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밖에 비오나요?여긴 서울인데..

여쭤볼께요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8-12-02 01:34:13
밖에 비오나봐요..어머 저 비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비오는날 누구랑 막 수다 떨고 싶은데 떨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써요.ㅎㅎ

비오는거 좋아하세요??^^
IP : 61.102.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12.2 1:46 AM (114.29.xxx.44)

    충남 서해안쪽은 아즉~~~

    저 처럼 잠안자고 컴하시는분이 있네요..

    전 지금 남편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안오면 잠이 안와서리~

  • 2. 원글이
    '08.12.2 1:54 AM (61.102.xxx.124)

    원글이>방가워요.^^
    저도 남편안오면 잠 못자는 여자거든요.ㅋㅋ
    그런데 오늘은 남편은 자고 있구요, 전 좀전까지 고스톱을 좀 치다가 그만..ㅎㅎㅎ

  • 3. 여긴..
    '08.12.2 1:58 AM (121.158.xxx.8)

    강원도 춘천이요..
    방금전에 후두둑...... 몇방울 떨어졌어요. 지금은 오는듯마는듯 그러네요.
    전 원래 2시에서 3시 사이쯤 자요. (대신 아침에 늦게 일어나요 ㅋㅋ)

  • 4. ㅎㅎ
    '08.12.2 1:59 AM (114.29.xxx.44)

    어쩜어쩜...그럼 혹시 저랑 고스톱치다 만났었을수도..ㅎㅎㅎㅎ
    저두 이제껏...go go 했네요...

    귀가 시간 2분전인데 왜 안올까? 울 신랑은요...주거써~ =.=

  • 5. 원글이
    '08.12.2 2:00 AM (61.102.xxx.124)

    원글이>와..춘천..저 얼마전에 강원도 다녀왔는데요.
    그날 안개비가 내렸는데 장관이었어요.너무 운치있는거 있죠.
    울애들도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올빼미족이어서 큰일이에요.나이먹어서 밤늦게 자고 나면 담날 맥도 못추면서 왜이리
    밤늦게까지 안자는지..건강신경써야하는데..이젠 그럴나이..ㅋㅋ
    춘천에 계신님 방가워요 ^^

  • 6. 여긴..
    '08.12.2 2:01 AM (121.158.xxx.8)

    앗....... 비오는거 좋아하냐고 물으셨는데. 그 대답을 안했네요
    엄청 좋아해요.
    빗소리 들으면서 책보고 음악듣고 커피마시는거 좋구요. 유리창에 물기 내려앉는거봐도 좋구요.
    빗소리 자장가 삼아 자는거도 좋구요.
    비는 안좋아하지만 비만 오면 부침개 찾는 신랑덕분에 비오면 후라이팬들고 바빠요.

  • 7. 원글이
    '08.12.2 2:01 AM (61.102.xxx.124)

    ㅎㅎ님 !혹시 좀전에 제돈 다 뱃겨드신분 아니세요? 저 올인당하고 자동으로 방에서 튕겼어요..
    우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워요..ㅎㅎ

  • 8. 여긴..
    '08.12.2 2:03 AM (121.158.xxx.8)

    실시간 고스톱후기 잼나네요 ㅋㅋ
    원글님 그렇다면 리필 ㄱㄱㄱㄱ 요 ㅋㅋ

  • 9. ㅎㅎ
    '08.12.2 2:03 AM (114.29.xxx.44)

    진짜...어머 어떡해요..82분인줄 알았으면..좀 남겨드리는건데...^^
    근데 진짜 저랑 치던분 올인당했는데....

  • 10. 원글이
    '08.12.2 2:04 AM (61.102.xxx.124)

    원글이>춘천님..그쵸 비오면 너무 좋아요.비내리는소리도 좋고, 빗방울 창으로 흘러내리는거 보는것도 좋고..울애들도 비오면 엄마 창문열어놓고 빗소리 듣자 이래요.ㅎㅎ
    신랑분 부침개 좋아하시는구나..배 나온거 아니심??울신랑도 배 엄청 나왔거든요.ㅋㅋ

  • 11. ^*^
    '08.12.2 2:04 AM (121.165.xxx.55)

    춘천서 대학 다녔는데.. 닭갈비 먹고 싶네요. 쐬주랑

  • 12. ㅎㅎ
    '08.12.2 2:05 AM (114.29.xxx.44)

    저두요 저두..쐬주 정말 오늘 생각나네요...
    근데 실시간 댓글 정말 재밌네요...

