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탐욕때문에 비자금 다 날리게 생겼네요ㅠ.ㅠ

에휴....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08-12-03 20:03:13
원글 지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위로 감사합니다.
일단 욕심이 생기니 상황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정말 큰 돈 내고 수업했다치렵니다.
마음은 이렇게 먹어도 속은 정말 너무 쓰리네요.ㅠ.ㅠ
IP : 218.238.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8.12.3 8:08 PM (211.187.xxx.163)

    많이 속상하시겠네요...비싼 수업료 냈다/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속 끓이면 병나요...토닥토닥.
    글고 남편에겐 절대 말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08.12.3 8:14 PM (211.187.xxx.247)

    어느 테크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분양하나 받았다가 그거 팔아 치우느라 고생 엄청했네요.
    전 다행히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이라 p좀 받을라고 했다가 ...다른물건잡느라 거의 은행이자만 보고
    팔았어요. 근데 지금생각하니 그때 안팔았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요즘 거의 내논상태고 임대료도
    보증금에 차감해도 마이너스라는 말도 있데요.....저도 부동산말만 믿고 그룹으로 들어갔다가 혼자
    간신히 나왔어요. 님...저도 남편몰래 해서 그맘 압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경기가 안좋으니 다들 힘들겠어요.....정말 욕심이 과해서 단기간에 몇천벌려다 단기간에
    몇천 잃겠다는거 실감했어요....

  • 3. ...
    '08.12.3 8:31 PM (116.121.xxx.249)

    먹고 놀고 쓰기라도 하고 없어졌다면 원통하지나 않지요
    뭐든지 까닥 잘못했다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신경쓰고
    돈까먹고 ... 그래도 님은 좀 낮네요
    예를 들어 식당같은거 섣불리 잘못했다간 고생은 고생대로
    작살나게 하고 권리금 주고 들어간 가게는 나가지도 않고
    보증금만이라도 뺄려고 하면 집주인이 원상복구 하고
    나가라고 그나마 보증금도 못빼고 빛만지고 경우 허다하답니다
    그런 경우 허다하더라고요

  • 4. ...
    '08.12.3 8:41 PM (114.200.xxx.145)

    주식으로 1억 잃은 사람 여기 있어요...
    힘 내세요...

  • 5. 핸드폰은
    '08.12.3 9:07 PM (221.162.xxx.86)

    직원 꾸준히 있어야 돼요.... 옷 같은 거야 이쁜 거 있음 처음 간 가게서도 사고 하지만...
    핸드폰은 노련한 사람이 진득하니 있어야 하는데...근데 계약서도 안 보고 입금만 하셨다니...
    그 친구분도 좀 그렇네요. 살림만 하신 분한테 왜 그런 걸 제안했는 지...
    그렇게 장사 잘되면 친구분한테 마저 인수하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610 1억 정도의 오피스텔 등기이전비용은 얼마쯤 들까요? 4 궁금 2008/12/03 427
255609 초등고학년옷쇼핑 10 젤소미나 2008/12/03 1,175
255608 윗동서.. .. 2008/12/03 581
255607 전기방석 추천 좀 해주세요 1 추워요..... 2008/12/03 354
255606 사촌아이의 adhd. 8 지켜보는이 2008/12/03 1,351
255605 급해요. 한복윗도리고름매는줄만 어떻게? 4 고름에 고추.. 2008/12/03 205
255604 대학 진학률 정말 궁금합니다. 9 ... 2008/12/03 1,021
255603 영어단어 공부 깜빡이 써보신 분~ 5 영어 2008/12/03 1,787
255602 간 만에 외식을 했어요 14 외식 2008/12/03 1,566
255601 계속 나와야 합니다. 2 제2, 제3.. 2008/12/03 354
255600 MLB 모자 트임없어도 쓰기에 괜찮나요? 6 ... 2008/12/03 542
255599 강남고속터미널 상가 1 휴일이 무.. 2008/12/03 447
255598 백화점 세일 이번주에 끝나면 또 다시 할까요? 4 // 2008/12/03 1,167
255597 대전 신경정신과 6 더이상 2008/12/03 539
255596 보건소에서도 암검사 할 수 있나요? 2 건강있을때 .. 2008/12/03 430
255595 실직한 남편이 절 힘들게 해요 14 돈 보다도... 2008/12/03 3,671
255594 장하준 교수 "대공황에 버금가는 상황 올 것" 2 한숨만 2008/12/03 1,228
255593 안방 화장실 변기 1 붕어아들 2008/12/03 601
255592 연하남의 추억 16 옛날이야기 2008/12/03 1,879
255591 4일지난 생크림 먹어도 될까요? 6 아까워 2008/12/03 601
255590 백신제로라는 것이 자꾸 떠서 안지워져요. 컴맹 2008/12/03 1,447
255589 유니클로보다 지오다노 디자인이 예뻐? 보이면 이상한건가요?? 8 유니클로 2008/12/03 1,236
255588 "집 사면 쪽박" 노무현정부 경고 현실화 4 쪽집게도사 2008/12/03 959
255587 임신하고 어떤 음식이 땡기셨어요? 25 ㅠㅠ 2008/12/03 2,174
255586 사주 맞나요? 16 궁금녀 2008/12/03 3,003
255585 캐시미어라고 다 비싼건 아니거 같아요 10 캐시미어 2008/12/03 2,540
255584 전 포괄적 공범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6 명박짱 2008/12/03 667
255583 고운손비결 5 고운손 2008/12/03 1,146
255582 세입자,,, 4 궁금 2008/12/03 518
255581 "故 최진실 유가족과 동병상련 아픔 느껴" 7 김수철 전부.. 2008/12/03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