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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드라이하면 휘발유 냄새같은거 나야하지 않아요?
바로 하루만에 오늘 가져온걸보니..
휘발성냄새가 아니고 뭔가 비누냄새같은 향이 나네요,
이거 드라이 안하고 가져온건가요?
알파카소재에 아이보리색이라서 조심스러운거였는데
긴니트를 비싸게 만원이나 주고 맡긴게 너무 짜증나요...
예전에 외국서 비싸게 사온옷 고민하다가
일부러 찾아서 명품세탁소라는데 맡겼는데
연한 베이지색옷을 완전히 흰색으로 탈색해 놓은거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어서
옷 드라이 맡기기가 스트레스에요...아....이노무 세탁소들....
더블어 압구정동에 좋은세탁소 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1. 요즘은
'08.12.5 9:09 AM (121.167.xxx.12)휘발유 냄새 안나던데요^^
2. ..
'08.12.5 9:31 AM (147.6.xxx.241)저두..요샌 냄새 안나더라구요..예전엔 참 냄새가 독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세탁소가 물세탁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불만제로에도 나오지 않았던가요?
코트도 약간 줄어든적도 있고...이번에 털이있는옷을 드라이 맡기니.연한..기름냄새 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동안은 한번도 안났는데...그동안 물세탁을 해준건지..3. 대체로
'08.12.5 9:40 AM (124.54.xxx.18)물세탁, 손세탁 해준답니다.아님 다림질로 승부하죠.->세탁소 지인이 있어서 들은 말.
독한 휘발유 냄새 나면 쓰고 또 쓰고 했구나 했는데 요샌 약간 냄새 나도 예전만큼은 아니예요.
근데 동네 빨래방에 맡겼더니(이사 후 장마철, 세탁기 연결 안됨) 2주가 되도 심한 석유냄새
장난 아니였어요.쇼파커버랑 카펫, 기타등등이였는데 다시 물빨래 했어요.4. 돈데크만
'08.12.5 10:00 AM (116.43.xxx.100)요즘은 냄새 안나던뎅...그래도 갖고 오픈 몇날 며칠을 베란다에 걸어두고 휘발시킵니당...^^;;
5. 세탁소
'08.12.5 10:05 AM (125.133.xxx.208)거의 물빨래해요....
세탁소에 옷맡길때 깨끗한걸 맡기나하는 생각이 들땐
차라리 맡기지 마세요....다림질하고 피죤 뿌려서 가져다 줍니다.
뭐 다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잘아는 세탁소는 그렇게 하더라구요..6. w저도 그래서
'08.12.5 10:20 AM (203.247.xxx.172)모직코트나 양복정도가 아닌 건 전부...뽕 없는 여름 상의, 면마 바지 혼방 바지, 일반 니트류
제가 집에서 손으로 살짝 빱니다...머리에 쓰는 샴푸랑 린스로요
세탁비도, 시간도 엄청나게 절약됩니다
세수하면서 주물주물하면 사실 5분도 안걸려요
제 철 되서 입으려면 다림질이 좀 귀찮습니다만...7. 저도
'08.12.5 10:25 AM (124.254.xxx.89)겉옷 상의 외에는 집에서 울 샴푸로 세탁후에 다림질만 맡깁니다...그러면 개운하기도하고 비용도 반 이상 절약되죠....니트류는 다림질도 필요 없으니..잘 말리기만하면 되고요.. 울 제품 자주 세탁하면 기름기(?) 가 빠져 옷에 좋지않다네요..런닝 위에 입으면 한 계절 입을 수 있어요..매일 입는게 아니니.
8. 기차놀이
'08.12.5 10:45 AM (221.138.xxx.119)저는 그래서 세탁소에 문의를 해봤어요.
세탁소 왈, 예전 크리닝 재료의 발암물질 논란으로 사용이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자기네는 수입산 쓰는데... 그것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 딸아이 핑크색 오리털 잠바의 소매와 엽구리 부분 때 많이 타는 부위 아시죠?
집에서 여러 방법으로 빨아도 때가 새까맣게 그대로여서 세탁소에 맡겼더니 아주 깨끗해졌더라구요.
그런데 냄세는 전혀 없고...
해서 질문을 했더니,
위와 같은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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