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 하얗게 삶는법 알려주세요

조언부탁해요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8-12-03 00:42:35
저희 시모는 옥시크린 조금 넣고 대충 삶아도 빨래가 백옥인데
전 옥시크린 쏫아붇고 , 빨랫비누 조각넣고, 수퍼타이 붇고
게다가 한시간 가량 삶는데도 왜 찌든때는 그대로죠?

너무 찌든때는 원래 안빠지나요?
하긴 오늘 빤것들이 진짜 심하게 찌든것들이긴 했어요.

빨래 새하얗게 삶는법좀 알려주세요.
특히나 양말, 와이셔츠 깃이요.

그리고 남편 와이셔츠 목 다릴때요, 아무리 하얗게 빨았어도요,
목칼라를 다리면 다리는순간 누런때가 드러나요.
안다렸을땐 하얀데 다리고 나면 누래보이는거 어떻게 조취해야할까요?
이것도 같이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61.102.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 12:51 AM (116.120.xxx.164)

    삶는 빨랫감도 면일때 효과를 봐요.
    면이 아닌 합성일땐 락스나 옥시크린등으로 부분효과를 보는게 빠르고..

  • 2. ^^
    '08.12.3 9:38 AM (116.36.xxx.122)

    삶는 방법과 세탁방법이 중요해요
    삶을때 비닐을 위에 덮던지 뚜껑을 덜어 공기와 차단이 되게 하면 더 좋구요
    부글부글 삶은 후에 약한 불에서 끓이신후
    뜨거울때... 식으면 때가 다시 붙어요. 박박 문질러야 때가 쏙 빠집니다.
    그리고 와이셔츠깃은 다릴때 베이비파우더 뿌려서 다리면 누렇게 되지 않아요^^
    이상...도우미였습니다.ㅋ

  • 3. 빨래
    '08.12.3 9:43 AM (61.105.xxx.66)

    를 잘 짜두 하애진대요
    옛날얘기중에 시모가 빨래를 너무 하얗게 잘 빨아서 아무리 비법을 알려달라해두 안 알려주더니 그만 돌아가셨대요
    그 며느리가 화가나서 그것두 안 알려주고 가셨냐며 힘을 주어 이를 악물고 빨래를 비틀어댔더니
    그 빨래가 어머님것 처럼 하얗더라는 애기가 있어요
    저두 빨래를 항상 꼭..꼭 짜요

  • 4. 와이셔츠
    '08.12.3 10:39 AM (218.117.xxx.73)

    다릴때 목부분은 다리기전엔 께긋한데 다림질만 하면 때가 숨어 있다 나오는듯한....ㅎㅎ
    그래서 저는 뒤집어서 반대편으로만 다려여....

  • 5. 강민맘
    '08.12.3 11:44 AM (115.138.xxx.195)

    저는 o2액션을 써요...큰 아이땐 무조건 삶아서 손빨래했는데 작은 아이땐 o2액션을 뜨거운물에 넣어서 다음날 세탁기를 돌리거나 손빨래를 하니 정말 빨래가 삶은것처럼 하얗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헴굼을 더 신경써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옥시크린이나 일반 다른 세제보다는 얼룩이나 여러모로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 6. 애벌(초벌)
    '08.12.3 5:02 PM (222.109.xxx.35)

    비누물에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빨래를 손 빨래로 깨끗하게 해 보세요.
    때가 덜 지워졌다 싶으면 헹구어서
    비누칠 한번 더 해서 빨으세요.(심한때)
    그리고 한번이나 두번 헹구어서 비누칠 하고
    옥시크린 조금 넣고 20분 정도 삶으세요.
    시간은 빨래 양에 따라서 조절 하시고요.
    뜨거울때 비벼서 세탁기에 넣고 헹구어서
    햇볕에 널어 말리면 깨끗하게 하얗게 되어요.

  • 7. 어느 할머니의
    '08.12.3 11:09 PM (122.36.xxx.17)

    비법을 설명해드립니다.
    1)손으로 빨래에 비누를 떡지게 칠한후 치댄다.
    2)비누물 남지않게 잘헹군다.
    3)헹군 속옷에 빨래비누를 떡지게 칠한후 솥에 담는다.
    4)한시간이상 푹푹 삶는다.
    5)손으로 모두 헹군다.
    빨래를 삶고나면 솥안의 비누물이 묵처럼 흐물흐물거려요.
    얼마나 깨끗한지 아무도 따라 할수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175 설연휴 기차표? 2 처음이라. 2008/12/03 329
423174 대장내시경 해보신 분들 부탁 드려요~ 13 무서워요 2008/12/03 1,382
423173 산후조리 6 질문요.. 2008/12/03 426
423172 고추장은꼭항아리에 3 담아야하나요.. 2008/12/03 700
423171 야영지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08/12/03 394
423170 돈이 가득 들어있는 지갑 줍는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2 임신부 2008/12/03 1,537
423169 결혼정보회사 (재혼) 추천해 주세요. 1 동생 2008/12/03 450
423168 아이문화센터요.감기걸리면 안가는게 예의겠죠? 6 엄마 2008/12/03 405
423167 남편의이런행동정말질린다 18 회식 2008/12/03 2,273
423166 음이란 닉넴쓰는 분 5 2008/12/03 775
423165 적당한 운동 추천해주세요 4 mimi 2008/12/03 568
423164 40개월 딸아이, 율동을 전혀 안따라해요.. 13 고민2 2008/12/03 1,124
423163 먹던 무 바람 안 들게 하는 방법.. 5 2008/12/03 1,073
423162 40개월 딸아이가 미워요..ㅠㅠ 17 고민. 2008/12/03 2,122
423161 발렌시아가모터백이요... 6 발렌 2008/12/03 1,146
423160 옷 하얗게 삶는법 알려주세요 7 조언부탁해요.. 2008/12/03 1,039
423159 좋은 DVD사이트 아시는 분? 1 영화추천 2008/12/03 219
423158 이유식 쇠고기 어디서 사야될까요? 5 ... 2008/12/03 438
423157 의료 민영화 17 궁금? 2008/12/03 635
423156 빨리쿡 이모님들께...... 6 고기그만먹자.. 2008/12/03 786
423155 우체국이나 농협 4 궁금 2008/12/03 884
423154 어떤걸로 하나 살까요? 6 루이비통 2008/12/03 727
423153 외화 송금이랑 외화 카드결재. 궁금 2008/12/03 198
423152 반질반질해진 양복 모직바지 어떻게 ? 7 .. 2008/12/03 1,143
423151 동생이 7살이나 많은 여자를 만납니다. 103 겨울 2008/12/03 11,317
423150 얼굴경락하려는데 3 피망 2008/12/03 506
423149 49재 중에 제사 지내는 것 문의 2 며느리 2008/12/03 544
423148 보일러가 자꾸 재가동에 불이 들어와요 4 조언부탁해요.. 2008/12/02 1,167
423147 쌀눈쌀 저렴히 살수없는가요? ㅠㅠ 넘비싸요~ 7 2008/12/02 466
423146 경동 가스보일러 쓰시는분 계세요? item 2008/12/0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