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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추워요..
바들 바들 떨며 독수리 타법으로 여기에 들어왔어요.. 헝그리 정신으로 살아갈 기 좀 넣어주세요..
1. ..
'08.12.8 9:24 AM (222.96.xxx.3)우선 창틀에 라도 요즘 나오는 방풍테입 붙여 보세요..문풍지
따뜻한 물 통에 담아...여러가지 있죠..고무통에 넣는것..전 패트병에
물 넣어서 잠깐 식혀서 넣어요..아니면 쪼그라 들어요.
손 만 녹여요...손이 무지 차거워서.. 그러면 좀 낫겠죠.2. .
'08.12.8 9:25 AM (125.186.xxx.138)헉 15도 너무 낮네요. 감기들까 제가 다 걱정 드네요. 물끓여서 패트병에 담아서 수건 감아 안고라도 계시구요. 따뜻한 대형 마트에 가서 걷기 운동이라도 하심이...
3. 인천한라봉
'08.12.8 9:36 AM (219.254.xxx.88)가스위에 보리차를 끓이세요..!! 아님 국을 끓이던지..^^
4. 행복나무
'08.12.8 9:45 AM (121.139.xxx.236)인천한라봉님 말씀대로 보리차 큰솥으로 끓이면 집안이 훈훈해져요.
가습도 되구요.5. 따뜻한 차
'08.12.8 9:58 AM (218.39.xxx.159)한잔 하세요...속이 좀 따뜻하면 더 낫더군요...
아니면 뜨거운 물 받아서 반신욕 해보세요...6. ..
'08.12.8 9:58 AM (59.13.xxx.57)11님 말씀이 맞아요. 너무 낮으면 동파될 우려도 있구요.
저희집도 무지 추운편인대요. 바지 두장 입고 뜨거운 물 마시고..따뜻한 점퍼 차림으로 집에 있답니다.7. ....
'08.12.8 9:58 AM (59.186.xxx.142)정말 윗분들 말대로 보리차라도 끓이세요.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
8. **
'08.12.8 10:25 AM (123.108.xxx.249)우리집도 난방해도 17도예요
너무 추워요
안할땐 15도ㅠㅠ9. 저도
'08.12.8 11:07 AM (125.241.xxx.1)아파트 맨 꼭대기 층에
집에 강아지들도 키워서 환기 때문에 베란다 문을 한 쪽을 열어두기까지..
정말 추운 집에서 살아요.
보일러를 며칠 동안 계속 높은 온도로 설정해야
집이 약간 훈훈한 정도거든요.
그냥 온도 낮춰두고
집에서도 잠바 입고 살아요..10. 집에
'08.12.8 1:47 PM (211.51.xxx.95)가스불켜서 보리차끓이면 따뜻해질지는 몰라도
가스 연소땜에 공기는 아주 최악의 질로 변해요.11. 부분난방
'08.12.8 3:11 PM (69.153.xxx.42)요즘 자게에서 유행인듯한 물난방기(고무주머니나, 튼튼한 패트병)
일할 땐 아기처럼 어깨에 얹고 계시거나 아님 못쓰는 스카프로 업고계시고 ...^^
선풍기형이나 입식 히터로 원글님 있는곳에 잠깐이나마 보조 난방하세요.
그러다 감기 걸리면
약값, 병원값이 더 나가요.
앞뒤로 계산해 보시고...좀 따뜻하게 지내세요.^^12. 헉
'08.12.8 4:28 PM (121.168.xxx.10)정말 물 끓이면 공기가 더 나빠지나요?
금방 집안이 훈훈해져서 자주 그러는데..13. ..
'08.12.8 5:41 PM (124.54.xxx.68)저도 난방 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울 집 거실 어제 밤까지 난방하고 꺼서 오늘 온도가 18도인데 오늘은 별로 안 추운거 같아서 거실은 난방 안 했거든요...방만 하고...
저도 나름 절약하려고 수시로 벨브를 열었다 닫았다 하지만..
감기 걸려서 고생하고 병원 다니며 병원비 약값 쓰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난방은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14. .
'08.12.9 1:13 AM (220.86.xxx.66)병풍테잎 5중날로 붙였는데 너무 좋아요
저희 집도 너무 추웠는데 지금은 바람 거의 안들어와서 만족한답니다
제가 샀을 땐 원+원 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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