08.12.9 9:04 AM (123.214.xxx.26)

    남편 몰래 못해요.
    전 남편이 술을 만땅으로 먹으면 연락이 안되어서 비상수단으로 친구찾기를 했는데요.
    남편동의하에요.
    처음 친구로 등록할때 남편이 허락을 해줘야하고, 그 다음에도 찾을땐 남편 핸드폰에 문자 가요.

  • 2. 몰래
    '08.12.9 10:26 AM (218.233.xxx.71)

    술마시고 늦게 온날 새벽에 골아떨어져잘때 핸폰을 컴옆에 두고 등록했어요. 남편폰에 인증뜨면 삭제

    하고, 그런데 24시간후에 확인문자가 남편폰으로 갑니다.

    "귀하의 폰에 친구찾기가 설정되어있습니다." 뭐이런 문자였던거같애요.

    그것만 지나면 완전범죄. 근데 친구찾기자주하니깐 요즘 엄청 나옵니다. 조심하시고요.

    의심되시면 메신저매니저도 해놓으면 문자발수신 다 알수있어요.

    그것도 몰래하는수밖에..

  • 3. 심각한 상황
    '08.12.9 12:29 PM (221.138.xxx.55)

    아니면 모르는게 약이고
    알면 병 됩니다.
    남편에게 더 살뜰하게 대하면 남편이 다시 맘 잡지 않을까요?
    살다보면 서로 소흘해지게되고 남편들도 인간인 지라
    잘해주고 맘 써주는 사람 생기면 끌리게 되나 봅니다.
    나쁜 사람 아니면 아내가 노력하는데 모르쇠하지는 않겠지요.
    경험해 본 바로
    뭐라도 알게되면 자꾸 의심만 늘고 본인 생활도 피폐해 집니다.

  • 4. ..
    '08.12.9 12:55 PM (222.234.xxx.244)

    오래 못갈겁니다 내자신을 더욱 빛나게 가꾸고 사랑 하는 수 밖에...보란듯이 근사 하게 꾸미세요 신랑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약올라 컴백홈 하시것죠.부디 평화가 깃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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