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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서비스 기사분한테 중고 교환해보신 분 계시나요?

대전 아줌마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8-12-01 17:59:18
전 딤채 나온 후 2년 후쯤에 구입한것을 올해까지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5월경에 소리가 커서 서비스를 신청했다가 , 기사분이 딤채가 작으니 불편하지  않느냐며
중고 쓰던건데 쓸만하니  큰걸로 바꾸라고 권유하길래 10만을 더 주고 큰 용량으로 바꾸었습니다...
기사분이  몇년은 끄떡없이 쓸수 있다는 말을  믿은거지요...
막상 온 딤채는 페인트 냄새가  나서 전화했더니  금방 괜찮아진다고  하여
그냥 사용하다가,  2주전에 딤채 안을 청소하다보니 행주에  검은색  이물질이 잔뜩 묻어나오는거예요
다섯번 이상 하다가 화가나서  일주일 지난후(제 개인적 급한 상황때문에 늦어졌어요)
딤채 서비스직원하고 통화했더니
ㅎㅎㅎ 글쎄 7만원을 더주면 도색을 해준다네요,,,,
그러면서 자기네덜(AS 센터)은 모르는 사항이라고 하다가 ,,,제가 그게 말이 되냐고 하니까
나중엔 대답을 준다하더니 지금 며칠째 전화도 없고,,,참나~
제가 사람을 쉽게 믿고 , 그 딤채를 오래 사용해서 맘에 들어 그런 판단을 한건데....
지금은 딤채와 회사의 서비스까지 불신하게 되네요...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은근 화가나서  경험 있으신분 조언을 들을려고 올렸습니다
IP : 210.103.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 6:15 PM (221.162.xxx.34)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딤채를 사서 여러번 수리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걸 다 말씀 드리긴 무리인듯 하구,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도 5월에교환한 냉장고가 벌써 말썽을 일으킨다는건
    말도 안되는 듯합니다.
    물론 무료 수리도 해주어야 하는 기간인걸로 알구 있구요~~

    전 제 경우에 기사분께 도저히 납득할수 없다고 일단 돌려보낸후,
    직접 본사에 전화해 따졌습니다.
    인터넷에 올리고 소비자 보호원에도 전화하겠다...등등등...
    화도 많이 냈더니, 얼마후 본사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
    무료로 수리해주겠다더군요~~~
    만약 제가 그때 그냥 넘어갔으면, 수리비 9만원 그냥 받아 갔을거라 생각하니,
    더 화가 나더군요...
    일단 본사에 전화를 해 따져 묻고 필요하다면 소비자 단체의 도움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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