  • 13. 여긴..
    '08.12.2 2:11 AM (121.158.xxx.8)

    잼나라. ㅎㅎ
    부침개 좋아하는 남편은 배가 안나왔구요.
    그저 난 기름냄새만 맡았을뿐이고. 난 그냥 열심히 구워댔을 뿐이고.
    그러나 배는 내가 더 나왔을뿐이고.......... (이 대목에서 슬퍼짐;;)

  • 14. 원글이
    '08.12.2 2:13 AM (61.102.xxx.124)

    원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안어벙이 말하는 나안~~~! 이거 너무 재밌더라구요.
    울아들 완전 똑같이흉내 내요..ㅋㅋㅋ
    기름냄새만 맡았을뿐인데 배는 님이 더 나왔어요? ㅋㅋㅋ 이거 개그콘서트에 소재로 제보해도
    되겠어요..완전 야밤에 소리내서 웃은거 아세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908 급조언절실(보너스를달라고해야하는지 4 포기해야 하.. 2008/12/02 350
254907 Nuxe화장품을 3가지나 샀는데요 ㅠㅠ 2 프랑스에서 2008/12/02 442
254906 지배세력이 경제위기 초래하고서 서민들만 희생하라니 1 노란우산 2008/12/02 286
254905 자동차세를 어디에 내야하나요? 4 궁금이 2008/12/02 667
254904 안식교에 대해 물어 보는 글이 있어.. 18 안식교? 2008/12/02 1,532
254903 여러분 이 놀라운사실을 아시나요? 6 ㅠ.ㅠ 2008/12/02 1,877
254902 미국 NBER 공식적인 리세션선언, 다우 폭락. 2 구름이 2008/12/02 881
254901 알로봇,블루독 할인매장-서초동 삼풍아파트 맞은편 어디에요~? 2 .. 2008/12/02 1,077
254900 런던 관광 문의 5 문의 2008/12/02 838
254899 외국살다가 귀국하려고합니다 6 정보 2008/12/02 1,190
254898 노건평 수사 담당은 BBK 담당이군요. 6 구름이 2008/12/02 899
254897 외국에서 살다 들어가신 분 3 특례입학 2008/12/02 599
254896 제과, 제빵.. 할까요? 말까요? 10 한심 2008/12/02 1,234
254895 삭제합니다. 6 바보같은 엄.. 2008/12/02 722
254894 독일에 사는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5 독일.. 2008/12/02 843
254893 너흰 먹지마라.....ㅠ.ㅠ 12 94포차 2008/12/02 2,638
254892 아이스스케이트 아시는 분 1 휴.. 2008/12/02 369
254891 물건은 받으시고 상품권은 뇌물이라시는 상사님께 뭘 사드려야 할지요 7 ^^ 2008/12/02 576
254890 파주학원 학원 2008/12/02 270
254889 좋은 영화보고난 후 2 영화 보기 2008/12/02 496
254888 1억으로 괜찮은 전세 구할수 있을까요? 1 .. 2008/12/02 737
254887 영어 잘하시는분??? 2 미나리맘 2008/12/02 755
254886 아이들 보세옷 품질이요.. 2 마리 2008/12/02 578
254885 인복이 너무 없어요. 15 외로움 2008/12/02 3,888
254884 지금 밖에 비오나요?여긴 서울인데.. 14 여쭤볼께요 2008/12/02 579
254883 책 저렴한 곳 좀 알려 주세요 4 독서 2008/12/02 423
254882 머리에서 피흘리는 꿈해몽 부탁해요 1 우짠데여.... 2008/12/02 649
254881 오늘 전세금 천만원인상해주고요, 계약서... 4 여쭤볼께요 2008/12/02 724
254880 원래 남자이들은 뽀뽀를 잘 안하나요..? 6 뽀뽀 2008/12/02 558
254879 28일자 기사인데, 어청수 뭐 상 받았다는거.. 3 제시켜 알바.. 2008/12/02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